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해수면상승, 기후변화]캘리포니아와 기후변화에의 대응, 코로나19로 인한 도심탈출 시작과 몇년후에는 해수면상승으로 더 이상 살 수 없는 지역이되는 캘리포니아 해안지역의 문제 해결 등에 대한 생각

운영자 | 기사입력 2020/09/08 [12:48]

[해수면상승, 기후변화]캘리포니아와 기후변화에의 대응, 코로나19로 인한 도심탈출 시작과 몇년후에는 해수면상승으로 더 이상 살 수 없는 지역이되는 캘리포니아 해안지역의 문제 해결 등에 대한 생각

운영자 | 입력 : 2020/09/08 [12:48]

캘리포니아 방어

주정부는 심각하고 증가하는 기후 변화의 도전을 잘 해결할 수 있다.

2020 년 9 월 4 일
캘리포니아 센트럴 코스트를 따라있는 빅스 비 크릭 브리지캘리포니아 센트럴코스트를 따라 있는 빅스비크릭 브리지.제임스 템플

대학을 졸업 한 지 약 1년 후 나는 거의 낯선 사람과 함께 임대한 벤을 타고 소지품을 챙겨서 고향인 오하이오주를 떠났다. 우리는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I-70 West로 향했다.

그 당시 나는 내 취향에 맞지 않는 너무 보수적이고 동질적이며 종교적인 오하이오주에서 탈출하기로 결심했고,  겨울에 캘리포니아에 끌려서 그곳으로 향햤다. 그곳은 겨울이 없는 곳이었다.

그러나 내 마음은 곧 바뀌었다. 캘리포니아의 해안선을 탐험하고, 시에라의 길을 하이킹하고, 요세미티의 화강암 벽을 응시하고,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의 밀고 당기는 말들을 들으면서 밀거나 당겼다하는 그들의 생각에 나는 이미 이곳에 20년전 임대한 벤을 타고 이곳에 도착하여, 이제 그들이 캘리포니아를 욕하는 것이 싫었다.

그래서 내가 입양 한 주가 역사상 가장 치명적이고 끔찍한 화재 시즌을 겪는 것을 보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캘리포니아주가 국가를 파멸시킨다거나, 대규모 대규모 탈출을 촉발시킬 것이라는 선언을 듣고는 분노하기도 하였다.

요세미티 국립 공원의 하프 돔.
제임스 템플

'과학자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는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게되고있다',  '캘리포니아는 실패한 도시이다'와 같은 우스꽝스러운 헤드라인을 보면서도 캘리포니아는 점점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나는 올해 정전과 화재가 시작되었을 때 사람들이 하는 말 들에대해 점점더 인정을 하게 되어버렸다. 지난달 주정부의 주요 전력망 운영자는 수백만 대의 에어컨이 폭염 때문에 켜지면서 전력수급에 대해 극도로 긴장하였고, 거의 20 년 만에 캘리포니아  최초의 계획되지 않은 정전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게 되면서 이제 캘리포니아의 문제를 인정하게 되었다.

같은 주에 수백 건의 작은 번개로 인핸 화재는 곧 백만 에이커가 넘는 땅을 태워비리고  100,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집을 강제로 비웠다.  북부 캘리포니아의 하늘은 위험할 정도의 높은 미립자 물질로 가득찼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리고 화재로 인해 올해까지 주에서 수천 채의 주택이 파괴되고 8명이 사망했다.

또한 2020년에 캘리포니아는 이미 많은 것을 잃었다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 한 곳에서 생활하는 것의 장점은 편의시설을 즐길 수 없을 때 더 이상 이유를 잃어버린다. 밀집된 레스토랑, 바, 박물관 및 콘서트 장소가 모두 코로나19로  비어있을 때;  당신이 비싼 블록에서 살건 싼 블록에서 살건 시내에서 세 시간 떨어져있는 곳에 있던 모두가 Zoom을 통해 친구들과 대화해야 할 때 더 이상 비싼 곳에 비싼 임대료를 내고 살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로 실내에서 연기에 갇힌 것은 더 큰 희생처럼 느껴졌다. 전염병으로 인해  벌써 나의 작은 버클리 아파트에서 사무실, 커피 숍 또는 체육관을 방문 할 수 없었다. 그러다 또 불이 났기 때문에 밖에 나갈 수도 없었다. 지난 몇 주 동안 나는 개를 산책해야하는 시기와 하이킹을 할 수 있는지, 달리기를 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기위해 공기의 질 수치로 측정하는 방법을 알아내야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집, 사랑하는 사람 또는 생명을 잃었을 때 가서 보지도 못하고 실내에 갇혀 있다는 것은 사소한 불편이었다. 이미 여러가지 방법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1년 동안의 생활은 피로감을 더한다. 그리고 이제 우리 이웃을 포함 대부분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함께 살면서 더 큰 화재위험을 마주해야만 한다.  기후변화 가속화, 야생의 개발 및 엄격한 산림관리 관행은 오히려 산불이 산림을 파괴할 기회를 증가시켰다.

여기 살까 다른데로 갈까?

그래서 나는 몇 주 전에 동료들과 통화하면서 소리내어 물었다. 캘리포니아가 과연 지속 가능한가? 기업들이 여기에 머물 수 있을까? 그러나 나는 2가지 질문에 부딪혀버렸다.  첫째, 어디로 갈까?  어느 곳이 훨씬 더 안전하다고 느끼나?

콜로라도도 불타고 있었다. 허리케인이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해안을 강타하고 폭염이 이어졌다. 나에게 머물 장소를 제안한 가족들은 내가 자랑스럽게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사람들로 가득 찬 식료품 점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므로 공화당원들이 많이 사는 주 등으로 가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하게 만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국인 혐오로 인한 외국인들의 미국인 혐오도가 높아졌고, 코로나 감염률을 감안할 때에도 나머지 세계 대부분은 사람들은 미국인들을 열렬히 환영하지 않는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있는 거의 13,000 피트의 산인 배너 피크.
제임스 템플

둘째 : 기후변화가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야기되거나 심화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더 신뢰할 수있는 다른 지역은 어디일까?

캘리포니아가 코로나 19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생각해보았다. 3월 초 미국에서 첫 사례가보고되었을 때 삶이 무서웠 던 것처럼 캘리포니아 주와 지역 지도자들이 빠르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으며 때로는 자랑 스러웠다. 공중보건전문가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 신속하게 사업을 중단하고 대피소명령을 제정하고 테스트 및 연락처및 추적 기능을 구축했다.

하지만 확실히 실구가 있었다. 일부 지역과 사업체가 너무 빨리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또 다른 지역은 다른 사람들은 너무 오래 격리가 되기도 하였지만  여기에는 전문성이 중요하고 데이터와 과학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려야하며 정보에 입각 한 공공정책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기본적인 믿음이 있었다.  코로나는 또한 주를 더욱 청정한 에너지원 조합으로 추진하는 일련의 기후규제에 의해 입증된 바와 같이 때때로 실질적인 법률을 통과시킬 수 있는 민주당이 충분했다.

시작일뿐

우익 평론가들은 캘리포니아를 모든 부문에서 공격한다. 주로 실패 때문이 아니라 성공 때문이다. 캘리포니아는 보수적인 세계관에 대한 용서할 수없는 공격이며, 상대적으로 높은 세금과 진보적 가치를 포용하는 주이다.그래서 경제 성장도 일어나고 항상 윙윙 거리는 엔진을 구축 할 수있는 밝고 빛나는 주이다.

Bay Area에 대한 가장 공정한 비판은 터무니없는 비싼 주택임대 비용과 관련이 있다. 이것은 매우 현실적이고 심각한 문제이지만 실제로 주정부의 호소를 강조하는 문제이다.

그래서 이제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로 많은 사람과 회사들이 이사를 한다. 그리고 코로나로 원격근무가 가능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어디에서나 일할 수 있다는 사실로인해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이 도심탈출을 하고있다. 그러나 이 지역의 세계적 수준의 대학, 기술기업 클러스터, 놀라운 자연의 아름다움, 좌파 정치 및 다양한 인구통계는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에서 밝고 참여하는 마음을 사로 잡았다. 그리고 그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 대유행은 결국 끝날 것이며, 대도시에 높은 발병율 등의 기사나 사망숫자도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 생활의 근본적인 매력을 흐리게하는 것은 없다 . 그리고 사람들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명할 것이다.

저는 캘리포니아 문제의 깊이와 복잡성을  과소평가하지 않겠다. 여기에서 화재 위험을 대폭 줄이려면 기후변화에 관한 정책과 관행의 전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때때로 전기 서비스를 중단되지 않고 모든 작업을 수행하려면주의 구식 배전 및 송전시스템을 점검해야하는데, 이는 수년이 걸리고 수십억의 비용이들 수 있다. 그리고 증가하는 문제의 대부분을 의미있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정부가 마침내 합리적인 시간내에 기반시설 점검을 승인, 재건하는데 진전을 보여야 한다.

최소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의의 노력을 기울이는 주정부의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정신을 가진 리더들에 대해 약간의 확신이 있다. 그리고 지구가 더워지면 우리가 직면하게 될 또 다른 문제들도 있다.  일부 지역은 기온이 치 솟고 해수면이 상승함에 따라 앞으로 몇 년 안에 살 수 없게 될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어려움의 첫 징후로 자신의 삶의 터전을 옮겨야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나쁜 소식이 있다. 이것은 이제 시작일 뿐이며 기후변화가 여러분의 마을 곳곳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해수면상승, 기후변화, 캘리포니아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자율차,드론, 교통, 에너지,기후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