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딥은 싱귤래리티넷, 유엔미래포럼과 함께 애딥 AGI를 설립 중. 국내에서 AGI교육센터를 설립하려한다.
아래는 윤재영 애딥 CVO 칼럼을 불러왔다. 애딥은 싱귤래리티넷, 유엔미래포럼과 함께 애딥 AGI를 설립 중. 국내에서 AGI교육센터를 설립하려한다.
-윤재영 애딥 CVO(최고비전책임자) 칼럼
소셜 미디어 서비스 산업은 2023년 현재까지 여러 가지 변화를 지나오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등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 서비스들은 이용자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플랫폼 시장가치가 급속도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메타의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콘셉트가 대중들로 하여금 충분한 가치로 인정받지 못하고 시장의 정점에 오르기도 전에 하락세를 겪으며 시장에서 실패하게 된 원인이기도 하다. 이용자들은 소셜 미디어 서비스 안에서 각각의 이용자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콘텐츠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화된 개인화 서비스가 필요하다. 지구 반대편 서로 다른 국가의 이용자가 맛있게 먹는 먹방 음식 콘텐츠를 이용자 접근이 용이한 음식 콘텐츠를 지역화 기반으로 콘텐츠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지역화된 개인 이용자에게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개인화 콘텐츠와 지역 특수성이 경제 생태계로 연결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상 공유되는 개인의 전문화된 콘텐츠일수록 콘텐츠의 완성도가 높다면 이용자들은 콘텐츠에 대한 친밀감이나 콘텐츠로 발생되는 관여도 또한 높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소셜 미디어 서비스들은 광고와 연결되는 이용자의 친밀감과 관여도는 콘텐츠의 노출 범위가 현실과 괴리감이 있거나 커뮤니티그룹 간 격차가 발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 되고 있다. 지금의 소셜 미디어 트렌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Z세대는 스스로에게 솔직한 태도와 진정성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 그래서 Z세대의 이러한 가치를 추구하는 성향은 기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게는 변화를 요구하고 새로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게는 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우리의 새로운 소셜 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기대는 진정성이 바탕이 된 친밀감 높은 콘텐츠와 의미 있는 사회관계망의 형성으로, 개인화 콘텐츠와 연결에 지역적 근접성(proximity)이 영향을 미쳐 새로운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확장된 경제 생태계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한다. 개인화 시대에 기업이든 개인이든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관계없이 기업과 브랜드들에 이용자가 기대하는 사회적 책임감과 진정성에 대한 담론은 새로운 트렌드는 아니다. 그러나 콘텐츠 중심의 브랜드 마케팅들이 사회를 향해 가지는 이상과 사회에 어떻게 환원하는가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과 압박은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현재 가장 많이 언급된 소셜 미디어 트렌드는 소셜 커머스, 숏폼 비디오, 가상현실, UGC, 소셜 광고의 변화, 소셜 미디어의 탈 중심화, 옴니 채널 마케팅,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일 것이다. 콘텐츠와 브랜드의 융합 서비스는 이용자로 하여금 진정성과 투명성, 인플루언서 마케팅, 개인화 시대의 다감각 소셜 미디어서비스가 숏폼 비디오, 반응형 커머스 소비시장으로 소셜 미디어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새로운 세대 Zalpha세대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화려한 콘텐츠에서 거리감을 느끼고 완벽해 보이려는 압박에서 자유롭고 싶은 욕망, 그리고 투명하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에 반응하는 것이다. Zalpha세대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니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보상 개념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출현이 콘텐츠와 커머스,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광고주와 이용자의 디지털 협업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새로운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출현은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콘텐츠의 자동 융합 생성 AI 기술을 접목하여 콘텐츠와 콘텐츠를 자동으로 결합하는 다차원적인 콘텐츠 융합 서비스가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대세로 갈음할 것이다.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그리고 광고주의 다양한 브랜드 전략 콘텐츠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의 상호 인터랙티브 광고와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가 하나로 융합되어 서비스 이용자에게 노출된다면 보다 재미있고 효율적인 콘텐츠 서비스의 대안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저작권자 ⓒ a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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