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2030] 주택은 3가지 정도로 다양화된다. 건설과 언론광고의 연관관계. 수명연장으로 주택을 구입하여 100년이상을 한 곳에 살아야한다면 누구나 다 지겨워질 것이다.
[서울2030] 주택은 3가지 정도로 다양화된다. 1) 투기목적의 도심주택 2) 캠핑카를 지원하는 시골의 소유물건 보관용 주택, 노마드나 은퇴한 직장인들의 움직임 3) 교외나 ktx주변의 도심방문 장거리출퇴근용 혹은 재택근무 디지털화된 주거용주택 등이다.
수명연장으로 주택을 구입하여 100년이상을 한 곳에 살아야한다면 누구나 다 지겨워질 것이다. 코로나19와 같은 대유행성 질병이 더 자주 더 많이 확산되는 미래사회에서의 거주형태변화를 살펴본다.
1) 인구밀도가 높아 질병이 더 빨리 확산하는 도심인구들의 도심탈출, 교외 또는 30분거리의 지방으로 이주하게된다. 2030년이면 하이퍼루프로 서울부산이 20분거리가 된다. 교외를 선호하는 이들은 아직 노마드는 아니면서, 도심아파트에 싫증을 느끼는 중산층의 중년층들이 많다. 아파트 한채가 모든 자산이면 고령시 질병치료 등 현금수요가 발생할때 방법이 없어, 똘똘한 아파트 한채를 팔고 도심탈출을 시도, 교외로 이주한다.
2) 일자리를 위해 도심거주를 시작하지만, 대기업 퇴출이 40대가 되면서 이들의 도심탈출과 일정거주지를 ktx주변 지역으로 잡고 그곳에 모든 소유물건을 보관하는 집을 갖고 캠핑카에서 산다. 한달에 1-2회 방문, 캠핑카를 채우는 노마드족들이 늘어난다. 대기업은퇴후 60년 혹은 80년을 더 살아야하는 노마드들은 도심을 열심히 들락거리면서 투잡 등을 노린다.
3) 반대로, 시골, 지방에 거주하면서 도심으로 외출하는 친환경논자들, 한달에 1-2주씩 도심을 방문하여 대도시의 문화예술, 대학진출한 자녀들을 방문하는 친환경논자들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증가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거주지를 와이파이 인터넷, 디지털화하여 원격근무를 할 수 있도록 꾸민다. 값이 싼 고급주택을 도심의 가격 1/10로 구매하고, 대신 그곳을 최 첨단기기로 꾸미고 각종 화상회의및 온라인시스템을 갖춰 글로벌회의, 서울회의를 운영한다.
2028년에 영국에서 언론완전소멸이 온다고 퓨처타임라인에서 예측했다. 한국에서도 이제는 언론의 종말이 온다. 신문의 유일한 광고는 주택, 아파트분양 등이었다. 더 이상 삼성, 현대등 대기업이 광고를 신문에 하지 않는다. 신문에 들어오는 광고는 유일하게 책광고가 있지만, 출판또한 붕괴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비가 형편없다. 그나마 큰 광고는 아파트분양광고밖에 없는데, 아파트가 팔이지 않거나 아파트 값이 내린다고하면 광고가 끊겨 한국언론은 수명을 다한다. 고로 자신들의 수명연장을 위해 자꾸 아파트값이 올라간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언론사국장들의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이제 광고를 달라는 언론사마저 붕괴하고 있다.
모든 것을 주택에 설치하는 시대가 온다. 고로 주택의 위치에 상관없는 시대가 온다. 울트라홈의 시대가 왔다. 값싼 지방의 주택에 값비싼 울트라홈 기기 장비를 설치하여 글로벌대화, 서울의 도심중심의 오피니언리더나, 근무하는 기업의 모든 일들과 24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a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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