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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174 Power Global, 미국 전역에서 1.6GW 태양 광 + 스토리지 파이프라인 개발

운영자 | 기사입력 2021/01/17 [12:04]

[한화그룹] 174 Power Global, 미국 전역에서 1.6GW 태양 광 + 스토리지 파이프라인 개발

운영자 | 입력 : 2021/01/17 [12:04]

 

 

174 Power Global, 미국 전역에서 1.6GW 태양 광 + 스토리지 파이프라인 개발

 

국제에너지기업 토탈과 한화그룹 계열사  174 파워글로벌이 미국 내 누적 용량 1.6GW의 12개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 + 저장프로젝트 개발을위한 50-50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양도 174 Power Global의 파이프 라인 개발에 전력을 다하기로 결정하였다.

2020년에 생산을 시작한 합작프로젝트는 나머지는 2022-2024년 사이에 스트리밍 할 예정이다. 텍사스, 네바다, 오레곤, 와이오밍, 버지니아에 위치한 이 프로젝트는 미국 전역에서 깨끗하고 신뢰할 수있는 에너지를 생산하고 창조한다.  엔지니어링, 건설 및 플랜트 운영 분야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수 있다.

“이번 거래는 전 세계적으로 35GW의 재생에너지 생산 능력을 달성하려는 2025년의 야망에 따라 미국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 시장에서 Total에게 중요한 첫 번째 단계다. 미국재생에너지 및 저장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려한다고 Total의 재생에너지 이사 Julien Pouget는 말했다. 한화그룹과의 오랜 협력관계를 신재생에너지로 확대하고 미국 태양광 발전에 성공적으로 기여하려한다고 말한다. 

합작투자는 미국에서 174 Power Global의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 경험과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Total의 10년에 걸친 국제적 전문성을 결합한 파트너십이다. 

174 Power Global의 사장 겸 CEO 인 Henry Yun은 “Total과 파트너관계를 맺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합작 벤처]가 태양열 및 에너지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174 Power Global과 Total은 서로의 비즈니스 전략과 투자 기준을 잘 이해하고 있다. 이것은 훌륭한 파트너십이며, 우리는 Total 팀과 협력하고 청정 재생에너지 및 저탄소 투자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한화에너지는 프랑스 토탈과 합작회사(Joint Venture)를 설립해 미국시장에서 태양광사업 개발과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하는데 합의했다고 2021년 1월 14일 말했다. 한화에너지는 174파워글로벌이 보유한 태양광발전 사업권(총 PV 10GW, ESS 10GWh) 중 일부(PV 1.6GW, ESS 720MWh)에 대해 토탈과 각각 50%의 지분을 투자해 만들게 되는 합작회사를 통해 개발, 운영한다. 미국 6개주에 설치되는 12곳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는 미국 내 30만 가구 이상에 연간 전력을 공급한다.

 

한화에너지(174파워글로벌)가 개발하여 운영 중인 미국 텍사스주 Oberon 1A(194MW) 태양광발전소 전경.한화에너지(174파워글로벌)가 개발하여 운영 중인 미국 텍사스주 Oberon 1A(194MW) 태양광발전소 전경.

 

한화에너지는 174파워글로벌을 비롯해 텍사스에서 전력리테일 사업을 영위하는 ‘체리엇(chariot)에너지’와 뉴욕에서 상업·산업용(C&I) 태양광발전 사업을 운영하는 ‘174파워글로벌 노스이스트(Northeast)’를 통해 미국에서 태양광발전소의 개발, 건설, 운영에 있어 풍부한 실적과 엔지니어링 역량, 대규모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기준 1,762억달러(약 195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프랑스 토탈(TOTAL)은 2025년까지 35G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한화에너지에 이번 합작회사 설립을 제안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미래 먹거리의 하나로 점찍은 한화그룹은 수년째 미국 등 국외 태양광 관련 사업권 확보에 힘써왔다. 원래 토탈은 세계에서 원유·가스 생산과 정제·판매 등으로 수익을 올려왔지만, 오일 시장이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고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오고 있었다. 이 회사가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35기가와트 발전량 확보를 목표로 한 가운데, 때마침 미국 태양광 사업권을 가진 한화에너지와 손을 잡았다.

 

 

 

한화에너지 관계자는 토탈이 한화에너지의 미국 내 사업권과 발전소 개발, 건설, 엔지니어링 역량을 높게 평가한 것이며, 국외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토탈의 쥘리앵 푸제 이사도 한화에너지를 통해 “이번 합작회사가 신재생에너지 35기가와트 확보의 첫 단계로, 한화와 장기적 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174 Power Global | LinkedIn

174 Power Global | LinkedIn

 

 

Total and 174 Power Global to Jointly Develop 1.6 GW of Solar and Energy  Storage Projects in the U.S. | Cyprus Shipping News

 

 

 

 

 

 

 

 

Engi's CONPAPER :: 174 Power Global begins building largest solar project  in Texas

 

 

 

 

 

 

 

 

 

 

 

NEXTracker Completes 3.4 GW Shipment To 174 Power Global | TaiyangNews

 

 

 

 

 

174 Power Global completes 180-MW Texas solar project

 

토탈은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시대로의 변화에 맞춰 기존의 석유 중심의 사업에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려는 것이다. 토탈은 특히 한화에너지의 미국 내 100% 자회사인 ‘174파워글로벌(Power Global)’의 태양광사업 실적과 개발 역량을 높이 평가하면서 174파워글로벌이 보유한 사업권(Pipeline)에 공동으로 투자하자는 취지에서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이미 한화그룹은 토탈과 석유화학 분야의 합작회사인 한화토탈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어 상호 간 사업 방향성, 투자 성향 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파트너로서의 신뢰관계가 구축돼 있다.

향후 한화에너지는 미국 태양광사업을 추가적으로 합작회사에 이전해 토탈과의 공동 개발사업을 확대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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