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지원 홍보맨 고용

최근 채용공고에 따르면 Tesla는 "CEO를 대상으로 한 소셜미디어에서 이미지관리 문제를 해결할 "정규직 " 고객지원 전문가"를 고용하려한다. 

테슬라 전기자동차회사는 화난 고객을 막고, 소셜미디어에서 유명한 리더인 Elon Musk를 보호하기 위해 이 분야 전문가를 고용하려 한다.

머스크가 온라인에서 가볍게 말하는 습관은 이제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그가 트위터에 자주 글을 올리는데 이 글들은 분열과 논란의 소지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한 대응을 할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다. 

홍보 맨 구함

테슬라가 10월에 전체 홍보부서를 포기 하기로 결정하면서 머스크와 언론과의 긴장관계를 강조하는 소식은 특히 놀랍다.  Musk는 대신 주로 자신의 트위터에서만 미디어와 소통하기로 결정했다. 즉 인터뷰를 하면서 가볍게 말하는 것을 대부분의 언론이 왜곡하거나 논란거리로 삼기 때문이다. 

그런데 SNS 홍보맨을 고용하겠다는 것은 그가 테슬라 PR부서를 해산하기로 한 결정을 후회하고 있는것인가?

고객지원전문가 즉 일론 머스크의 SNS 이미지관리 전문가는 사실 할 일이 많아질 것이다. Tesla는 맞춤 및 마감 문제에 대한 보고, 잘못 설치된 안전벨트,  심지어 고속도로에서 테슬라차량의 지붕이 찢어진 상황에 대한 보고 등이 일어났다. 뚜렷한 품질관리 부족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포드조차 최근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포샷을 찍기로 결정했다.

홍보 부서가없는 테슬라는 머스크 자신의 트위터계정에서만 해결을 하겠다는 주장에대해 고객들의 큰 반발과 언론관계를 효과적으로 하지 못한다는 불만을 집중시켰다. 

Musk의 예측할 수없는 온라인 트윗의 존재를 고려할 때 소셜미디어에서 불만고조를 제어하는 ​​데 놀라운 일을 해야할 사람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자동차 제조업체의 리더십은 머스크와 미국증권거래위원회가  2019년 4월에 CEO가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대한 사전승인을 받아야한다는 합의계약서에 동의한 적이 있음을 상기해야할 것이다.  이처럼 민감한 것을 트윗으로 날릴때 일어나는 다양한 결과를 해결해야하는 SNS홍보맨을 고용하려는 일론머스크, 쉬워보이지는 않는다.

그 한사람 SNS홍보맨을 뒷받침 할 PR 팀이 없다면 그 SNS홍보를 위한 신입사원은 확실히 힘든 싸움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