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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넷

[챗GPT가 세상에 공개된 이후 2년 동안 이 기술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 오하이오에 본사를 둔 냉각 회사인 버티브 홀딩스(Vertiv Holdings)는 2022년 말 이후 가치가 860% 이상 상승하여 미국에서 가장 폭발적인 AI 투자에서 칩 제조업체 엔비디아를 앞섰고, 엔비디아는 같은 기간 동안 800% 상승

박세훈 | 기사입력 2024/12/10 [00:03]

[챗GPT가 세상에 공개된 이후 2년 동안 이 기술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 오하이오에 본사를 둔 냉각 회사인 버티브 홀딩스(Vertiv Holdings)는 2022년 말 이후 가치가 860% 이상 상승하여 미국에서 가장 폭발적인 AI 투자에서 칩 제조업체 엔비디아를 앞섰고, 엔비디아는 같은 기간 동안 800% 상승

박세훈 | 입력 : 2024/12/10 [00:03]

 

챗GPT가 세상에 공개된 이후 2년 동안 이 기술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

CNBC가 제프리스 투자은행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보도에 따르면, 잘 알려지지 않은 오하이오에 본사를 둔 냉각 회사인 버티브 홀딩스(Vertiv Holdings)는 2022년 말 이후 가치가 860% 이상 상승하여 미국에서 가장 폭발적인 AI 투자에서 칩 제조업체 엔비디아를 앞섰고, 엔비디아는 같은 기간 동안 800% 상승에 그쳤다.

신생 기업인 OpenAI 및 Nvidia와 달리 Vertiv의 역사는 1965년 IBM의 이전 이름인 Liebert Corporation으로 첫 번째 냉각 센터를 매각한 Ralph Liebert가 최초의 컴퓨터실 냉각 프로토타입을 발명한 것으로 반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밀 에어컨"으로 알려진 이러한 종류의 컴퓨터 냉각은 오랫동안 컴퓨팅 산업의 필수적인 부분이었지만 AI의 부상과 전례 없는 컴퓨팅 요구 사항으로 인해 Vertiv의 시장 가치는 수십억 달러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만 해도 이 냉각 업체의 주가는 1월 주당 약 45달러에서 11월 중순 최고가인 147달러로 3배 이상 올랐다. 그 이후로 약 130달러로 약간 떨어졌지만, 이 놀라운 실적은 AI 붐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암울한 현실을 강조한다: AI 붐이 요구하는 컴퓨팅 파워가 너무 커서 이를 제공하는 시설은 칩이 계속 작동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에너지를 냉각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

다시 말해, 이러한 전력 소모가 많은 데이터 팜은 이제 기술 세계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는 회사는 AI 분야에 대한 뜨거운 투자가 된다.

지난해 맥킨지(McKinsey) 보고서에 따르면, 공기 냉각은 꾸준히 증가하는 데이터센터의 대규모 전기 소비의 약 40%를 차지하며, 이는 이러한 형태의 냉각이 AI의 환경 문제의 일부임이 분명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외부에서는 이러한 막대한 환경 피해를 무시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Vertiv 자체도 그 성장에 이보다 더 기뻐할 수는 없다.

조르다노 알베르타치(Giordano Albertazzi)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AI가 전체 데이터센터 산업에 주도하고 있는 수요 가속화라는 이점을 실제로 누릴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며 "우리는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선두 주자"라고 말했다. "저는 미래에 대해 매우 낙관적입니다." (Fut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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