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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혁명: 재택근무] 재택근무가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버렸다. 인간의 습관은 3개월이면 형성되는데 이미 빌게이츠는 코로나19가 2022년이되어서야 좀 안정세로 돌아선다고 말했다. 고로 재택근무는 신산업혁명으로 수많은 신기술이 재택근무를 위해 개발된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0/09/16 [08:12]

[신산업혁명: 재택근무] 재택근무가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버렸다. 인간의 습관은 3개월이면 형성되는데 이미 빌게이츠는 코로나19가 2022년이되어서야 좀 안정세로 돌아선다고 말했다. 고로 재택근무는 신산업혁명으로 수많은 신기술이 재택근무를 위해 개발된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0/09/16 [08:12]

 

 
[재택근무: 신산업혁명] 코로나19로인한 재택근무가 6개월이상 지속되고 빌게이츠는 2022년이 되어야 코로나가 진정세로 간다한다. 2년 지속되는 재택근무는 신산업혁명의 속도로 재택근무 장비및 기술개발을 이룩하게된다.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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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기 전 유럽과 미국은 대규모 공장 내에서 반복적인 조립라인 작업을 대신해주는 새로운 기계개발을 통해 제조공정의 변화로 산업혁명을 일으켰다. 생산라인 개발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산업혁명이 일어났다.

이 산업혁명은 노동력을 특정 위치, 엄격한 근무시간에 묶는 역할을했으며, 국가가 농촌에서 도시로 대량 인구이동을 시켜 근본적인 사회변화를 촉발했다. 산업혁명은 생산라인이 있는 공장으로 사람들을 끌여들여 일어난 것이다. 산업혁명 이후의 인간의 삶은 완전히 변하고 말았다. 농촌인구의 도시유입과, 제조공장 주변에 아파트단지 등 주택이 들어서서 도시를 이루었다.

이제 신산업혁명이 일어난다. 생산라인도 제조공장도 없는 서비스산업시대에 수백만 명이 재택근무를하고 사무실로 절대 안돌아간다는 상황에서 지식경제 전반에 걸쳐 새로운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와중인 것이다.

 하룻밤 사이에 10년의 변화

전염병의 결과로 우리의 생활방식이 영구적으로 바뀔지 여부와 재택근무가 지식근로자의 새로운 표준이 될 정도에 대해서는 여전히 반신반의한다.

생산성 기술의 COO Allan Christensen은 "전염병이 유행하는 동안 Google, Facebook 및 Twitter를 비롯한 많은 회사에서 원격근무를 시작했으며 이전에는 재택근무에 반대했던 회사들도 재택근무가 급증하는 추세다."라고 말한다. 9년 동안 완전히 원격기반으로 사업을해온 Doist회사의 COO는 재택근무가 모든 사람을위한 것은 아니며 직장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이 여전히 필요하더라.”라고 말한다.

미국 6개 도시에 사무실 기반 입지를 확대한다고 발표한 Amazon과 Jeff Bezos가 Christensen은 사무실을 지지하는 듯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기계' 즉 지식경제 비즈니스의 기반이되는 인터넷 및 소프트웨어 기반 도구는 직원들이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함께 작업해야하는 절대적인 요구사항을 완화했다. 벤처캐피탈은 생산적인 원격근무를 현실로 만들어 준 커뮤니케이션, 협업 및 프로젝트관리 도구의 개발에 박차를가하면서 이러한 추세를 주도하고 있다.

사실, 코로나19 이전에 재택근무에 대한 주요 장벽은 일반적으로 조직적인 침묵과 결정을 미룬 우유부단이었다. 전염병은 우리의 업무관행이 기술을 따라 잡도록 강요하여 기업세계가 뒤집어지면서 하룻밤 사이에 10년의 조직변화를 불러왔다.

성공적으로 재택근무로 전환한 수천 개의 기업이 보여주는 민첩성과 유연성은 세계 경제를 구했다. 벤처캐피탈 산업에서 가장 최근의 논점 중 하나는 차세대 기술이 주로 재택근무자들에 의한 경제회복을 지원할 것이라는 점이다. 즉 모든 벤처캐피탈이 재택근무관련 기술에만 투자를 하겠다는 것이다. 그 분야의 성장을 미리 본 것이다.

이 신혁명은 계속된다.

공장으로 이어진 제조업 경제가 지나고 이제 지식경제 비즈니스의 2가지 핵심측면인 생산성과 웰빙은 이미 코로나 대유행에 초점이 맞춰졌다. 많은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산만함이 적고, 바쁜 출퇴근을 할 필요가없고, 더 많은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고,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 될 가능성이 낮아 집에서 더 행복하고 생산적이라고 주장한다.

재택근무에 대한 핵심주장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다른 방식이 아닌 삶에 맞게 조정할 수있게하여 직원과 고용주 모두에게 직접 및 간접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생산성에 영향을주지 않고 100% 원격근무로 성공적으로 전환했으며, 재택근무로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적 요소도 재조정했다. 따라서 우리 팀이 글로벌 업무공간에서 필요에 따라 직접 협력 가능하게 준비했지만 풀오피스로 돌아가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전염병의 부활에 대비하여 우리는 확실히 미래에 대비하기위해 영구재택근무로 간다.”라고 HomeHero의 CEO이자 공동창립자 Kenny Alegbe는 말한다. “기업으로서 우리는 사람들과 지역사회를 더 잘 연결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이것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지역사회와 기업의 관련성이 높아졌다. 도심탈출이 영구적이며, 이제 모든 삶은 초 지역적이되었다. 도심의 사무실로 모이는 삶의 방식이 영구히 바뀐 것이다.”

제조업의 산업혁명과 마찬가지로, 이 신산업혁명인 재택근무 전환과 그에 따른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탄소배출량 감소, 도시화 추세 역전, 도시설계 방식 재고, 등 심각한 사회적 변화를 가지고 온다. 예를들어 인력의 20%가 풀타임 재택근무로 전환하면 도심의 상품 및 서비스 수요가 20% 감소하여 소매, 접객업 및 운송과 같은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미친다. 대도시는 큰 대가를 치르며 도심탈출이 이어지지만, 재택근무는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활력을 불어 넣을 수있는 큰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고용주는 도시중심 사무실 등의 입지를 포기함으로써 직원임금과 간접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미래를 당연시해서는 안된다. 재택근무에 기반을 둔 지식경제의 결과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추진해서는 안된다. 지식경제가 재택근무로만 진행되었을 때의 단점을 보완하는 대면 활동도 사무실이 아닌 형태로 병행할 수 있어야 한다.

재택근무의 이면

많은 전문가들이 '어디서나 일하는 것'이 사회적 이점이 있는지 강조했지만, 직원을 물리적 작업환경에서 완전히 분리하는 데에는 뚜렷한 단점이 있다. 모든 팀원이 경험을 즐기는 것은 아니다. 정신건강과 고립은 합법적이고 점점 더 우려되는 문제이며 직원 참여는 롤러코스터 타기와 같은 것이되었다. 많은 직원, 특히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사무실 생활의 문화적 혜택을 누리던 젊은 팀원은 여전히 ​​직장복귀를 원한다.

코워킹허브 제공업체 Huckletree의 COO Andrew Lynch는 자신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폐쇄를  '재택근무'가 아닌 '직장에서 사는'것으로 보았다고 설명한다. “우리는 융통성있는 작업과 사무실을 옹호하고 있으며 이제 우리 허브는 거실은 휴식을 취하고 '게임에서 머리를 되돌리기'위해 가는 곳으로 간주한다. 우리 회원들의 압도적 피드백은 그들이 돌아와서 기쁘고 더 구조화된 직장환경이 얼마나 생산적인지를 알게되었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많은 고용주는 원격관리 및 HR지원을위한 효과적인 프로세스를 만들거나 기관과 책임, 신뢰 및 제어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가상작업공간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들은 같은 위치에 있지 않음으로써 협업문제, 지식공유 수준이 낮아지고 조직문화가 약화되고 있다. 그들은 물리적 환경없이 고객/클라이언트 관계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

아직도 재택근무 혁명을 제공하는 데 기술적 장벽이 있다. IT보안은 물리적 작업장에서도 이미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직원들이 개인 랩톱 및 모바일 장치를 사용하여 가정 및 / 또는 공용인터넷 연결을 통해 회사네트워크에 접속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 다른 팀원들은 열악한 인터넷속도와 다양한 기타 IT지원 단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효과적인 재택근무에는 종종 추가 IT지출이 필요하지만 코로나 관련 비용절감으로 조직지출이 7%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 트렌드의 가속화로 일반적으로 기대할 수있는 추진력있는 투자는 거의 없다.

마지막으로, 전국적 차원에서 일부 국가는 다른 국가보다 재택근무에 훨씬 더 적합한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탈리아와 브라질과 같은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의 피해 국가는 재택근무 전환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능력이 가장 낮다. 이는 모든 근로자가 연말까지 집에서 일하도록 권고받은 스웨덴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코로나19와 함께 생활 할 때 지식경제 비즈니스가 다른 부문의 조직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지만, 재택근무혁명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것이 결코 평등한 경쟁의 장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조직이 동일한 속도로 재택근무로 전환 할 수있는 것은 아니다. 100% 원격근무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다. 대부분의 기업은 사무실기반활동 대 재택근무, 회의 대 Zoom 통화, 컨퍼런스 및 무역 박람회 방문 대 가상참석 등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하이브리드 운영모델 만드는 작업에 착수해야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 작업관행의 예기치 않은 극적인 변화로 인해 노출된 생산성 및 웰빙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신속한 소프트웨어개발의 새로운 물결을 시작해야한다는 것이다. 디지털작업공간 도구비즈니스 Memory.ai의 설립자 Mathias Mikkelsen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재택근무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흥미로운 측면 중 하나는 발표후 청중의 반응을 못 듣고 본다는다는 것이다. 이것을 실물과 비교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 음소거 버튼은 언제 작동해야하나? 어떤 것에 대해 농담이나 더 큰 요점을 만들면 공감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나? 얼굴표정과 소리는 프리젠테이션의 큰 부분을 구성하고 있으며 현재 기술은 라이브작업과는 거리가 멀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단점을 식별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 새로운 기술 도구 및 효율적인 벤처캐피탈 펀드를 어느 기술에 투자할지에 관한 데이터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보다 참여적이고 협력적인 재택근무문화를 촉진하는 더 나은 지식공유시스템은 핵심 투자우선순위가되어야한다. IT자동화에도 더 큰 혁신이 필요하므로 IT서비스 및 지원에 쉽게 접근가능한 물리적 작업공간에서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가 관리해야하는 홈기반 '셀프 서비스'세계로 쉽게 전환하게 해줘야한다. 현지화된 IT설정 자체. VC산업은 기술생태계 내에서 수십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가 이러한 솔루션을 더 빨리 얻을 수 있도록 독특하게 배치되었다. 재택근무기술에 이미 VC는 연결구축, 네트워크구축 등 투자의 촛점을 맞추고 있다.

산업혁명은 하나의 역사적 한 순간이 아니라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의 긴 시기였다. 오늘날의 재택근무혁명도 마찬가지로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다. 전염병으로 전환 여정이 가속화되었지만 지난 2세기 동안 조직업무관행의 가장 큰 변화를 진정으로 실현하려면 더 많은 재택근무에 투자, 혁신 및 인내가 필요하다.Forb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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