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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2050, 북해의 인공 섬은 거대한 규모의 풍력 에너지를 수확하게 된다. 태양광과 풍력을 더욱 완벽하게 활용하기 위한 경주는 이제 시작되었다.

https://singularityhub.com/2021/02/07/artificial-island-in-the-north-sea-will-harvest-wind-energy-at-a-huge-scale/

JM Kim | 기사입력 2021/02/09 [00:22]

탄소중립 2050, 북해의 인공 섬은 거대한 규모의 풍력 에너지를 수확하게 된다. 태양광과 풍력을 더욱 완벽하게 활용하기 위한 경주는 이제 시작되었다.

https://singularityhub.com/2021/02/07/artificial-island-in-the-north-sea-will-harvest-wind-energy-at-a-huge-scale/

JM Kim | 입력 : 2021/02/09 [00:22]

태양이 사하라에 있는 것처럼 바람은 북해에 있다. 전자가 태양광 발전을 위한 흥미로운 장소인 것처럼 후자는 풍력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곳이다. 물론 특별한 엔지니어링 과제가 수반된다. 악명 높은 거친 바다 한가운데에 거대한 풍력 터빈을 조립하고 들어 올리고 고정 (또는 부양)해야 한다. 그런 다음이 바다 터빈에서 육지에 있는 수천 가구로 전기를 수송하는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분명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북해에 접해 있는 국가들은 풍력의 이점을 더욱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설치 분야에서도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그 다음은 독일이고 덴마크와 벨기에도 그다지 뒤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상풍력은 전 세계적으로 총 풍력 발전량의 상대적으로 적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해상풍력 분야의 초기 리더인 덴마크는 큰 새 프로젝트를 통해 이를 변화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 국가 정부는 유틀란트 반도 해안에서 50마일 떨어진 곳에 340억 달러 규모의 인공 섬을 건설하기로 약속했다. 완공되면 이 섬에는 200개의 우뚝 솟은 해상풍력 터빈에서 전기를 수집하는 발전소가 있다. 각 풍력 터빈은 해수면에서 블레이드 끝까지 에펠 탑 높이 근처에 있다.

처음에 이 섬은 3기가 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것이지만 최대 10기가 와트까지 확장될 수 있다. 이는 덴마크의 현재 해상 풍력 용량의 5 배가 넘고 천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기에 충분하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여름 덴마크 정부에 의해 발표되고 승인되었다. 두 개의 '에너지 섬'중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2기가 와트를 생산할 예정이며 발트해의 보른홀름이라는 실제 섬이다.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주에 국가는 공공-민간 프로젝트의 유틀란트 위치와 소유권 세부 사항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초기 연구는 또한 해저 매핑을 시작하고, 시추 요구 사항을 조사하고, 프로젝트가 야생 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위한 승인을 받았다.

인공 섬은 203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첫 번째 단계에서는 약 120,000m2(축구 경기장 18)가 측정되지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장되어 460,000m2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구장 64 ) 600개의 터빈에서 전기를 수집한다.

덴마크를 넘어서 해상발전소는 네덜란드, 독일, 영국 등 북해에 접해있는 여러 국가에 전기를 공급할 것이다. 이 플랫폼은 또한 그리드 규모의 배터리 저장 공간과 수소와 같은 탄소 없는 연료를 만드는 장비까지도 만들 것이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두 에너지 아일랜드가 계획대로 완공되어 최대 용량에 도달하면 현재 유럽의 해상 풍력이 54 %증가할 것이다. 물론 야심 찬 인프라 프로젝트의 경우 항상 그렇듯이 일정은 유연하며 10년 동안 많은 것이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추세는 그러한 프로젝트가 계속해서 바람직할 것이라고 제안한다.

새로운 육상풍력 발전소의 전기 가격은 지난 10년 동안 70% 하락했다. Our World in Data Max Roser에 따르면 해상풍력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더 비싸지만 해상 비용 감소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해상풍력은 더 일관적이며, 설치 시 더 크고 효율적인 풍력 터빈을 활용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육상 설치에서 얻은 교훈은 해상으로 옮겨야 한다.

이미 해상풍력이 가장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서 자체 무게를 지탱하기 시작했다는 징후가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에너지 회사들은 보조금없이 시장 가격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믿는 해상풍력 발전소 계약에 서명하기 시작했다.

궁극적으로 덴마크의 에너지 섬은 북해의 풍부한 풍력에너지를 수확하는 하나의 (중요하지만)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덴마크 정부에 따르면 북해는 2040년까지 150기가 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1 5천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니 계속 주시하라. 태양광과 풍력을 더욱 완벽하게 활용하기 위한 경주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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