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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투자가 가장 많이 증가할 탄소중립 에너지 기술을 묻는 질문에 대부분의 응답자 (31%)는 수소, 배터리 저장 (23%) 순으로 2021년을 '수소의 해'라고 말했다.

박민제 | 기사입력 2021/02/15 [18:04]

2021년에 투자가 가장 많이 증가할 탄소중립 에너지 기술을 묻는 질문에 대부분의 응답자 (31%)는 수소, 배터리 저장 (23%) 순으로 2021년을 '수소의 해'라고 말했다.

박민제 | 입력 : 2021/02/15 [18:04]

 

Abu Dhabi Sustainability Week의 일환으로 Atlantic Council이 주최 한 제5차 세계에너지포럼이 2021년 1월 말에 열렸다. 이와 함께 Atlantic Council 은 '글로벌에너지리더'에 최근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에 투자가 가장 많이 증가할 탄소중립 에너지 기술을 묻는 질문에 대부분의 응답자 (31%)는 수소, 배터리 저장 (23%) 순으로 2021년을 '수소의 해'라고 말했다.

'수소경제 가속화'라는 제목의 패널토론에서 전문가와 기업가들 역시 신중한 열정을 표명했다. 그들은 수소를 초기 기술에서 대규모 작동 기술로 이동하여 전환점을 찾는다고 말했다.  

분자 대 전자

수소는 탄소가없는 에너지시스템에서 다목적 매개체로, 원자력, 수력, 재생에너지, 비탄소 및 저탄소 원천에서 생산된 전기에서 파생된 '녹색 분자' 형태의 에너지 운반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청색 수소'를 만들기 위해 탄소포집장치를 갖춘 화석연료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CEO 주도의 에너지, 운송 및 산업 기업 연합인 Hydrogen Council은 2030년까지 유럽에서 40GW의 녹색수소를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에너지 시스템의 여러 부분을 연결하는 '녹색분자'에 대한 큰 약속이다.

에너지 인프라 운영업체 Snam SpA의 CEO인 Marco Alverà는 특히 저장 및 전력 시스템 균형을위한 녹색분자에 대한 강력한 사례를 제시했다.

“탄소 감하기 어려운 부문뿐만 아니라 탄소가 전혀없는 난방에 필요한 거대한 계절성도 제거하기 위해 많은 녹색분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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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료전지제조업체 Adelan의 CEO Michaela Kendall은 지난 10년 동안 태양광 PV에서 볼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이 부문이 극적인 비용감소를 볼 수있는 2020년대 수소의 돌진 10년을 예측했다.  

“10년 안에 우리는 명확한 글로벌 규제 프레임 워크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우리는 아마 그 시점에서 스타플레이어가 될 새로운 비즈니스를 갖게 될 것이다. 이것은 이러한 성장단계이기 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Ms. Kendall은 수소차량용 연료전지의 대량생산에서 생산량이 증가 할 것으로보고 있다. "모든 도시, 자동차 및 버스에서 수소차량을 볼 수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소 회장이자 CEO Masakazu Toyoda는 자원이 어려운 국가에서 수소의 중요한 역할을 예측하는데 20년을 내다보면 20년 후 1차에너지의 30%를 수소가 맡는다고 본다. 

“일본, 한국, 대만… 우리는 풍력이없고 재생 에너지가 제한되어 있다. 주로 우리는 청색수소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녹색수소가 더 저렴할 수 있다면 환영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Toyoda는 수소의 다양성, 녹색 분자가 발전, 운송, 난방 및 산업에 사용되는 반면 재생 에너지 및 원자력의 녹색 전자는 주로 발전에 사용된다는 점에서 수소의 이점을보고 있다.  

에너지서비스회사 Baker Hughes의 부사장인 Michele Fiorentino는주의를 기울였다. 그는 새로운 EU계획이 2050년에 500GW의 수소용량을 갖게 될 것이며 유럽전역에서 기록된 최고 전력 부하는 약 550GW라는 점에 주목하면서 수소를 장기적으로 보았다.

“그래서 우리는 유럽 전체가 소비한 것보다 더 많은 수소 구동 전력을 만드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은 얼마나 많은 인프라, 얼마나 많은 규제, 얼마나 많은 시스템 개발이 이루어져야하는지 알려준다.”라고 그는 말했다.

“수소를 더 많이 넣을수록 더 많은 재생에너지가 필요하고 더 많은 에너지저장장치가 필요하며 더 많은 스마트그리드 관리 시스템이 필요할수록 더 많은 통합이 필요하다. 실제로는 많은 벡터를 포함하는 에너지 문제에 대한 통합 솔루션이 없으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Fiorentino는 30년을 내다 볼 때 특정제품이나 기술보다는 전체적인 에너지시스템에 더 많은 관점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풍력, 태양열, 가스 및 수소를 본다.  

“전자와 분자가 결합하여 통 에너지 시스템을 만드는 극도로 상호 연결된 세계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 그는 때때로 녹색분자의 '중간자'를 잘라내어 최종사용자에게 직접 전자를 전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핑 포인트

Snam의 Marco Alverà는“우리는 녹색 수소 투석기를 출시했다. "우리는 5년 동안 $ 2 / kg 미만의 재생에너지에서 녹색수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것이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

Snam과 Baker Hughes는 협력하여 Snam의 전송 네트워크를 통해 수소 연료 혼합물을 압축하고 이동시키는 수소 동력 터빈을 개발했다. 올해 이탈리아에서 가동을 시작할 NovaLT12라는 새로운 터빈은 기존 파이프라인 네트워크를 10% 이상의 수소로 조정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요소이다.  

Alverà는 현재 유럽에있는 파이프라인 인프라의 대부분이 이에 적합하다고 주장하면서 수소의 운송성 문제를 경시했다. 그는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 최대규모 Snam의 파이프라인 네트워크는 100% 수소를 수용할 수있는 강철 품질이라고 말했다.

수소의 수송성은 비용과도 관련이 있다. Alverà는 2040년에 북아프리카의 태양광발전에서 녹색수소를 생산하는데 $ .08 / kg의 비용이들 경우 파이프라인을 통해 독일로 이동하는데 드는 비용은 $ .02 / kg 범위가 될 것이라고 했다. 낮은 파이프라인 운송비용은 수소가 왜 좋은 기회인지를 보여준다.  

"이것이 바로 여기 밀라노에서 시베리아에서 가스를 태우는 이유입니다. 파이프 라인 비용이 매우 낮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모든 패널리스트는 극적인 가격 인하가 발생하는 이러한 전환점에 도달하려면 일종의 탄소세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녹색수소의 원산지 증명서로 국제 시장이 번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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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H2 Energy의 CEO 인 Robert Do는 수소의 색이 탄소 강도 측정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것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그의 회사와 관련된 요소이다.

"수소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정확한 경로, 친환경 라이프사이클을 보여야한다. 우리가 그것이 생산할 때까지 주정부는 탄 집약도가 승인되기 전에 이를 인증 할 것이다."

그는 향후 10년 동안 녹색수소의 지배적인 시장부문이 될 운송에 유리한 가격 티핑포인트를보고 있으며, 산업 및 전력 부문은 여전히 ​​멀어 질 것이다.  

Solena Group 회사 SGH2 Energy는 폐기물에서 수소가 풍부한 바이오 합성가스를 생산하는 특허받은 플라즈마 열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생성된 수소는 압축, 저장 및 탱커트럭에서 고압으로 운반된다. 이 회사는 캘리포니아 주 랭커스터에 공장을 건설하여 경량 및 대형 연료전지 차량에 수소충전소를 공급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하루 10,000kg을 생산하는 시설을 건설하고 있으며, 분산 시스템이며 더 많이 건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수소는 네거티브 배출 (녹색수소)이다. 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매립지로 갔을 바이오 매스 폐기물을 포획하기 때문에 녹색 전기 분해보다 탄소배출량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우리는 메탄 회피를 포착하여 음의 배출을한다. ”

"우리는 2024 년에 연료전지자동차와 버스에 수소를 공급할 수있을 것이다."

도는 1,000 대의 연료 전지 버스에 수소를 공급하기 위해 로스 앤젤레스시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5년 동안 캘리포니아에 90개의 수소연료충전소를 건설하는 일본산업그룹과 협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하루에 90,000톤이 필요하며 이는 그의 회사에 엄청난 기회이다.  

“오늘날 우리는 약 $ 2 / kg에 수소를 만들고 있다. 송을 위해 우리는 오늘날 수소 가격 측면에서 이미 경쟁력이 있다."

회사의 방법은 완전히 입증되지 않았으며 논란이 없다. 그러나 그 존재는 '수소경제'가 대기업의 무대가 아님을 보여준다.  

Michaela Kendall은 "중소기업에게는 많은 공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현재처럼 참여하지 않는다. 공급망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더 많이보고 싶다. 기존 공급망을 참여시키고 이러한 자산을 가져와 신속하게 배치함으로써 이 프로세스를 가속화 할 수있다."

Oilprice.com의 Alan Mamm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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