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소위원회 보고서는 수소가 녹색연료 공급원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현재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가H2전략과 예산을 수립하고 있으며 생산 및 사용 측면 모두에서 228개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전반적으로 프로젝트는 수소생산과 최종 사용 응용프로그램간에 균형이 잘 잡혀있는 것으로 보이며, 소수는 분배에 중점을 둔다. 유럽프로젝트는 생산과 사용 이니셔티브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은 운송 및 산업 응용 분야에서 사용 측면에서 훨씬 더 많은 것을 개발하고 있다. 호주와 중동은 공급측면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수소수출국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대부분 (약 75%)은 발표되었지만 아직 자금이 투입되지 않았다. 이 수치에는 정부가 지출을 위해 책정 한 예산이 포함되며 아직 프로젝트가 확인되지 않았다. 타당성 조사 또는 엔지니어링 및 설계단계에 도달한 "성숙한" 단계에있는 프로젝트는 450억달러에 불과하며, 최종 투자 결정, 건설 시작 또는 이미 운영중인 "실현" 단계에있는 프로젝트는 380억 달러이다. .
정부의 탈탄소화 이니셔티브는 전 세계적으로 약 700억 달러를 투입하여 수소 파동의 거대한 원동력이다. 탄소가격 책정은 일종의 CO2가격 책정 메커니즘으로 전 세계 GDP의 약 80%를 커버하는 등 도움이된다.
예상대로 일본과 한국이 연료전지 차량의 충전을 주도하고 있으며, 보고서는 2030년까지 약 450만 대의 FCV를 주행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0,500개의 수소연료 충전소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 할 것을 목표로한다.
생산 비용 측면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다. 녹색재생수소 가격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부분적으로 이는 전해조 공급망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여 전해조 가격이 예상보다 30 ~ 50% 낮아지기 때문이다. 다른 요인으로는 에너지 비용 감소, 재생에너지 비용 15% 감소, 그리고 녹색수소생산회사가 가수 분해 장치의 가동 및 가동을 더 오래 유지하기 위해 재생 가능한 투입물의 혼합을보다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따라서 "회색" 수소 비용은 kg 당 약 $ 1.59로 안정적으로 유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녹색 수소는 현재 가격에서 kg당 $ 4-5.50 정도로 하락하여 2050년까지 평균 $1.50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되며 녹색에너지 공급은 잠재적으로 더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회색수소는 2030년에 최적의 상황이 될 것이다. 저탄소수소 생산은 2025년경에 온라인으로 시작될 것이며 가격은 태양광과 화석연료의 중간이 될 듯하다. 회색 생산에 탄소세를 추가하면 2030년까지 녹색수소 가격이 동등해질 수 있다.
수소 수송은 큰 문제가 될 것이며 주요 수요 센터는 수입품을 살펴볼 것이다. 단거리에서 중거리까지 이를 수행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충전 수요가 보장된 경우 개조된 파이프라인을 이용하는 것이다. 수요가 변동하면 트럭이 더욱 매력적이다. 더 먼 거리의 경우 일부 경로에는 사용할 수있는 해저 파이프라인이 있지만 나머지 대부분은 선박을 사용하여 수행해야하므로 킬로그램 당 비용에 약 1 ~ 2달러가 추가된다.
장거리 육상 파이프 라인도 흥미로운 기회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소 파이프라인은 장거리 송전선보다 1/8의 비용으로 10배 더 많은 에너지를 수송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파이프라인을 개조하여 수소를 처리하여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이 보고서는 수소차량, 트럭, 선박 및 항공기에 대한 장기적인 예측한다. 이 보고서는 수소가 2040년경에 단거리 및 중거리 비행 (10,000km 또는 6.200 마일)을 탈탄소화하는 비용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저장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이 필요하다. 장거리 비행에 실용적이다.
H2산업 자체가 작성한 보고서는 복음으로 받아 들여서는 안되지만 청정 에너지경제의 발전에 관심이 있다면 흥미로운 읽을거리가 될 것이다. 출처 : 수소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