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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의 종말] 확실히 쇼핑몰은 코로나19이후에도 사경을 헤맨다. 그리고 쇼핑몰은 이제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하는 쇼핑몰이 살아남을수 있고 아니면 모두 모바일쇼핑몰이나 무인가게로 변한다.

박민제 | 기사입력 2020/09/21 [10:00]

[쇼핑몰의 종말] 확실히 쇼핑몰은 코로나19이후에도 사경을 헤맨다. 그리고 쇼핑몰은 이제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하는 쇼핑몰이 살아남을수 있고 아니면 모두 모바일쇼핑몰이나 무인가게로 변한다.

박민제 | 입력 : 2020/09/21 [10:00]
미래 학자 연사 Thomas Frey 블로그 : 이것이 쇼핑몰의 끝인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쇼핑몰의 종소리를 울렸습니까?

 

 

쇼핑몰의 종말, 그 다음은 무엇인가? 

이스탄불의 그랜드 바자르 (Grand Bazaar)와 같은 거대한 쇼핑 시장은 일찍이 1455년에 시작되었다. 일부 중동 시장은 더 오래 존재했었다. 역사로 보자면 800여년 이상이 된다.

아메리카나 한 조각

이에 비해 북미지역에서 쇼핑몰의 개념은 상대적으로 새로 온 것이었다. 미국의 쇼핑몰은 1950년대 후반에 도시의 교외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대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주말에 주부나 가족들이 쇼핑을 즐기면서 하루를 그곳에서 보냈다. 대부분의 쇼핑몰은 비슷한 디자인과 쇼핑경험 공간을 가지고있었다. 영화관이나 레스트랑이 함께 있었고,  앵커 매장 즉 주요 시설을 짓고, 그중 하나를 영화관으로 만들고, 전문 상점과 연결하고, 중간 어딘가에 패스트 푸드코트를 둔 것이다.

쇼핑몰은 최신 패션, 엔터테인먼트 및 친구로 가득한 젊은이들을위한 사교모임 장소 커뮤니티의 중요한 앵커로 빠르게 발전했다. 그들은 10대들이 놀면서 자신이 좀더 나일들어 보이도록 노력하고 더 멋진 모습을 뽐내는 공간으로 척하는  "멋진"목적지였으며, 심지어 최저임금직업이나 알바를 시작하는  출발점이기도했다.

경쟁이 시작되었을 때

소매업은 까다로운 사업이다.  쇼핑몰 중앙을 가로지르는 첫 번째 장면은 독립형 대형상점과 할인매장이다. 시어스나 다양한 독립 가게들이 줄줄이 들어섰고, 아이들은 쇼핑몰을 한바퀴 도는데 한나절을 소비하곤 했다.

1962년은 최초의 K-Mart, Walmart 및 Target매장을 런칭 한 미국소매업에 있어서 의미가 큰 한해였다. 그들의 초점은 주로 Sears, Macy 's, JCPenny, Montgomery Wards와 같은 경쟁업체와 경쟁하는 것이었지만 쇼핑몰 트래픽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나중에 Costco, Kohl 's, Nordstroms, Staples 및 Best Buy와 같은 다양한 경쟁자들이 몰 비즈니스 모델을 훨씬 더 많이 빼앗아 갔다. 새로운 매장이 열릴 때마다 소비자는 더 밝고 반짝이는 새로운 매장에  끌렸다. 나중에 Dollar Stores와 Big Lots, Tuesday Morning 및 At Home과 같은 할인점이 등장했다.

그런 다음 지난 10년 동안은 온라인 쇼핑이 대거 출현하면서 사람들이 온라인소매업체와 쇼피올 자체에 큰 타격을 입혔다. 2010-2013년 사이에 쇼핑몰 방문이 50% 감소했으며 매년 추가 감소가 보고 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제 전망은 엇갈리지만 대형쇼핑몰은 아니다.

실내 쇼핑몰은 종말이 온 것인가?  적어도 코로나19가 지속되는 한 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쇼핑몰 방문이 제한되고 꺼려진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알고있는 쇼핑몰의 끝은 거의 확실하다.

그러나 지난 10 년 동안 우리는 작품의 더 큰 트렌드에 대한 단서를 제공 할 수있는 쇼핑몰에서 몇 가지 마이크로혁신을 보았다. 아래의 혁신이 가능하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1. 일부 매장은 제품이 뒷면에 보관하고, 키오스크를 통해 현장에서 주문되는 쇼룸 (예 : Apple 매장) 역할을한다. 즉 아마존의 에코룩처럼 인공지능 추천앱이 현장에서 잘 어울리는 옷을 추천해준다.
  2. 체육관, 레이저 태그 백화점, 조직화 된 놀이 공간, 곰 만들기 또는 항아리 던지기 등 몰입형 경험 제공 업체가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면서 쇼핑몰을 놀이공원화 하는 방법도 있다.
  3. 쇼핑몰은 입구에 반드시 고급레스토랑을 포함하여 업그레이드 된 음식점 옵션을 제공해야한다.
  4. 때때로 도서관 지점, DMV사무실, 경찰, 변전소 및 우체국 지점과 같은 공공서비스 목적으로 공간이 제공해야한다. 지역사회의 커뮤니티센터가 되어야 한다.
  5. 일부 동부쪽 쇼핑몰은 위워크 같은 협업 사무실과 코 워킹 스위트를위한 다양한 공간을 추가했다.
 
미래 학자 연사 Thomas Frey 블로그 : 커뮤니티 허브로서의 쇼핑몰 Covid 19 트렌드 게시

수백 개의 새로운 옵션이있는 경우에도 고객이 여전히 쇼핑몰에 매력을 느끼게 될까?

이러한 변화는 모두 2020년 이전에 진행되었다. 코로나19는 간단한 북미 역사상 쇼핑몰의 주요 파괴요인으로 간주 된다. 오늘날 쇼핑몰 소유자는 일부가 자동차극장이나 야외콘서트 장소를 위해 주차장의 일부를 임대하는 시점까지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있다.

이 부동산 소유주는 대유행으로 타격을 크게 입었고 고객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쇼핑객을 제 규모로 되돌려놓을 수는 없다. 그 시간이 온다고 해도 생각만큼 빨리 오리 않는다. 그러나 일부 고급A급 쇼핑몰 부동산은 대출기관으로부터 더 많은 혜택을 받고  "몰의 새로운 표준"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커뮤니티로서의 쇼핑몰

큰 추세는 쇼핑몰 커뮤니티 허브를 만드는 것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는 모든 사람들의 모임을 멈추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코로나19 트렌드가 가속화되고 ClassA쇼핑몰은 계속 혁신하며 더 많은 새로운 기술에 공간을 허용할 수 밖에 없다. 

  1. 디지털 네이티브 브랜드를위한 쇼룸 또는 주문처리 센터.
  2. 몰입형 쇼핑 체험 공간. 
  3. 공공 서비스.
  4. 소비자 건강관리 서비스 (치과 의사, 안과, 쾌속 진료소 등).
  5. 개인 서비스 (부동산, 변호사, 회계사 등).
  6. 공동 작업 공간 – 전체 날개 또는 스타으업 모임과  사무실 공간.
  7. 지역 사회 행사 및 종교 서비스. (극장은 몇 년 동안 사용하지 않은 일요일 아침 공간을 작은 교회에 마케팅 해 왔다.)
 
미래 학자 연사 Thomas Frey 블로그 : 상점을 여행하는 쇼핑몰의 미래

미래의 쇼핑몰 – 모바일 및 무인가게

우리는 무인 모바일 쇼핑몰 상점에 대한 첫 번째 시나리오를 보았고, 이는 시골지역에서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작은 마을에서는 고객 기반이 너무 작아서 상주하고 영구적인 쇼핑몰 위치를 보장 할 수 없다. 그러나 5 ~ 6개 커뮤니티가 함께 모이는 주 1일 매장, 장날형태의 쇼핑몰은 완벽한 작은 시장규모에 맞다.

이러한 이유로 모바일 비즈니스를위한 새로운 형태의 쇼핑센터를 구상하는 것이 좋다. 고정된 공용공간을 핵심으로하는 모바일몰은 다양한 비즈니스가 신속하게  "플러그인"하고 상점을 설정할 수있는 중앙모임장소가 될 것이다.

RV, 트럭, 밴 및 기타 대형 차량은 여행하는 치과 진료소, 세무 준비 센터, 카이로 프랙틱 클리닉 및 소매점으로 전환 할 수 있다. 그들이 제자리를 잡을 때, 상품과 서비스 영역은 쇼핑객을위한 "오픈 바자"느낌을 만드는 공용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쇼핑몰은 모든 쇼핑 요구 사항뿐만 아니라 증가하는 일상 생활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원 스톱 목적지가 될 것이다.

여행하는 상점의 대부분은 일상적인 비즈니스 모험을 위해 도시에서 도시로 유목민들이 이동하는 1인 또는 2인 비즈니스이다. 다른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일하면서 매주 같은 날에 나타나 충성도 높은 고객기반을 구축한다.

쇼핑몰 환경에 연결되는 무인 모바일 비즈니스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모든 고객방문이 독특하고 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노인들도 이 개념에 흥분한다.

쇼핑, 일, 식사, 자기관리, 전문서비스, 이벤트 및 종교서비스를 결합하면 미래의 쇼핑몰 내부의 모바일 상점이 제 종류의 라이브, 일 및 놀이 커뮤니티처럼 들리기 시작한다. 주거공간도 쇼핑몰 주변에 들어서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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