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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비즈니스에 대한 책임감있는 접근을 재고하게 하고 있다.] 팬데믹은 회사가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근무조건의 취약점을 노출시켰다. 사업은 단기적 이익뿐만 아니라 사회적 요구와 윤리적 기준을 고려해야 한다. 튼튼한 지배구조와 책임감있는 비즈니스 접근 방식을 갖춘 회사은 이러한 불황 이후 해당 부문을 지배할 가능성이 높다.

최철호 베트남특파원 | 기사입력 2021/02/27 [15:22]

[코로나19는 비즈니스에 대한 책임감있는 접근을 재고하게 하고 있다.] 팬데믹은 회사가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근무조건의 취약점을 노출시켰다. 사업은 단기적 이익뿐만 아니라 사회적 요구와 윤리적 기준을 고려해야 한다. 튼튼한 지배구조와 책임감있는 비즈니스 접근 방식을 갖춘 회사은 이러한 불황 이후 해당 부문을 지배할 가능성이 높다.

최철호 베트남특파원 | 입력 : 2021/02/27 [15:22]

코로나19는 비즈니스에 대한 책임감있는 접근을 재고하게 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은 기업의 취약점을 노출시켰다. 이미지: REUTERS/Kham

 

팬데믹은 회사가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근무조건의 취약점을 노출시켰다.

사업은 단기적 이익뿐만 아니라 사회적 요구와 윤리적 기준을 고려해야 한다.

튼튼한 지배구조와 책임감있는 비즈니스 접근 방식을 갖춘 회사은 이러한 불황 이후 해당 부문을 지배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 19 백신을 얻기위한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2021년 내에 점차 정상화될 것이라는 신중한 낙관론이 있다. 그러나 튼튼한 지배구조와 책임감있는 비즈니스 접근방식을 갖춘 기업이 계속해서 번창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분명하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경제적 영향은 계속해서 놀라운 수준이다. IMF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GDP 감소 예측은 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의 절정기에 내린 추정치의 2배 이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에 대한 희망찬 뉴스에서 영감받아 상승하는 주식 시장과 가시적인 경기 회복은 상황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만큼 심각하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나 결국 세상이 정상화되면 2020년이 우리에게 귀중한 교훈을 가르친 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더 이상 현상 유지를 목표로 하는 사업 방식에 의존할 수 없다. 기업과 투자자들은 모두 시대에 따라 움직이고 환경 및 사회적인 요인을 포함한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야 한다. 이것은 더 이상 패션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며 회사, 정부와 세계 대중이 공유하는 주류 전망의 문제이다.

 

팬데믹은 기업의 재난 대비 및 기업이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근무조건의 취약점을 노출시켰다. 실제로 기업이 어떻게 다양한 기업 책임이 있는 문제들에 대해 대응하는지가 회복 기간동안 생산성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궁극적으로 이것은 그들의 경쟁력, 시장에서의 입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최근 몇 달 간의 사건들을 통해 현재의 많은 관리 운영 모델이 더 이상 관리자가 이러한 규모의 위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들의 약점을 드러낸 잘 알려진 회사의 사례가 적지 않다. 대조적으로 견고하고 덜 알려진 회사는 비즈니스 수행에 대해 보다 책임감 있고 진보된 접근 방식을 보유한 결과 현저하게 탄력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

 

여러면에서 슬럼프는 비즈니스 환경의 역동적인 특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누구도 특권 시장 지위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치를 누릴 수 없다. 또한 U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가 기업의 지배구조 시스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사업 전략의 필수적 부분을 형성해야 함을 보여준다.

 

 

맥킨지는 기업이 비즈니스 모델을 재구상하고 스스로를 더 강력하게 만들기를 권고한다. 수익 회복, 운영 재건, 조직 재검토, 디지털 솔루션 가속화를 포함하여 4가지 전략 영역이 있다. 말은 쉬울 수 있으나, 결국 모두가 따라야하는 길이다.

 

기업은 성공적이며 장기간 지속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위해 R&D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기업이 단기적인 이익뿐만 아니라 사회적 요구와 윤리적 기준을 고려하는 것이 최우선순위이다.

예를들어, 내가 이사회로 있는 인산염 비료 생산 업체인 PhoAgroUN's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글로벌 토양 보전 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첫번째 러시아 회사로 선정되었다. 2020년 우리는 토양 검사 키트를 개발하여 개발도상국의 5,000명 농부에게 배포하기 위해 토양 연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착수했다. 또한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토양 연구소의 지역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비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토양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는 토양 실험실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전세계 650개 이상의 연구소들로 확장되었다.

 

군사 전략가들은 전략적인 놀라움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대응으로 회복력을 오랫동안 극찬해 왔다. 1,000개 이상의 상장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가장 탄력적인 기업은 불황을 앞두고 일찍 움직였고, 앞서 나가고, 덜 내려갔으며, 잔뜩 결의를 불태우며 나왔다“. 또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기업들은 2020년에 일반적으로 EBITDA 마진이 5% 늘었다. 대조적으로 동일한 측정에서 나머지 기업들은 19% 잃었으며 격차는 거의 25%정도이다. 어떤 기준에 따르든 이것은 탄력성에 투자한 기업들과 그렇지 않은 기업들을 구분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현재 이미 우리는 다른 부분에 걸쳐 진행되는 재편성을 보고 있다. 계속되는 바이러스 2차 유행과 3차에 대한 두려움은 훨씬 더 극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많은 회사들에게 시금석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동시에 주식시장의 성과는 순환경제에 대한 기여와 같이 비즈니스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Environmental, social, corporate governance factors (ESG)에 초점을 맞춘 기업에 의존하는 것이 분명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ESG에 대한 초기투자는 상당한 성과를 거뒀으며 불확실한 시기에 기업이 첨단 역량에 투자할 수 있게 했다. 그러므로 강력 지배구조와 책임감있는 비즈니스 접근방식을 갖춘 기업은 이러한 경기침체 이후 해당 부문을 지배할 가능성이 높다.

 

 

ESG 투자의 이점은 팬데믹 아주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다. 2014년 연구결과에 따르면 ESG 문제에 대한 성과를 측정하고 전달하기 위해 조직 프로세스를 개발한 회사가 16년 동안 동일 대조군을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팬데믹은 ESG 요소에 대한 기여가 경영의 지배구조와 전략적인 결정에 대한 경영진의 전반적인 접근 방식과 관련이 있음을 밝혔다.

기업에 대한 책임감 있는 접근방식에 대한 수요 증가와 ESG의 영향은 마찬가지로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게 된다. 오늘날 기업은 ESG 정책을 이행하면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할 수 밖에 없다.

 

 

동시에 현재 규모에 대한 붕괴에 대응하는 효율적인 기업 조치를 개발할려면 전 세계 기업 및 정부의 시스템 수준 접근 방식에 의존하는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불확실한 시기에 순환경제로의 전환과 기업 탄력성은 장기적인 환경 및 경제적 이윤을 추구하는 책임감있는 비즈니스 접근을 우선순위해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출처: https://www.weforum.org/agenda/2021/02/covid-19-forcing-responsible-approaches-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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