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된 집들이 지도 곳곳에 나타난다. 일부는 벌집 모양이고 일부는 떠있을 수 있으며 일부는 판매 중이다. 이제 이 실용적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기술이 다른 유형의 건물인 학교에 사용되고 있다.
마다가스카르 섬에 위치한이 프로젝트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건축 회사인 Studio Mortazavi와 3D프린팅을 통해 교육에 대한 글로벌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 Thinking Huts 간의 협력이다. 이 학교는 섬나라의 중남부에 있는 도시인 Fianarantsoa에 있는 대학 캠퍼스에 지어지게 된다.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물리적 인프라 부족은 교육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이다. 학교를 건설하려면 자금, 인적 자본 및 건축 자재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협력과 지속적인 유지 및 유지 관리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매일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것에 대해 기분이 좋아지려면 건물이 편리하고 매력적이며 몇 시간 동안 편안하게 보낼 수 있어야 하며 물론 안전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특히 저소득 지역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달성하기가 더 어렵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과 빠른 처리 시간으로 인해 3D프린팅은 주택 부족에 대한 가능한 해결책이자 재난 구호를 돕는 도구로 찬사를 받았다. 마다가스카르 학교의 비용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3D프린팅 주택이 하루 만에 $10,000 미만으로 올라갈 수 있거나 3D프린팅이 아닌 이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리스팅 할 수 있다면 3D프린팅이 학교는 전통적인 건축 방법을 통해 건축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해 진다.
학교의 모듈식 설계는 필요한만큼의 노드를 함께 연결할 수 있는 벌집 모양과 유사하다. 각 노드는 욕실 2개, 옷장, 전면 및 후면 입구가 있는 방으로 구성된다. Fianarantsoa 학교는 시작할 노드가 하나뿐이지 만 지역 기술자가 건물 프로세스에 참여할 것이므로 3D프린팅 기능을 익히고 나중에 새 노드를 추가하거나 다른 영역에 유사한 학교를 건설할 수 있다.
완성된 학교의 아티스트 렌더링. 이미지 출처: Studio Mortazavi / Thinking Huts
이 프로젝트의 프린터는 철근 콘크리트 용 3D프린팅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핀란드 회사인 Hyperion Robotics에서 제공한다. 건물의 벽은 Thinking Huts가 기존 콘크리트보다 이산화탄소를 덜 배출한다고 말하는 특수 시멘트 혼합물 층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지붕, 문 및 창문은 현지에서 조달되며 전체 프로세스는 일주일 이내에 완료될 수 있으며 이는 전통적인 건축 방법에 비해 또 다른 주요 이점이다.
프로젝트의 수석 아키텍트인 Amir Mortazavi는 "기초 및 관련된 모든 전기 및 배관 작업을 포함하여 1주일 이내에 이러한 학교를 지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일은 더 이상은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몇 달이 걸릴 것이다."고 덫붙였다.
건물의 지붕에는 학교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태양열 패널이 장착될 것이며, 현대 기술과 전통적인 디자인의 진정한 융합으로 벽의 패턴은 마다가스카르 직물을 기반으로 한다.
Thinking Huts는 첫 번째 학교로 7개 국가를 고려하고 교육 인프라에 대한 필요성, 안정적인 정치적 전망, 성장 기회 및 재생 가능 에너지 잠재력을 기반으로 마다가스카르를 파일럿으로 선택했다. 그러나 팀은 파일럿이 여러 국가의 많은 유사한 프로젝트 중 첫 번째가 되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이것을 사례 연구로 사용할 수 있다."고 Mortazavi는 말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전 세계의 다른 국가로 가서 현지 기술자에게 3D프린터를 사용하도록 교육하고 그곳에서 학교를 지을 수 있는 비영리 단체를 시작할 수 있다."
학교 건축은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며, 전염병이 더 이상 지역 사회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되지 않는 즉시 학생들을 교실로 데려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미지 출처: Studio Mortazavi / Thinking Hu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