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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SpaceX, 처음으로 거대한 우주선 착륙 성공. 스타십이 우주여행후 간단히 육지에 착륙한다. 4전5기였지만 마침내 착륙을 성공시켰다. 2021년 우주궤도 관광시작하는 제프 베조스의 블루오리진이 미래를 위한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시작, 우주관광을 시작한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1/05/06 [19:51]

[우주] SpaceX, 처음으로 거대한 우주선 착륙 성공. 스타십이 우주여행후 간단히 육지에 착륙한다. 4전5기였지만 마침내 착륙을 성공시켰다. 2021년 우주궤도 관광시작하는 제프 베조스의 블루오리진이 미래를 위한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시작, 우주관광을 시작한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1/05/06 [19:51]

 

 

SpaceX, 처음으로 거대한 우주선 착륙 성공

Starship SN15 프로토 타입, 패드에 안전하게 착륙 한 후
Starship SN15 프로토 타입, 패드에 안전하게 착륙 한 후
Spac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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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십이 우주여행후 간단히 육지에 착륙한다. 4전5기였지만 마침내 착륙을 성공시켰다. 2021년 우주궤도 관광시작하는 제프 베조스의 블루오리진이 미래를 위한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시작, 우주관광을 시작한다.

행성 간 여행을 위해 만들어진 거대한 우주선을 무너 뜨리려는 인상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일련의 시도에 이어 SpaceX는 오늘 처음으로 폭발하지 않고 스타쉽 프로토타입을 성공적으로 착륙시켰다. 이 성과는 화성에 도달하려는 노력이 계속 빨라지고 있으며 달과 다른 행성에 착륙하는 데 핵심이 될 전례없는 고도로 복잡한 착륙 기동에 대한 접근방식을 입증하는 회사의 주요 성과이다.

재발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Starship은 SpaceX가 사람과 화물을 달과 화성으로 운송하는 데 사용할 차세대 차량이며, 지난 6개월 동안 엔지니어가 계속해서 일련의 높은 고도비행 테스트를 거쳤고 디자인을 최적화했다.

 
차세대 Starship은 SpaceX가화물과 사람을 궤도, 달, 그리고 화성으로 수송하는 데 사용하고자하는 차량입니다.
차세대 Starship은 SpaceX가화물과 사람을 궤도, 달, 그리고 화성으로 수송하는 데 사용하고자하는 차량이다.
SpaceX

지난 12월에 SN8 프로토타입의 첫 번째 하위궤도비행이 포함되었다. 이 비행은 2월에 고도 10km (33,000피트)에 도달하고 불덩어리로 폭발한 SN9, 그리고 3월에 잠깐 착륙한 SN10도 불덩어리로 폭발했었다.

SpaceX에 따르면 Starship의 다섯 번째 고 고도테스트로 오늘 비행한 SN15 프로토타입은 여러 가지 디자인 개선을 수행했다. 여기에는 업데이트된 항공전자공학 제품군 및 추진체 아키텍처와 3개의 Raptor 엔진의 재설계된 구성이 포함된다.

이 엔진은 SN15에 오늘 다시 10km 고도까지 동력을 공급하여 고도에 도달하기 전에 순차적으로 종료된다. 다시 내려가는 길에 Starship은 수평 방향으로 이동하고 4개의 플랩을 사용하여 하강속도를 늦추고 "벨리 플롭"기동으로 묘사되는 스카이다이버와 같이 지구로 돌아간다.
우주선은 착륙장으로 향하는 경로를 안내하기 위해 네 개의 날개를 사용하여 지구를 향해 하강합니다.
우주선은 착륙장으로 향하는 경로를 안내하기 위해 네 개의 날개를 사용하여 지구를 향해 하강한다.
SpaceX
지구와 착륙 위치에 가까워지면 Raptor 엔진이 다시 점화되고 Starship은 패드를 터치하기 전에 수직방향으로 돌아간다. 이 시점에서 이전 프로토타입이 실패했지만 SN15를 기다리지 않은 운명은 없었다. 프로토타입은 패드에 착지하여 그대로 유지되었다. 즉각 꺼진 기지의 작은 화재는 잘 제어되었다.

12월에 SN8이 비행하기 전에 이 무동력 착륙시퀀스와 벨리플롭 기동은 이 크기의 차량으로 시도 된 적이 없었다. SpaceX는 이 기술을 Starship의 재사용 가능성과 태양계의 다른 위치에 우주선을 착륙시키려는 회사의 야망에 중요하다고보고 있으며, 착륙 구역은 텍사스에있는 Starbase의 매끄러운 콘크리트보다 훨씬 덜 친절하다.

아래에서 전체 SN15 테스트 비행의 비디오를 확인할 수 있다.

 

뉴셰퍼드 로켓의 모습 (사진=블루오리진)뉴셰퍼드 로켓의 모습 (사진=블루오리진)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오는 7월 처음 민간인을 태우고 우주여행에 도전한다고 씨넷 등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루오리진은 오는 7월 20일 뉴셰퍼드 로켓에 우주여행용 우주캡슐을 싣고 이륙할 예정이며, 우주캡슐 좌석 중 1개는 온라인 경매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경매 수익금은 블루오리진의 교육재단 클럽포퓨처(Club For The Future)에 기부된다.

블루오리진은 지난 달 29일부터 블루오리진 웹 사이트를 통해 1장의 우주여행 티켓 예약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는 6월 12일 라이브 온라인 경매로 종료될 예정이다.

상업용 우주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뉴 셰퍼드 우주 캡슐 내부 모형 (사진=블루 오리진)

때문에 오는 7월 5층 높이의 뉴셰퍼드 로켓 위에 있는 6인승의 우주 캡슐이 미국 텍사스 발사 시설에서 발사되는 것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발사 후 로켓에서 분리된 우주캡슐은 지구 끝 우주에 도착해 약 3분간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며 지구와 우주를 감상한 뒤 낙하산을 이용해 지상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블루 오리진이 21세기 상업용 우주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뉴셰퍼드 로켓의 수직 로켓 착륙을 처음 시도한 후 5년이 지난 후에 나왔다.

블루오리진의 우주여행 사업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비해 진행 속도가 느리게 진행되면서 언론과 대중의 관심으로 멀어진 측면이 있다고 씨넷은 전했다. 

블루 오리진 뉴 셰퍼드3 로켓의 7번째 재활용 발사 모습 (사진=블루오리진)

경쟁사 스페이스X는 이미 더 복잡한 임무를 수행하는 더 큰 로켓을 이미 수십 번 발사∙착륙시켰고 우주비행사도 우주궤도에 보냈다. 반면에 블루오리진은 매년 몇 차례의 뉴셰퍼드 로켓 발사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재사용 가능한 중형 로켓인 ‘뉴 글랜’(New Glenn)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민간인 유료 관광객을 우주로 보내는 것은 위성 발사나 고도로 훈련된 우주 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실어 나르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고 씨넷은 평했다. 스페이스X는 사고로 인공위성을 잃어버릴 지라도 임무 수행 자체는 큰 문제가 없지만, 블루오리진의 경우 우주여행객을 우주에서 잃게 된다면 완전히 다른 문제다.

때문에 민간인 우주여행사업을 진행하는 블루오리진 등의 우주 개발사들은 최소한의 위험으로 우주관광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느린 속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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