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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상열차, 중국] 중국, 세계에서 가장 빠른 지상 차량 373MPH '부양' 기차 공개. 이에 비해 Tesla의 Model S Plaid (회사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 차량)는 시속 200마일에 불과하다.

박민제 | 기사입력 2021/07/28 [14:19]

[자기부상열차, 중국] 중국, 세계에서 가장 빠른 지상 차량 373MPH '부양' 기차 공개. 이에 비해 Tesla의 Model S Plaid (회사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 차량)는 시속 200마일에 불과하다.

박민제 | 입력 : 2021/07/28 [14:19]

 

중국 열차는 차체와 레일이 접촉하지 않고 선로 위로 부상하는 "자기부상" 기술을 사용한다.

테오 웨이트

중국은 화요일에 시속 373마일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미래형 "부양" 열차를 공개하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지상 차량이 되었다.

이에 비해 Tesla의 Model S Plaid (회사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 차량)는 시속 200마일에 불과하다. 

중국 열차는 "자기 부상" 기술로 달리는데 전자기력으로 인해 차체와 레일이 접촉하지 않고 열차가 선로 위로 부양할 수 있다. 마찰이 없기 때문에 열차가 엄청난 속도로 도달할 수 있다.

중국은 20년 동안 제한된 규모로 자기부상 기술을 테스트했지만 아직 연구에 사용될 프로토타입이라고 국영 언론이 전한 새로운 열차와 함께 작동할 장거리 노선은 건설하지 않았다. 

시속 373마일로 베이징에서 상하이까지 이동하는 데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현재 비행기로 3시간이 걸리는 620마일 이상의 여행길이다. 

이에 비해 미국에서 가장 빠른 기차인 뉴욕시에서 워싱턴 DC까지 가는 아셀라 익스프레스는 최고 시속 135마일에 불과하다. 자기부상 속도에서 그 여행은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 

미국은 북동 회랑과 필라델피아와 피츠버그 사이의 자기부상 라인을 고려했지만 어떤 프로젝트도 큰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일본과 독일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도 자기부상 네트워크 구축을 모색하고 있지만 높은 비용과 현재 트랙 인프라와의 비호환성이 여전히 장애물이다. 

Elon Musk는 최대 600mph의 속도로 에어리스 튜브를 통해 포드에 탑승한 승객을 쏘는 "하이퍼루프(Hyperloop)"라는 아이디어를 추진했다.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머스크의 친구인 Richard Branson은 12월에 두 명의 승객과 함께 시속 100마일로 이 개념을 테스트했으며 언젠가는 뉴욕에서 워싱턴 DC까지 30분 안에 승객을 태우겠다고 약속했다.

개발 중인 Virgin Hyperloop 차량의 수용 인원은 28명에 불과하지만 여러 대의 차량을 사용하는 Hyperloop 시스템은 시간당 최대 50,00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고 회사는 말한다. 포스트 와이어

NYpost.com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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