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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우리는 탄소 발자국의 실제 비용을 근본적으로 과소 평가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기후 변화로 인한 인명 손실과 우리가 미래 세대에 빚지고 있는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https://www.vox.com/future-perfect/22643358/social-cost-of-carbon-mortality-biden-discounting

JM Kim | 기사입력 2021/09/16 [00:00]

[기후변화]우리는 탄소 발자국의 실제 비용을 근본적으로 과소 평가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기후 변화로 인한 인명 손실과 우리가 미래 세대에 빚지고 있는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https://www.vox.com/future-perfect/22643358/social-cost-of-carbon-mortality-biden-discounting

JM Kim | 입력 : 2021/09/16 [00:00]

공화당이 주도하는 12개 이상의 주가 조 바이든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1월 바이든 전 부통령은 1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달러 단위로 측정하는 사회적 탄소 비용(SCC)을 결정하는 작업 그룹을 지정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현재 워킹 그룹은 이 문제를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내년 초 최종 결정을 발표할 수 있을 때까지 오바마 행정부가 사용한 것과 동일한 SCC인 톤당 51달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정확한 금액의 측면에서 피해를 논의할 수 있다는 것은 과학자와 정책 입안자가 지구 온난화 방지의 이점이 비용보다 클 때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어느 시점에서 지속 불가능한 시스템으로 인한 모든 산불, 홍수, 가뭄 및 폭염에 대처하는 것보다 지속 가능한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이 더 저렴해진다.

 

SCC는 수년 동안 미국의 많은 기후 정책을 뒷받침해 왔다. 그러나 새로운 데이터는 항상 밝혀지고 있다. 즉, 역대 행정부는 최신 과학으로 업데이트된 탄소의 사회적 비용을 재정의해야 했다. 일이 까다로워지는 곳이다.

 

오바마 행정부는 SCC를 톤당 51달러로 설정했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배출량이 전 세계가 아닌 국내에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이를 1달러로 낮췄다.

 

1달러에 비해 바이든 행정부가 되돌린 51달러의 가격표는 높으며, 미주리와 루이지애나에서 바이든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적색 주 연합은 이에 만족하지 않는다. (연방 판사는 미주리주에서 제기된 소송을 방금 폐기했지만 레드 주에서는 항소할 계획이며 루이지애나 소송은 아직 계류 중이다.)

 

그러나 일부 최고의 환경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탄소 배출의 실제 비용이 실제로 그 가격표가 제시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지금까지 SCC를 계산한 경제학자들은 기후 변화가 초래할 수 있는 가장 큰 피해 중 하나인 인간 사망률을 간신히 고려했다. 둘째, SCC가 계산된 방식은 문제가 있는 전제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즉, 미래의 피해는 현재의 피해보다 훨씬 적다.

 

이제 일부 전문가들이 톤당 실제 탄소 비용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훨씬 더 높아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 이러한 각 문제를 차례로 살펴보겠다. 주요 정책적 함의 외에도 이 논의는 중대한 도덕적 함의를 갖고 있다. 미래 세대를 돌보는 것은 우리의 윤리적 책임의 핵심이다.

 

인간의 삶에서 우리의 탄소 발자국 비용

 

태평양 북서부와 캐나다에서 수백 명의 사망자를 낸 2021년 여름의 기록적인 기온은 기후 변화가 먼 위협이 아니라 이미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는 것을 고통스럽게 명백하게 했다.

 

따라서 SCC에는 톤당 기후 관련 사망자 수에 대한 적절한 추정도 포함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부족하여 그렇지 않았다. 과학자들이 각 국가의 일일 기온 관련 사망률 수치에 접근할 수 있는 중앙집중식 데이터 소스가 없었기 때문에 사망자는 계산에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

 

Columbia University의 지속 가능한 개발 박사 과정에 있는 Danny Bressler는 최근 Nature Communications 저널에 이러한 단점을 수정하려는 연구를 발표했다. 그의 논문은 열 관련 사망에 대해 지난 몇 년 동안 나타난 발견을 기반으로 SCC를 업데이트한다.

 

Bressler가 "탄소 사망률"이라고 부르는 예상 사망자를 고려했을 때 SCC는 톤당 무려 258달러로 뛰었다.

 

그것을 조금 분해하기 위해: Bressler는 4,434톤의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추가하면 금세기에 열 관련 사망이 1명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미국인 3.5명의 평생 배출량과 맞먹는 양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훨씬 적게 방출한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을 죽이는 데 나이지리아인 146.2명의 평생 배출량을 합치면 된다.

 

이것은 기후 변화의 부당함 중 하나를 강조한다. 1인당 기준으로 볼 때, 더 부유하고 더 시원한 국가의 사람들은 대부분의 피해를 입은 더 가난하고 더 더운 국가의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배출량을 생산한다.

 

Bressler의 추정은 온도 관련 사망률만을 고려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더운 날은 더 많고 추운 날은 줄었다는 순 효과를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는 홍수, 농작물 실패, 질병 전파, 전쟁을 포함하여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른 많은 기후 관련 사건이 있음을 알고 있다. Bressler는 엄격한 데이터가 부족하기 때문에 고려할 수 없다고 말했다.

 

Bressler는 "하지만 다른 경로를 추가하면 아마도 그 수가 증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시점에서 이러한 종류의 숫자가 정확히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할 수 있다.

 

90년대 초, 미국 경제학자 윌리엄 노드하우스(William Nordhaus)는 1톤의 이산화탄소로 인한 피해에 가격표를 붙이는 방법을 처음으로 찾았다. 그의 모델은 "Dynamic Integrated Climate-Economy" 또는 DICE(우리가 지구의 미래에 대해 주사위 놀이를 하고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라고 불렸다.

 

Bressler는 Nordhaus의 원래 DICE 모델을 사용하여 SCC를 계산했다. 그는 모든 매개변수를 동일하게 유지했지만 원래 모델에 제대로 통합되지 않은 탄소의 사망률을 추가했다. 이것이 SCC가 $258로 뛰어든 이유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그 수치가 너무 높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이 올바른 야구장 어딘가에 있더라도 그것은 도덕적으로뿐만 아니라 순전히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배출량을 빠르게 줄이는 것이 매우 가치가 있음을 의미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개정된 모델의 주요 정책 의미는 우리가 2050년까지 완전한 탈탄소화에 전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개별적인 요인으로 귀하의 선택이 있지만 정부와 기업이 하는 일에 집중함으로써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Bressler는 "가능한 한 큰 변화를 만들고 싶다면 정책 수준이나 비즈니스 수준에서 일을 하라"라고 말했다.

 

Nordhaus의 기준 시나리오에 따라 배출량이 증가하도록 두지 않고 2050년까지 완전히 탈탄소화한다면(이는 세기말에 가까운 배출량 고원을 볼 수 있음) 금세기에 예상되는 열 관련 사망자 수를 8,300만에서 8,300만으로 줄일 수 있다. Bressler에 따르면 900만. 즉, 7,400만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이는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분쟁인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사망한 사람들의 대략적인 수이다.

 

우리가 미래를 "할인"하는 비율이 너무 높다.

 

경제학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할인율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머리를 감싸는 것이 핵심 아이디어이므로 계속해서 포장을 풀어 보겠다.

 

할인율의 기본 개념은 미래의 손해나 혜택이 현재보다 가치가 낮다는 것이다. 직관적이지 않게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는 인식 여부에 관계없이 모두 할인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오늘 100달러를 받는 가치와 내년에 100달러를 받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자. 내가 오늘 100달러를 준다면 당신이 그것을 투자하고 내년까지 잠재적으로 좋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당신에게 더 낫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 대신 내가 내년에 100달러를 준다면 그 선물의 상대적 가치는 "할인"될 것이다. 하지만 얼마까지? 그것은 금리와 같은 시장 현실에 달려 있다. 시장에서 연간 3%의 할인율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다. 그것은 내가 지금부터 1년 후에 당신에게 주는 것이 올해 내가 당신에게 주는 것의 97퍼센트만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더 일찍 투자할 수 있었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수입이 복리화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상황은 해가 갈수록 점점 더 나빠진다.

 

환경 경제학자들이 할인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들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지난 몇 세기 동안 보아온 패턴과 같이 미래에 사회가 더 부유해질 것이라는 근본적인 가정을 가지고 작동한다. 따라서 100달러 가치가 있는 혜택은 현재보다 미래에 우리에게 덜 가치가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기후 변화로 인한 100달러 가치의 피해는 우리에게 덜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얼마나 적을까? 경제학자들은 그 대답에 격렬하게 동의하지 않는다.

 

DICE 모델을 만든 노벨상 수상자 Nordhaus는 3% 할인율 사용을 지지했다. 영국 경제학자 Nicholas Stern은 그의 유명한 2006 Stern Review에서 할인율을 1.4%로 낮추면 SCC가 더 높아진다고 주장했다.

 

그들의 의견 불일치를 이해하려면 미래를 할인해야 하는 두 가지 주요 이유가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첫 번째는 우리가 방금 다룬 이유이다. 추가 1달러는 가난한 사람보다 부유한 사람에게 덜 가치가 있으며 미래의 사람들이 더 부유해질 것이라는 가정이다. Nordhaus와 Stern은 그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두 번째 할인 이유는 더 논쟁의 여지가 있다. 이는 사람들이 현재보다 미래를 덜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다. 이상한 용어로 이것을 "순수 시간 선호율"이라고 한다.

 

Bressler가 설명했듯이, “Nordhaus는 사람들이 선천적으로 근시안적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현재에 비해 미래를 무시한다. 사람들에게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경제학자인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다. 반면 Stern은 '글쎄, 우리는 경제 분석에서 현재 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를 고려해야 하며 미래가 미래라는 이유로 미래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할 것이다."

 

이 주장은 기후 옹호의 핵심 문제에 도달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미래에 투자하도록 하는 것은 충분히 어렵고 스스로를 옹호할 수 없는 높은 가치의 미래 세대를 설득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그러나 Stern은 우리의 배출량을 가장 많이 짊어질 미래 세대를 암묵적으로 차별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순수 시간 선호율에 더 적은 가치를 부여했고 결과적으로 더 낮은 할인율을 생각해 냈다.

 

흥미롭게도 Bressler의 연구에 따르면 Nordhaus의 더 높은 할인율을 가정하고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추가하더라도 탄소의 사회적 비용은 여전히 크게 증가한다.

 

그리고 Stern의 더 낮은 할인율을 사용하려고 하면 SCC는 어떻게 될까?

 

Bressler는 "오, 너무 올랐다."라고 말했다. "자, 위로. 수천 달러에 이른다.”

 

천연 자원 보호 위원회(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의 전 수석 경제학자이자 현재 기후 비용 프로젝트(Climate Cost Project)의 전무이사인 로리 존슨(Laurie Johnson)은 탄소의 사회적 비용이 수천이라는 아이디어에 눈을 떼지 않았다. 그녀는 그것이 톤당 합리적인 수치라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죽어가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죽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Bressler의 사망률 추정치는 우리가 보게 될 죽음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다른 전문가들도 마찬가지로 미국이 지나치게 높은 할인율을 사용하여 SCC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경제학자 Tamma Carleton과 Michael Greenstone은 1월에 발표된 논문에서 할인율이 2%를 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들이 그 요율을 연결했을 때 SCC는 $125였다.

 

Carleton은 더 낮은 할인율의 필요성이 순전히 경제적인 이유로 정당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 집을 사려고 했다면 눈치채셨겠지만(무엇보다도) 이자율이 매우 다르게 보인다. 자본 시장이 변했고 이자율이 낮아졌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용된 할인율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는 매우 강력한 윤리적 이유도 있다.

 

할인율은 객관적이지 않고 주관적인 도덕적 판단이다.

 

사람들은 미래보다 현재를 더 소중히 여기는 경향이 니다. 예를 들어, 그것이 내일 다이어트에 더 열심히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오늘 그 초콜릿 칩 쿠키를 잡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기후 모델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사실, 일부 철학자들은 사람들의 순수한 시간 선호도 비율로 베이킹하는 것은 끔찍한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조바심과 비합리성을 측정한 다음 이를 정치적 의사 결정에 추가하려고 한다.”고 옥스퍼드대 인류미래연구소 선임연구원 토비 오드는 2017년 팟캐스트 8만 시간에 대해 이렇게 주장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지적 편향을 찾아 경제 분석에 다시 추가하여 동일한 방식으로 편향된 분석을 만드는 것과 같다.”

 

개인이 미래의 사건을 과소평가하는 한 가지 고전적인 이유는 그러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더 이상 살아 있지 않아 영향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초콜릿 칩 쿠키를 많이 먹는 것과 같은 개별 선택에 관해서는 의미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기후 변화의 경우 그 편견을 존중한다는 것은 우리가 선택한 (그리고 계속해서 할) 선택으로 인해 미래 세대가 수세기 동안 기후 재앙에 직면할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암시적인 세대 간 트레이드 오프가 있다. 그리고 그러한 상충 관계를 처리하는 올바른 방법에 대한 철학적 합의는 없지만 많은 철학자들은 우리가 미래 세대를 돌볼 도덕적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버클리 법대 교수인 Frank Partnoy는 2012년 New York Times와의 인터뷰에서 이 점을 주장했다. "인간의 생명은 종종 약 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여기에 3%의 할인율을 적용하면 지금부터 500년 후의 인간의 생명은 오늘날 3.81달러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어리석은 것처럼 보인다는 데 동의할 것이다. 철학자 데릭 파핏(Derek Parfit)과 경제학자 타일러 코웬(Tyler Cowen)은 1992년 논문에서 사회적 할인율의 불합리성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래가 도래하면 이러한 혜택과 비용이 현실이 될 것이다. 이제 막 스물한 번째 생일을 맞은 당신이 어느 날 저녁 클레오파트라가 디저트를 더 먹고 싶어 했기 때문에 곧 암으로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상상해 보라. 이것이 어떻게 정당화될 수 있을까?”

 

그렇다고 해서 순수한 시간 선호도가 절대적으로 0이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Carleton과 Greenstone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후에 발생하는 모든 사건에 대해." Ord는 우리가 인류에 대한 멸종 위험으로 미래를 할인해야 한다고 제안하면서 같은 주장을 했다. 더 이상은 아니다.

 

할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지적인 정직함은 우리가 미래 세대에게 빚진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방법이 할인율과 SCC에 포함된다는 것을 인정할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객관적인 수학적 진리가 아니라 주관적인 도덕적 판단이 될 것이다.

 

Partnoy는 New York Times에 "궁극적으로 우리는 숫자에만 의존할 수 없으며 정말 어려운 가치 판단을 내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과학인 척하는 것을 멈추고 예술임을 인정하고 시장에서 관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윤리와 공정성 측면에서 이야기해야 한다."

 

Climate Cost Project의 Johnson도 이에 동의한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연기와 거울을 많이 하고 모든 것이 객관적이고 가치에 근거하지 않는 척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하지만 그것은 가치에 기반한다."

 

그녀는 미래를 무시하는 순전히 경제적인 첫 번째 이유(사회는 미래에 더 부유해질 것이고 손해는 덜 부유해질수록 중요하다)조차도 객관적인 진실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기후 변화가 경제 성장을 방해하거나 역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녀는 경제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는 사실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그녀는 많은 경제학자들이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대해 "비합리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Johnson은 "일부 경제학자들 사이에는 맹점이 있다. 그들은 성장이 이대로 계속될 수 있다고 정말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건 착각이다."

 

Johnson은 미래를 할인하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이유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탄소의 사회적 비용 측면에서 계속 이야기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신, 그녀는 우리가 단순히 배출량 목표를 설정한 다음 도달하는 가장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혼자가 아니다. SCC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주요 경제학자 중 한 명인 Stern조차도 노벨상 수상자이자 컬럼비아 교수인 Joseph Stiglitz와 공동 저술한 2월 보고서에서 동일한 변화를 주장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바이든 행정부는 내년 초까지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한 것처럼 탄소의 새로운 사회적 비용을 설정하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내가 이야기한 전문가들은 새로운 SCC가 최신 경험적 데이터를 고려할 것으로 기대한다. 여기에는 탄소의 사망률에 대해 현재 알고 있는 것과 시장이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포함된다. Carleton이 언급했듯이 이자율은 하락했으며 이것이 더 낮은 할인율에 반영되어 더 높은 SCC에 반영되는 것을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SCC를 결정하는 방법에 대한 National Academies of Sciences, Engineering, and Medicine의 일반 지침을 잘 따를 수 있다. 이러한 권고의 한 가지 중요한 측면은 "불확실성을 중심 무대에 둔다"고 Carleton은 말했다. 즉, "미래 경제 성장에 대해 우리가 직면한 불확실성과 그에 따른 미래 할인율에 대한 가격"을 의미한다.

 

불확실성에 대한 이러한 신중한 처리는 기후 변화 시대에 경제 성장이 계속되지 않을 수 있다는 존슨의 반대를 설명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Johnson은 “진정한 윤리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정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문제를 수학 방정식으로 줄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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