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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 미국 계절고용 즉 크리스마스, 여름수영장 등의 고용또한 급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노동시장 큰 영향을 받았고, 계정노동에 대한 수요는 11% 감소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0/10/18 [09:51]

[세계경제포럼] 미국 계절고용 즉 크리스마스, 여름수영장 등의 고용또한 급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노동시장 큰 영향을 받았고, 계정노동에 대한 수요는 11% 감소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0/10/18 [09:51]

 

코로나19는 미국 노동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올해 계절 노동에 대한 수요는 11% 감소했다. 그리고 노동시장의 게시글이 다르다.  택배 배송 등의 "짐 싣고내리는" 일자리는 14%로 3배로 늘어 났고 가게, 백화점 등의 판매일자리의 점유율은 18%에서 10%로 떨어졌다.

지난 봄 유행병이 미국노동시장에 구멍을 냈을 때, 희망은 빠르게 정상으로 복귀하는 듯 보였었다. 그러나 그 희망은 사라졌다.

구직자 미국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 고용

인디드에서 "적재 및 재고 확보"와 관련된 계절별 게시물의 비율은 14%로 3배 증가.
이미지 : REUTERS / Brian Snyder

중요한 연말 쇼핑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직원들은 새로운 전망에 직면하게된다. 회사는 계절 근로자를 더 적게 고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채용공고사이트 인디드 (Indeed)의 연구그룹 인디드고용연구소 (Indeed Hiring Lab)의 경제학자 AnnElizabeth Konkel은 “채용은 이전과 다르게 형성되고 있다. 시즌별 게시물은 작년보다 약 11% 낮았으며 Konkel은 향후 판매에 대한 우려, 일부 매장 폐쇄로 인한 용량 감소, 심지어 상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공급망의 중단까지 그 이유가 다양하다고 말했다.

 

인디드 (Indeed)와 같은 채용공고사이트와 함께 직원의 근무시간을 관리하는 UKG와 같은 회사도 똑같이 보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들 사이에서 제조업의 회사들이 계속 교대근무를 추가하고있는 반면, 가게 등 소매상들의 교대 근무 수는 상점에 할로윈장식과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하더라도 증가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소매 COVID-19 고용

2020 년에 채용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미지 : UKG

 

코로나 전염병이 계속됨에 따라 판매부진에 부응하는 전략이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도시 폐쇄 상태에서도 돈을 쓸 수있는 많은 방법을 찾았다. 실제로 딜로이트는 연말 연시 매출이 작년 수준보다 1%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자상거래는 이미 모든 소매 판매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있다. 온라인쇼핑은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폭발했다.

COVID-19 웹 소매 업체 전자 상거래.

웹 소매 업체는 2020 년에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미지 : 미국 인구 조사

고용은 그것을 반영한다.

작년보다 계절별 일자리가 적다. 인디드의 계절별 게시물 중 택배관련  '적재 및 재고 확보'와 관련된 비중은 14%로 3배 증가한 반면 가게나 백화점의 판매일자리의 비중은 18%에서 10%로 떨어졌다.

관련된 또 다른 변화가 있다. 그것은 미국의 완전한 경제회복이 직면한 도전을 강조하는 것이다. 계절별 일자리를 찾는 사람, 즉 직원채용이 작년에 비해 38% 감소했다는 것이다. 계절노동을 찾는사람, 고용주 들의 미스매치가 경제회복을 느리게 할 수도 있다.

수요 계절별 취업 취업

계절별 구직은 2020 년 동안 감소했습니다.
이미지 : 인디 드 고용 연구소

Konkel이 말했듯이 실업률이 높은 시기에는 “반영관적”으로 보인다. 모든 것이 혼동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진행중인 적응을 보여준다. 집에서 할 수있는 직업에 대한 검색은 계속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재택근무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Konkel은 최근에“대부분의 계절적 직업기회는 적어도 일부 대면 상호작용을 필요로하며, 일자리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건강 문제가 가장 중요하여 대면일자리를 싫어한다. 여기서 미스매치가 일어난다.

 

많은 노동경제학자들은 사람들이 “직접”고용을 위험하다고 인식하기 시작하거나 학교가 문을 닫을 때 새로운 가족 의무를 수용해야하는 행동변화를 예측했다. 즉 재택근무 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또 학교가는 대신 온라인교육을 집에서 시켜야한다는 생각을 하게된 것이다. 습관이 생긴것이다.

 

창고의 열린 일자리와 재택근무를 원하는 구직자들 사이의 불일치가 영구적으로 남아 있게된 상황이 온것이다. 그것은 코로나19가 9개월이상 지속되면서 사람들의 습관이 형성되었고, 대면의 두려움이 내재화 되었다. 일자리를 채우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면서 경제성장, 경제회복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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