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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인지감소] 옥스포드 연구, 경미한 코로나감염 후 몇 개월 동안 인지능력감소 감지. 코로나19의 심각한 경우가 뇌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 뇌에 대한 이러한 급성 영향과 함께 초기 감염 이후 몇 달 동안 혹은 장기간 코로나 환자에 에의해 보고된 지속적인 인지 결함이 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2/01/20 [13:00]

[코로나 인지감소] 옥스포드 연구, 경미한 코로나감염 후 몇 개월 동안 인지능력감소 감지. 코로나19의 심각한 경우가 뇌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 뇌에 대한 이러한 급성 영향과 함께 초기 감염 이후 몇 달 동안 혹은 장기간 코로나 환자에 에의해 보고된 지속적인 인지 결함이 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2/01/20 [13:00]

 

옥스포드 연구, 경미한 코로나감염 후 몇 개월 동안 인지능력감소 감지

한 연구는 COVID-19의 경미한 경우가 어떻게 장기적인 신경학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한 연구는 COVID-19의 경미한 경우가 어떻게 장기적인 신경학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옥스포드 대학의 연구원들이 주도한 새로운 연구는 감염 후 몇 달 동안 경미한 COVID-19의 느린 인지 효과를 조사했다. 연구에 따르면 주의력과 기억력의 경미한 결핍은 경미한 감염 후 최대 6개월 동안 나타날 수 있다.

코로나19의 심각한 경우가 뇌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있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 뇌에 대한 이러한 급성 영향과 함께 초기 감염 이후 몇 달 동안 혹은 장기간 코로나 환자에 에의해 보고된 지속적인 인지 결함이 있다.

Brain Communications 저널에 발표된 이 새로운 연구 는 질병 스펙트럼의 다른 쪽 끝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초점은 장기간의 COVID의 증상을 보고하지 않는 무증상에서 중등도의 COVID-19 환자의 인지적 영향에 있었다.

150명 이상의 피험자가 연구를 위해 모집되었으며 약 60명이 최대 9개월 전에 가벼운 COVID-19의 PCR 확인 사례를 보고했다. 코호트는 지속적인 주의력과 의미 추론에서부터 정신 회전 및 공간-시각적 주의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지 기능을 측정하도록 설계된 12개의 다른 온라인 테스트를 완료했다.

저자들은 새로운 연구에서 "안심하게도, COVID-19 생존자들은 작업 기억, 실행 기능, 계획 및 정신 회전을 포함하여 테스트된 대부분의 능력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 그러나 그들은 훨씬 더 나쁜 일화 기억(감염 후 최대 6개월)과 작업 시간(최대 9개월 동안)에 대한 경계의 더 큰 감소를 보였다."

경계 작업은 지속적인 주의를 요구하는 인지 운동 중에 사람이 얼마나 빨리 피로해지는지를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대조군에 비해 코로나19 환자는 약 4분 동안 집중한 후 작업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했다.

옥스포드 대학의 새로운 연구의 저자인 Sijia Zhao는 코호트 중 누구도 신경학적 문제를 주관적으로 보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복된 COVID-19 피험자에서 이러한 경미한 인지 결함을 보는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Zhao는 "놀랍게도 우리의 COVID-19 생존자들은 테스트 당시 더 이상 증상을 느끼지 않았지만 주의력과 기억력이 저하된 모습을 보였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사람들이 몇 달 동안 만성 인지 결과를 경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초기 감염 후 수개월이 지난 후 이러한 특정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연구자들은 바이러스가 뇌에서 다양한 면역학적 및 미세혈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연구 공동 저자인 Masud Husain이 설명했듯이 이러한 잠재적인 인지 장애는 초기 감염 후 6~9개월 사이에 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여전히 이러한 인지 장애를 일으키는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감염 후 6~9개월 내에 테스트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이러한 주의력과 기억력이 대체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라고 후세인은 말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은 케임브리지 대학의 연구원인 Stephen Burgess는 소규모 연구에서 많은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그는 무작위화와 눈가림이 없다는 것은 COVID와 비-COVID 그룹 간에 감지된 차이점을 신중하게 해석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그 발견이 확실히 놀랍고 더 조사할 가치가 있다고 지적한다.

Burgess는 "... 이 연구에서 살펴본 몇 가지 특정 인지 능력 측정 측면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그룹과 비COVID 그룹 간의 차이는 특히 지연된 기억 작업과 피로할 때 작업을 정확하게 수행하는 능력 측면에서 두드러졌다. 비무작위 연구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과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 무관한 집단 간의 체계적인 차이로 설명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새로운 연구는 경미한 코로나19 사례에 따라 일시적인 경미한 인지 결손이 명백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이 그럴듯하다는 점에 주목함으로써 결론을 내렸다. 이전 연구에서 감염 당시의 증상 중증도가 지속적인 신경학적 문제의 중증도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미한 코로나19 사례가 심각한 사례 이후에 발견된 동일한 문제의 경미한 징후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저자들은 연구에서 "코로나19의 급성질환이 무증상에서 치명적인 형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중증도 스펙트럼을 보여주듯이 우리의 연구 결과는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인지 장애도 광범위한 중증도 스펙트럼을 나타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들은 뇌가 코로나19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객관적으로 인지 능력을 측정해야 할 절박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새로운 연구는 Brain Communications 저널에 발표되었다출처: 옥스포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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