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농업용 드론제조업체 Tevel Aerobotics Technologies Ltd.는 3차 자금조달을 완료했고 2천만달러의 자금조달을 통해 가치를 4,500만 달러로 올렸다.

Tevel Aerobotics가 개발 한 1미터 길이의 기계식 발톱이 장착된 자율드론ㅇ이 과일을 딴다. 이 드론은 기계적 확장으로 과일을 따거나 과수원에서 얇게 자르고 가지치기 작업에 사용할 수 있다.

Tevel은 드론의 자율두뇌 역할을하는 지상기반 이동장치에서 인공지능 기능을 사용한다고 주장한다. 드론의 뇌는 과일 유형, 흠집 및 숙성 수준을 식별 할 수 있다.

전 세계 과일 재배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회사는 현장의 농업근로자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과 유럽의 재배자들에게 연간 매출이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드론이 제공하는 광범위한 유틸리티는 향후 몇 년 동안 인기있는 도구가 될 것이다. 이에 대한 증언으로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농업용 드론제조업체 Tevel Aerobotics Technologies Ltd.는 3차 자금조달 (2천만 달러)을 완료하여 가치를 4천 5백만 달러로 높아졌다.

Tevel 자율 무인 항공기 (이미지 : Tevel Aerobotics)

 설립자이자 CEO Yaniv Maor와 Eyal Desheh 회장이 이끄는 이 회사는 이전 두 차례의 투자에서 이미 1,150만 달러를 모금했다. 세 번째 자금 조달은 회사가 기존 드론 주문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주문은 대부분 북미 및 유럽 전역에서 접수되었으며 중국, 일본, 한국 및 브라질에서 주문을 받았다.

이 주문은 Tevel Aerobotics가 개발한 1미터 길이의 기계식 발톱이 장착된 자율드론이다. 이 기계적 확장은 과일을 따거나 과수원에서 얇게 자르고 가지 치기 작업에 사용할 수 있다.

Tevel은 또한 빅데이터와 AI를 사용하여 운영에 대한 통찰력을 공개하기 위해 프로세스 중에 데이터를 기록 할 것을 약속한다. 회사는 드론을 사용하여 농부의 운영비용을 낮추고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약속한다.

현재 소유권

현재 Maor와 Desheh 가족은 회사의 최대주주이며 주식의 33%를 공동 소유하고 있다. Desheh는 전 Isracard 회장이자 Teva Pharmaceuticals and Check Point의 CFO Maor와 함께 회사를 설립한 그의 형제 Oz의 뒤를 잇는다.

회사의 다른 주주로는 Maverick Ventures와 OurCrowd가 있으며 회사의 27%를 소유하고 있다. 두 주주는 현재 라운드의 4분의 1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Orbotech Ltd.의 전 CEO Amichai Steinberg와 Mobileye의 공동설립자이자 전 CEO Ziv Aviram을 포함한 다른 기존 투자자들도 3차 펀딩 라운드에 참여한다.

“이 라운드의 목표는 개발 마일스톤을 완료하고 단위 생산을 시작하며 기존 주문을 충족하는 것이다. 인력부족 증가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매년 인력부족은 악화되고 있다.”라고 Desheh는 Calcalist와의 대화에서 말했다.

전 세계 과일재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회사는 현장의 농업노동자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300억 달러와 함께 미국과 유럽의 재배자들에게 연간매출이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Indi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