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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식량 탈탄소화] 기후 과학자들에 따르면 식량과 농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3을 차지할 수 있다. 주요 슈퍼마켓 체인은 콩 대신 암탉에게 곤충을 먹여 탄소 중립적인 달걀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식료품 부문은 보다 지속 가능한 식품 생산을 주도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https://www.weforum.org/agenda/2022/08/carbon-neutral-eggs-climate-food/

JM Kim | 기사입력 2022/08/25 [00:00]

[기후위기, 식량 탈탄소화] 기후 과학자들에 따르면 식량과 농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3을 차지할 수 있다. 주요 슈퍼마켓 체인은 콩 대신 암탉에게 곤충을 먹여 탄소 중립적인 달걀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식료품 부문은 보다 지속 가능한 식품 생산을 주도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https://www.weforum.org/agenda/2022/08/carbon-neutral-eggs-climate-food/

JM Kim | 입력 : 2022/08/25 [00:00]

탄소 중립 계란은 기후 위기로 인해 우리가 음식을 얻는 방식을 재창조하도록 강요함에 따라 우리의 아침 식탁으로 향하고 있다. 계란은 일부 농장에서 콩 대신 암탉에게 먹이를 주기 시작한 영국의 주요 슈퍼마켓에서 나온다.

 

Morrisons는 이것이 대두 생산 및 운송과 관련된 삼림 벌채와 탄소 배출을 감소시킨다고 말한다.

 

식료품 체인은 기존 방법이 지속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식품을 공급하는 보다 친환경적인 방법을 찾는 많은 소매업체 중 하나이다. 과학자들은 농업으로 인한 배출이 단기적인 지구 온난화에 점점 더 책임이 있다고 경고한다.

 

탈탄소 식품

유엔은 식량 생산 시스템이 전 세계 온실 가스 배출량의 1/3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McKinsey and Company의 연구에 따르면 식품의 탈탄소화가 시급한 전 세계적인 도전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식료품 부문은 이를 주도할 "고유한 기회"를 갖게 되었다.

 

육류와 유제품은 식료품에서 온실 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이다.

 

 

식료품 업계와 공급업체는 글로벌 식품시스템의 탈탄소화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 이미지: McKinsey & Company

 

이 연구는 지속 가능한 식품 생산이 식료품 체인점의 필수 요소이자 기회라고 말한다. 쇼핑객은 "지구에 유익하고 자신에게도 유익하다"고 믿는 제품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 

McKinsey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간주되는 기업이 최고의 직원을 채용하고 점점 더 환경, 사회 및 지배 구조 가치에 의해 주도되는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친환경 농법

McKinsey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식료품상들이 이미 농부들과 협력하여 배출량을 줄이고 있다. 기후 친화적 프로젝트를 통해 공급업체를 지원하는 기금을 보유한 스위스의 주요 매장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촉진하기 위해 7개국의 거의 8,000개 농장과 협력하는 유럽 낙농 생산자를 강조한다. 

 

Morrisons의 곤충을 먹는 암탉이 낳은 알은 친환경 농업을 추진하는 식료품 체인의 또 다른 예이다. 이 프로젝트는 암탉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특수 용기에 수백만 마리의 곤충을 생산하는 영국 스타트업 Better Origin이 개발한 기술을 사용한다.

 

녹색 자격 증명

곤충은 Better Origin "세계 최초의 슈퍼마켓 중심의 순환 시스템"이라고 설명하는 슈퍼마켓의 과일, 야채 및 빵집에서 남은 음식을 먹는다. 

첫 번째 달걀을 생산한 농장은 대규모 풍력 터빈, 태양열 패널, 남아 있는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탄소 격리 프로그램 등 심각한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그 땅의 5분의 1은 나무로 심어져 있다.

 

Morrisons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산업 지속 가능성 센터에 계란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한 방법을 검토하도록 요청했다.

 

지속 가능한 식품 생산

센터의 상업 이사인 Ian Bamford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탄소 중립 계란을 생산하는 최초의 농장은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해주었다.” 

Morrisons은 혼자가 아니다그들의 영국 경쟁자 중 하나인 Sainsbury's는 생산자 Respectful의 탄소 중립 계란을 판매한다. 그 암탉들은 곤충 대신에 들깨를 먹인다고 Guardian은 보도한다.

 

우리가 구입하는 곳마다 지구 친화적 인 계란은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을 위해 필요한 유일한 성분이 아니다. 영국에서는 적어도 한 생산자가 탄소 중립 감자를 홍보하고 있으며 소에게 해조류를 먹이면 메탄 배출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변화를 주도

그러나 일부에서는 세계 지도자들이 식품 및 농업 부문의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충분히 노력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농업 및 무역 정책 연구소(Institute of Agriculture and Trade Policy)의 농촌 전략 및 기후 변화 책임자인 벤 릴리스턴(Ben Lilliston)은 로이터에 "우리는 도전의 시급성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는 정부가 지금까지 그 임무를 수행하지 못했다고 경고한다.”

 

미국은 지속 가능한 농업 계획에 대한 연방 투자 증가로 대응하고 있으며 2021 COP26 기후 회담에서 메탄 배출량을 크게 줄이기로 약속한 100개 이상의 국가 중 하나였다.

 

쇼핑객은 곧 지구 친화적인 음식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과학자들이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농산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Peter Scarborough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제조업체, 케이터링 업체 및 소매업체는 순 제로[배출량]에 도달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거기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도구가 없다... 데이터는 제조업체가 공식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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