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유전자편집기술] CRISPR은 처음으로 포유류 게놈을 완전히 재프로그래밍한다. 중국 연구원들은 일반 실험용 쥐의 게놈을 성공적으로 재프로그래밍하여 유전자를 재배열하고 염색체 수를 20개에서 19개로 줄였다고 말한다. 이 돌파구는 암 및 기타 질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 완전히 새로운 종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수 있다.

https://www.freethink.com/science/chromosomes-crispr

JM Kim | 기사입력 2022/09/02 [00:00]

[유전자편집기술] CRISPR은 처음으로 포유류 게놈을 완전히 재프로그래밍한다. 중국 연구원들은 일반 실험용 쥐의 게놈을 성공적으로 재프로그래밍하여 유전자를 재배열하고 염색체 수를 20개에서 19개로 줄였다고 말한다. 이 돌파구는 암 및 기타 질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 완전히 새로운 종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수 있다.

https://www.freethink.com/science/chromosomes-crispr

JM Kim | 입력 : 2022/09/02 [00:00]

101번 염색체: 염색체는 DNA와 단백질의 단일 분자로 구성된 실과 같은 구조이다. 그들은 식물과 동물 세포의 핵에서 발견되며 세포 분열 중에 DNA가 새로운 세포에 정확하게 복사되도록 한다.

 

종마다 염색체 수가 다르다. 인간은 23쌍을 가지고 있으며, 각 쌍에서 한 쌍의 염색체는 우리 어머니에게서, 다른 한 쌍은 아버지에게서 온다. (유일한 예외는 생식 세포이며 각 염색체의 사본이 하나만 포함되어 있다.)

 

종은 염색체의 표준 배열("핵형"으로 알려짐)에 대한 진화적 변화를 겪을 수 있다. 두 개의 염색체가 융합되거나 하나가 두 개로 분할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일반적이지 않다. 설치류는 백만년에 3.2~3.5번 경험하는 반면, 영장류의 재배열은 백만년에 1.6번 발생한다.

 

한편, 많은 사람들이 발달이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염색체 이상을 가지고 태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운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21번 염색체가 추가로 있는 반면 터너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성염색체가 없다.  

 

중요한 이유: 포유류의 염색체를 분해, 결합 또는 재배열하고 이러한 변화를 동물의 자손에게 전달하는 것은 매우 유용할 수 있다.

 

우리는 예를 들어 암과 관련된 것과 같은 인간에게서 볼 수 있는 염색체 이상을 더 잘 이해하고 잠재적으로 이를 예방하는 치료법이나 방법을 개발하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우리는 또한 염색체가 진화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새로운 종의 발달로 이어지는지에 대해 더 많이 배우기 위해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인간 자신의 2번 염색체는 다른 영장류에서 발견되는 두 염색체의 융합인 것으로 보인다.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은 모두 24쌍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이 효모에서 염색체 수준의 변화를 조작하는 데 성공했지만 포유류에서는 한 번도 수행된 적이 없다.

 

바이오 혁신: 중국 연구원들이 유전자 편집 도구인 CRISPR를 사용하여 표준 20쌍이 아닌 19쌍의 염색체를 가진 생쥐를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는 연구를 Science지에 발표했다.

 

야생 쥐와 교미가 허용되었을 때, 이 설치류는 드물기는 하지만 번식할 수 있었고 핵형을 자손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중국과학원의 주저자인 리 웨이(Li Wei)는 국영 과학기술데일리(Science and Technology Daily)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세계 최초로 포유류에서 완전한 염색체 재배열을 달성해 합성생물학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중국 연구원들은 4번 염색체(녹색) 5번 염색체(적색)를 결합했다./ Li-Bin Wang

 

꼬마 대나무: 연구원들의 성공 비결은 이 과정을 위한 고유한 생식 줄기 세포의 생성과 재배열에 적합한 염색체의 발견이었다.

 

더 긴 염색체를 꿰매려고 했을 때 생쥐는 제대로 발달하지 못했지만 두 개의 짧은 염색체를 융합한 결과 건강하고 정상적인 생쥐가 되었다. 그들은 이 새로운 종의 첫 번째 종을 Xiao Zhu 또는 "Little Bamboo"라고 명명했다.

 

“이 연구는 생명공학 기술의 돌파구이다.”라고 Li가 말했다.

 

"[그것은] 포유류 염색체의 대규모 리모델링의 영향을 이해하고 성장과 발달, 생식 진화심지어 종의 생성 뒤에 있는 분자 메커니즘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유전자편집기술, 설치류, 염색체, DNA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