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로봇은 새로운 계약에 따라 인도에서 태양광 패널을 청소하게 된다. Airtouch Solar는 향후 25년 동안 인도의 선도적인 재생 에너지 공급업체인 Avaada Group에 자동 및 물이 필요 없는 청소 로봇을 공급할 예정이다.
로봇은 극세사 물티슈와 바람을 불어주는 기술을 사용하여 태양 전지판에서 먼지와 흙을 제거한다. 회사의 소프트웨어는 또한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실패율을 줄일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로봇은 연간 생산되는 에너지 메가와트당 80,000~100,000킬로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익 증대 및 더 빠른 청소도 가능하다.
현재 태양광 패널 시장의 95%가 로봇 청소 솔루션 없이 운영되고 있다. 태양광 패널 로봇 청소 산업은 2025년까지 110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Airtouch Solar의 CEO인 Tal Laufe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인 인도에서 활동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Avaada와 같은 선도적인 개발자로부터 받은 주문은 Airtouch 로봇의 품질과 신뢰성에 대한 증거이다. 지난 몇 년 동안 구축된 현지 생산, 물류, 서비스 및 판매 인프라를 통해 고객과의 근접성은 물론 서비스 품질 및 응답 시간이 향상되었다.”
Avaada Group의 COO인 Kishor Nai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Airtouch와의 제휴는 건조 지역에서 물을 절약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강화할 것이다. "Made in India"를 사용한 정밀한 이스라엘 기술은 두 회사 모두에게 Win-Win이다."
Airtouch Solar는 2016년에 설립되었으며 Beit Shemesh에 기반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