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N News는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첨단 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두바이의 미래 박물관(Museum of Future)에서 환영받았다고 보도했다. 아메카(Ameca)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다국어 지원, 탐색 기능, 방문객을 맞이하는 기술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메카(Ameca)는 현재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없지만 개발자는 이를 매우 인간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주 초 미래 박물관의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클립은 로봇이 에미라티어로 아야라는 박물관 직원과 상호 작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다음 로봇은 직원에게 자신의 직업을 훔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작업을 더 쉽게 해주기를 바랄 뿐이라고 확신시킨다.
박물관에서 아메카(Ameca)의 역할은 무엇일까?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가 미래 박물관 팀에 합류한다"라는 캡션이 48,000건 이상의 조회수와 여러 개의 댓글을 얻은 비디오 캡션을 읽었다. 한 이용자는 “기술 혁신이 얼마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해하면서 앞으로 50년에서 100년 후 인류는 어디로 갈지 생각한다”고 썼다. “이것은 놀랍고 동시에 두려운 일이다. 2071년까지 AI와 로봇이 얼마나 발전할지 궁금하다”고 다른 사용자가 덧붙였다.
ARN 뉴스에 따르면 박물관의 방문객과 방문객은 다음 방문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날 수 있다. 아메카는 전시 작품일 뿐만 아니라 윙크, 미소, 찡그린 표정 등 다양한 표정과 몸짓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놀라게 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로봇은 미래형 볼거리로 잘 알려진 전시 공간인 미래박물관의 핵심 볼거리로 설정됐다. 두바이 금융 지구에 위치한 박물관은 건물, 푸른 언덕, 보이드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