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으로 지구에 집을 짓는 회사, 달 건설 계약 체결

NASA는 채굴된 달의 흙으로 달에 구조물을 건설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5,72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Icon과 체결했다.

2022년 11월 29일

개념적 렌더링에서 우주 비행사는 처리된 달 흙에서 로봇이 3D프린트 구조를 보는 것을 본다. (제공: 아이콘 기술)

우주 비행사를 달로 돌려보내려는 NASA의 계획에는 그들에게 자신의 우주선보다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된다. 그래서 나사우주국은 달 사용을 위한 동일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구상의 집 구조를 3D프린팅하는 회사에 비용을 지불한다.

5,720만 달러계약 발표로 NASA의 소기업 혁신연구에 따라 오스틴에 기반을 둔 Icon Technology, Inc.는 프로젝트 올림푸스 적층구조 개념을 개발하기 위해 NASA와의 협력을 계속하는 계약을 맺었다. 달에 구조물을 짓는 시스템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그러한 첫 번째 구조의 원료는 이미 달에 있다: 토양의 표층 또는 표토를 이용한다고 지질학자들이 말한다. 달과 궁극적으로 화성에 대한 장기탐사를 위한 NASA의 계획은 지상에 있는 것에서 필요한 재료와 공급품을 생성하는 데 크게 의존한다. 이는 지구에서 모든 것을 배송하는 대신 이뤄진다.

Icon의 아이디어에서 로봇은 Olympus 기계로 처리하기 위해 달의 regolith를 채굴하여 매우 공상과학적인 모래성으로 생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압출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다.

Icon은 동일한 기본 개념을 사용하고 있지만 트럭운송 공급품을 사용하여 오스틴주변 주택의 일부를 3D프린팅한다. 이 회사는 또한 모의 화성서식지를 3D프린팅하고 있다. Mars Dune Alpha 라고 하는 장소로 휴스턴 외곽에 있는 NASA의 존슨 우주센터에서 가깝다.

NASA는 이미 첫 번째 3D프린터를 비행한 후 우주선 내부에서 3D프린터의 가능한 용도를 탐색하는 데 수년을 보냈다. 2014년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내 제조 능력을 테스트했다. 필요에 따라 부품 및 도구를 보낸다. 작년에 모의 레골리스를 사용하여  3D프린팅을 테스트 하기 위해 ISS에 하드웨어를 출시했다.

NASA, 국제우주정거장에 달현미경과 태양전지판 보내려한다. 우주비행사가 달에 신발 자국을 남기고 3D인쇄된 대피소에 잠복하는 광경은 몇 년 후이지만 11월 16일 NASA는 거대한 우주 발사 시스템 로켓과 오리온캡슐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그 목표를 향한 작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달 주변의 무인시험 항해에서 그 가능성을 보았다.

그 아르테미스 1 임무에서 Orion이 지구에서 거의 270,000마일 떨어진 거리에 도달하면서 이제 이 임무는 절반쯤 완성되었다. 아마존의 알렉사 버전을 실행하는 컴퓨터와 같은 테스트장비를 탑재한 이 캡슐은 12월 11일 태평양에 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