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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하루에 4만그루 연간 1억그루 심는 드론] Flash Forest라는 드론은 하루에 4만그루, 연간 1억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바아흐로 드론의 시대다.

박민제 | 기사입력 2020/09/03 [07:26]

[드론] 하루에 4만그루 연간 1억그루 심는 드론] Flash Forest라는 드론은 하루에 4만그루, 연간 1억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바아흐로 드론의 시대다.

박민제 | 입력 : 2020/09/03 [07:26]

하루에 4만그루 연간 1억그루 심는 드론] Flash Forest라는 드론은 하루에 4만그루, 연간 1억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바아흐로 드론의 시대다. 2020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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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Forest의 프로토타입 드론 중 하나.

인류는 매우 짧은 기간에 지구를 대규모로 재조림해야한다. 플래시 포레스트의 드론은 인간보다 나무를 훨씬 빨리 심을 수 있다.

이번 주에 토론토 북쪽땅에서 산불이 났을 때, 드론은 들판 위로 맴돌고 나무종자를 땅에 쏘아 새의 서식지를 복원하기 위해 토종 소나무, 가문비나무를 심었다. 이 프로젝트의 캐나다 스타트업인 Flash Forest는6월에 이 기술을 이용해 4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연말까지 다른 지역으로 확장되면서 수십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것이며 2028년까지 이 스타트업은 10억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한다.

 

이 회사는 나무 심기 드론을 사용하는 소수의 다른 신생기업과 마찬가지로 세계가 숲을 복원하여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고 기후변화와 싸우는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기후변화 정부간 패널]은 지구온난화를 섭씨 1.5 도로 제한하기 위해 10 억 헥타르의 나무 즉 미국땅 전체 크기의 숲에다 나무를 심어야한다고 말한다. 새 나무를 심는 동안 기존 숲을 또 보호해야한다. 그런 일이 지금은 잘 작동하지 않고있다. 플래시 포레스트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전략 책임자인 안젤리크 알 스트롬 (Angelique Ahlstrom)은 “재조림을 해결하려는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년 70억 그루의 나무 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드론은 삼림 벌채를 하지 모한다. 삼림 벌채는 나무를 심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문제이다. 오래된 나무는 훨씬 더 많은 탄소를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잃어버린 숲을 복원하기 위해 드론은 사람이 삽으로 심는 것보다 더 빠르고 저렴하게 작업 할 수 있다. Flash Forest의 기술은 현재 하루에 10,000 ~ 20,000 그루의 씨앗꾸러미를 땅에 쏘아 심을 수 있다. Ahlstrom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한 쌍의 조종사가 하루에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간의 손으로 하루에 약 1,500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있다고 말한다. 나무 당 50 센트, 나무 복원 비용의 4 분의 1 정도로 드론이 나무를 심는다.

현장에서 작업을 시작하면, 스타트업은 먼저 토양과 기존 식물을 기반으로 식물을 심을 수있는 최고의 장소를 식별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매핑드론을 보내 해당 지역을 조사한다. 그후 드론 무리는 종자 포드를 정확하게 그 땅에 떨어 뜨리기 시작한다. 독점적인 씨앗믹스로 포장되어 씨앗이 몇 주 후에 발아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씨앗포드는 수분을 저장하도록 설계 되었기 때문에 묘목은 몇 개월의 가뭄이 와도 생존할 수 있다. 언덕이 많은 지형이나 맹그로브 숲과 같은 일부 지역에서는 드론이 공생식 발사장치를 사용하여 종자 포드를 토양으로 더 깊게 조준하여 쏠 수 있다. Ahlstrom은 “인간이 나무를 심을 때 할 수없는 까다로운 영역까지 드론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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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포레스트의 최신 모델.

심은 후에 회사는 묘목의 진행 상황을 추적한다.프로젝트에 따라 2개월 후, 1년에서 2년 후, 3년에서 5년 후로 돌아가서 나무가 실제로 계획 한 만큼의 탄소를 격리시킬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특정 수의 나무에 대한 임계값 식물의 목표에 해당하는 경우, 돌아가서 목표를 달성 할 것이다. 자생종을 선택하고 씨앗 포드를 사용하여 씨앗을 가뭄으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에 이 묘목은 일반적으로 묘목을 살리기 위해 인간의 작업이 필요하지 않다. 전략은 많은 수의 나무를 심고 일부는 자연적으로 생존케하는 것이다.

약 4종의 묘목을 사용하며 8가지 목표를 가지는데 생물다양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므로 땅에 서식하는 종을 다양하게 심으려고 노력한다. 지역의 종자은행과 함께 일하며 기후변화가 온도상승으로 인한 다른 변화를 고려하여 나무가 훨씬 오래되고 성숙시키며 동시에 5-8년 내에 기후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데 이 나무가 기후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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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초 시작한 이 드론팀은 올해 중반까지 프로토 타입을 제작했으며 8월에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한 후 9월과 10월에 더 큰 테스트를 수행했다. Ahlstrom은 지금까지 통제된 연구에서 나무의 생존율이 높았으며 실제 환경에서도 성공하기를 희망한다.

현재 토론토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또 다른 식재를 한 후이 회사는 연말에 하와이에서 3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으로 나무복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또한 호주, 콜롬비아 및 말레이시아에서 나무심기 드론 조종을 계획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 자금은 임업회사, 정부 계약 또는 나무를 심는 데 필요한 광업회사에서 제공한다. 다른 경우, 신생기업은 나무를 심는 제품 판매로 나무를 심는 회사 또는 나무를 심기 위해 일부 지역에서 세금 혜택을받을 수있는 토지소유자를 위해 심어주기도 한다. Ahlstrom은 “주변에는 자선사업이 많으며 나무를 심어야 할 절망적인 기후변화 수요가 있다.

Flash Forest는 몇 조그루 나무를 빠르게 심으려하는데 이는 일부 연구자들이 200기가톤 이상의 탄소를 저장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이런 속도는 신기술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북미에서는 나무가 효율적으로 탄소를 저장하기 전에 10-20 년 동안 자라야하므로, 세기 중반이후에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나무는 가능한 빨리 자라야한다. 드론은 탄소격리 목표 중 일부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종류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무인항공기의 가능성을 살펴보면 인간보다 10배 빠르게 심는다. Fast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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