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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연장, 암 백신] 모더나(Moderna)의 mRNA 암 백신은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을 44% 감소시킨다. 이 시험은 mRNA가 흑색종 환자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를 처음으로 입증한 것이다.

https://www.freethink.com/health/mrna-cancer-vaccine

JM Kim | 기사입력 2022/12/16 [00:00]

[수명연장, 암 백신] 모더나(Moderna)의 mRNA 암 백신은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을 44% 감소시킨다. 이 시험은 mRNA가 흑색종 환자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를 처음으로 입증한 것이다.

https://www.freethink.com/health/mrna-cancer-vaccine

JM Kim | 입력 : 2022/12/16 [00:00]

모더나(Moderna)의 새로운 mRNA 암 백신이 피부암 환자의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을 표준 치료 단독에 비해 크게 줄였다고 새롭게 발표된 2상 임상시험의 주요 결과가 나왔다.

 

모더나 CEO 스테판 밴셀(Stéphane Bancel) “mRNA는 코로나19에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제 처음으로 우리는 mRNA가 흑색종에 대한 무작위 임상시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배경: 2022 10월 거대 제약회사 머크(Merck) 2016년 처음 투자를 시작한 맞춤형 mRNA 암 백신인 mRNA-4157을 공동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모더나(Moderna) 2 5천만 달러를 제공했다.

 

 새로운 투자는 mRNA-4157이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한 고위험 흑색종 환자 157명을 대상으로 한 2상 임상 시험의 후기 단계에 있는 동안 이루어졌다.

 

실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백신 9(21일마다 투여) Merck FDA 승인 암 치료제인 키트루다(또한 21일마다 투여) 또는 키트루다만 18회 투여받았다.

 

그런 다음 최소 2년 동안 또는 암이 재발할 때까지 모니터링했다. 시험의 목적은 키트루다 단독과 비교하여 키트루다와 함께 투여했을 때 재발 또는 사망을 예방하는 mRNA 암 백신의 효능을 테스트하는 것이었다.

 

새로운 기능 Moderna Merck는 이제 mRNA-4157을 추가하면 시험 참가자의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이 표준 치료에 비해 44%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감소 목표를 충족한다고 발표했다.

 

실험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았지만 회사는 2023년에 흑색종 환자에 대한 더 큰 규모의 3상 실험을 시작하기 위해 규제 기관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상 결과도 여전히 동료 검토를 거쳐야 하지만 Moderna Merck는 출판을 위해 의학 저널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다가오는 종양학 회의에서 보다 구체적인 시험 데이터를 공유할 계획이다.

 

작동 원리: 암세포는 표면에 "신항원"이라는 단백질을 가지고 있다. 이 단백질은 다른 유형의 세포에서는 발견되지 않으며 각 종양마다 고유하다.

 

Moderna의 맞춤형 암 백신은 환자의 세포가 종양 세포에서 발견되는 최대 34개의 신생항원을 만들도록 지시한다. 그런 다음 면역 체계는 단백질로 덮여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암세포를 식별하고 표적으로 삼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맞춤형 mRNA 암 백신을 만드는 과정은 의사가 환자의 종양 샘플을 채취하여 Moderna로 보내는 것으로 시작된다. Moderna는 디지털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맞춤형 mRNA 백신을 제조하기 전에 샘플을 분석하여 표적으로 삼을 최고의 신생항원을 식별한다.

 

 그런 다음 Moderna는 백신을 환자를 치료하는 클리닉으로 다시 보낸다. 그곳에서 코로나19 mRNA 백신과 같이 근육 주사로 투여된다.

 

 Moderna의 종양학 프로그램 책임자인 Michelle Brown "과학적 관점에서 정말 멋진 점 중 하나는 특정 환자를 위한 개별 의약품을 만들고 환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도한 프로세스를 추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Brown에 따르면 전체 생산 과정은 단 몇 주 밖에 걸리지 않는다.

 "개인화 된 프로세스이다. 며칠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종양에 대한 정상적인 검사만 생각한다면 최대 10일에서 2주가 걸릴 수 있다."

 

확대: 매년 미국에서 거의 100,000명이 흑색종 진단을 받는다. Moderna가 생산할 수 있는 수십억 개의 코로나19 주사에 비하면 큰 숫자는 아니지만 그 복용량은 대부분 동일하지만 암 백신은 한 번에 한 명의 환자를 위해 설계되고 생산되어야 한다.

 

그러나 Moderna의 종양학 개발 책임자인 Kyle Holen mRNA-4157과 미래의 mRNA 암 백신이 개발 및 승인 프로세스를 통과한다면 생산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회사의 능력을 확신한다.

 

"우리는 맞춤형 암 백신과 같은 것을 확장하기 위해 필요한 제조 능력을 통해 작업하는 데 수년이 걸렸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확실히 흑색종 인구를 해결하기 위해 효과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그는 덧붙였다. "폐암이나 결장직장암 또는 삼중 음성 유방암과 같은 다른 종양 유형을 탐색하기로 결정했다면 이러한 모든 적응증에 걸쳐 확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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