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기술이 필요없는 시대가 왔다. AI로코드 플랫폼이 앱생성프로세스를 이용하면된다. 로코드와 무코드 플랫폼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술의 이점을 가장 먼저 얻는 기업가가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 기업가가된다.

코딩학원들이 많다. 사실 코딩학원을 다녔다고 실제로 코딩을 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려면 4-10년을 배워야한다는 보고서가 있다. 코딩학원을 다니는 것은 나쁘지 않다. 피아노, 수학등은 어릴때는 뇌신경망 연결등 뇌발달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코딩을 배워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도록 확실히 배우게 하는 것은 어렵다.

4년동안 컴퓨터공학과 전산학과를 다니면서 코딩을 배워도 훌륭한 코딩 애플리케이션을 완성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그렇게 오랫동안 코딩 공부를 해도 제대로 프로그램을 짤 수 없다면, 1주일을 배워서 이미 만들어놓은 샘플들을 보고 내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드래그, 즉  플래폼에 끌어와서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빨리 내 사업을 시작하는 스트트업에게는 중요하다.

고로, 아이들에게도 이 WEM이라는 프로그램을 코딩대신 가르친다면 아이들은 수개월만에 스스로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고, 만들어서 그것을 삼촌회사, 친구 아빠회사, 특히 엄마가 만드는 온라인회사에 제공할 수 있다. 모든 기업은 ERP즉 기업관리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직원관리, 제품관리, 고객관리, 제고관리, 홍보관리, 세무관리, 제무재표 등을 다 끌어올 수 있다.

이런 프로그램을 어릴때 부터 배우면, 스스로 회사를 창업하는데에도 아주 용이하다. 미래에는 모두 부모의 차고에 들어가 빌게이츠, 페이스북의 마크저크버그처럼 창업을 원한다. 이들은 대부분 친구들과 협업하여 스타트업을 만드는데, 그들이 가장 절실히 원하는 사람이 ERP 즉 기업관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몸값이 크게 올라가는 프로그램이다.

WEM은 한국에서 이 노코딩 프로그램을 끌어와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교육사업을 원한다. 호주에서 온라인으로 모든 교육을 시켜주고, 관리해준다.  

노코딩 프로그램을 이용한 사례를 살펴본다. 미국에 기반을 둔 식물보육원 Classic GroundCovers의 경우,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갑작스런 식물키트 주문의 폭주로 인해 사업이 바빴지만 해결할 수 있었다.

엄청난 양의 요청이 회사의 소규모 수동주문 처리시스템을 압도했다. 그러나 제한된 기술지식과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 할 수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Classic GroundCovers팀은 전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새로운 앱을 사용하고 비즈니스 어플을 사용하여 회사의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주문을 사내시스템과 통합했다. 

 Classic GroundCovers는 기술기업 BlueFinity가 설계한 로코드 앱개발 플랫폼 Evoke를 사용하여 기업이 코딩할 필요없이 다양한 장치에 앱을 쉽게 배포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Classic GroundCovers 사무실 관리자 Amy Milton은 주문량이 특히 많을 때 매일 최대 12시간이 수동으로 주문을 처리하는 데 소요되었다고 설명한다.

식물종묘장은 Evoke를 활용하여 회사의 주문관리시스템과 통합된 앱을 만들었다. “이제 주문이 시스템으로 직접 전송되고 고객에게 확인된다. 그런 다음 배송날짜를 지정하여 관리시간을 크게 절약하고 프로세스에서 오류를 제거한다.”라고 Milton은 말한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함으로써 관리 시간이 절반으로 줄고 전체 주문 프로세스가 훨씬 스트레스를 적게 받았다."

로코드 개발플랫폼이 증가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Classic GroundCovers와 같은 회사는 디지털 도구의 실적에 관계없이 정교한 도구에 액세스 할 수 있다. 종종 "코드없는"플랫폼과 함께 명명되는 로코드 도구는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실습 지식을 가능한 한 많이 잘라내는 것으로 구성된다.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모든 코드 줄을 작성하는 대신 로코드 또는 코드없는 플랫폼의 사용자는 포인트앤클릭 인터페이스로 프로젝트를 만들수 있다.

이론적으로 비코더는 전문 프로그래머를 고용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미리 정의된 레고와 같은 코드블록을 조립할 수 있다.

BlueFinity는 로우 코드 및 코드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의 한 예일 뿐이며, 가장 큰 기술기업들이 빠르게 진화하는 공간에서 경쟁하고 있다. 분석 회사 Forrester는 로코드 시장이 2022년까지 210억 달러를 넘어서 매년 40%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 한 반면, Gartner는 로코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 2024년까지 모든 앱 개발의 65%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술은 특히 Classic GroundCovers와 같이 고급 프로그래밍에 할당 할 리소스가 거의없는 회사에게 큰 가능성을 제공한다.

맞춤형 프로그래밍은 사내 IT전문가 기술부족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이유로 식물종묘장에서 폐기되었다. Milton은 “기존직원을 사용하여 즉시 구현할 수있는 솔루션이 필요했다. Evoke의 로코드 비즈니스 앱생성기는 우리에게 유일하게 실행 가능한 솔루션이었다."

물론 로코드와 무코드 플랫폼에는 한계가 있다. 개발자는 도구를 작업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만들어진 프레임워크 또는 Javascript라이브러리에 의존하는 것과 같이 이미 실행중인 메서드의 확장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코딩부트캠프 Coding Dojo의 CEO인 Richard Wang에게 로우 코드와 노코드는 일부 디지털 작업을 수행하는 중소기업을 돕는 데 유용하지만 포괄 솔루션은 아니다.

정교한 응용 프로그램에는 항상 전문프로그래머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Wang은 중대형 기업이 더 많은 유연성과 사용자 정의 옵션을 제공하는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계속해서 선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개발속도와 리소스 할당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로코드 및 노코드 디지털 자산의 사용자 정의를 제한하고 기존 핵심디지털 인프라와의 통합을 제한하며 로코드 및 노코드에 많이 의존하게된다. 구성하고 세련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위한 공급업체 또는 플랫폼 "이라고 Wang은 말한다.

로코드와 노코드 플랫폼이 가장 큰 차이를 만들 수있는 곳은 레거시 기술이없고 깨끗한 슬레이트에서 시작하는 기업에 있다. 신진 아이디어를 가진 신생기업과 중소기업에게 맞춤이다. 기업가가 될 수있는 기술력이 부족하여 사업을 시작하지 못했던 곳에서 이 기술은 쉽게 사용할 수있는 도구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DIY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WEM.io는 이미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네델란드에서 5년전에 창립된 이 회사는 노코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미 만들어놓고 그것을 드래그 즉 끌고와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1주일만에 배워서 만들고 관리할 수 있다. (WEM문의 unfutures@gmail.com)

DSP Concepts는 오디오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하는 로코드 플랫폼 제공업체이다.

이 회사는 TV, 자동차, 스마트 스피커 등 모든 종류의 사운드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있는 드래그 앤 드롭 오디오개발도구 Audio Weaver를 생산한다. 기술적이지 않은 발명가들에게 이 회사의 공동설립자 Paul Beckmann은 플랫폼의 매력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많은 오디오 엔지니어가 수학에 대한 배경 지식보다 더 많은 황금 귀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좋은 소리가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현재까지 코딩기능이 없기 때문에 제품 작업이 금지되었다. 우리는 복잡한 코딩 전문지식 없이도 사람들이 기여할 수있는 사용하기 쉬운 도구를 제공한다. "

마스크 장착 마이크 및 스피커 구축부터 유행이 닥쳤을 때 어렴풋한 말을 명확히하는 것, 구급차에서 일하는 의사를 위해 외부소음을 걸러내는 디지털 청진기 개발에 이르기까지 Audio Weaver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닌 여러 회사에 노코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중 하나 Milo는 공장에서 일하는 것부터 산을 오르는 것까지 다양한 설정에서 사용자 그룹이 웨어러블 핸즈프리 장치를 통해 통신 할 수있는 워키토키 2.0을 만든다. 스타트업 CEO Peter Celinski는 소리만큼이나 어려운 외부 소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애드혹 무선네트워크를 통해 다중음성서비스를 가능하게하는 작업의 오디오처리 부분에 DSP Concepts의 플랫폼을 선택했다.

Audio Weaver를 통해 Milo의 ​​팀은 로코드 도구 없이는 거의 불가능한 프로토타입을 며칠 만에 준비 할 수있었다. Celinski는 "Audio Weaver에서 신속하게 프로토타입을 만든 다음 하드웨어에서 오디오 처리 모델을 실행하고 실시간으로 조정하여 접근방식을 신속하게 검증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했다."라고 말한다.

"저희 시스템 내에서 로코드 도구를 구현함으로써 개발자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하여 새로운 장치를 시장에 출시하여 생산시간을 단축 할 수 있다."

예산이 제한된 소규모 회사에게는 유망한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이러한 추세는 프로그래머에게 위협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자동화된 코딩 플랫폼에 더 많은 돈을 쓰면 인간개발자를 고용하는 데 드는 투자가 줄어든다.

그러나 직업이 바뀌더라도 사라질 위험은 없다.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위해 레고 코드블록을 사용하기 시작하더라도 처음부터 이러한 블록을 생성하려면 어느 정도의 프로그래밍이 필요하다. 로코드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더 높은 수준의 정교함을 위해 인간코더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

Ritam Gandhi는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디지털제품 및 서비스를 구축하는 앱 개발플랫폼 Studio Graphene의 창립자이다. "우리는 보다 전문적인 개발 커뮤니티로 향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로코드에 능숙하고 기본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도구를 사용하여 문제를 더 잘 해결하는 개발자가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극단적인 경우에는 비전문가가 활용할 수 있도록 재사용 가능한 구성요소를 작업하는 완전한 전문개발자가 있다. "

지난 10년 동안 백엔드 개발자와 프런트 엔드 개발자 사이에 격차가 있었던 것처럼 향후 몇 년 동안 코딩의 다음 반복이 제공 될 것이다. Gandhi에 따르면이 과정은 새로운 도구가 등장함에 따라 직업의 자연스러운 진화일뿐이다.

로코드 플랫폼과 관련하여 개발자들 사이의 현재 정서는 신중한 환영을 하고있다.예를 들어 Coding Dojo의 Richard Wang의 경우 기술의 제한으로 인해 궁극적으로 광범위한 채택이 제한 될 수 있다. 코딩 부트캠프 CEO는 "기술산업은 항상 변화하고 있으며 어떤 신기술이 보편화되고 어떤 기술이 사라질지 예측할 수 없다."라고 강조한다.

Gandhi는이 기술이 무시할 수있는 이점이 너무 많다고 주장한다. Studio Graphene의 주요 고객 기반은 신생기업으로 구성된다. Gandhi는 자신이 만난 창립자 수를 세지 않고 코딩을 할 수없고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이 필요하다.

Gandhi는 "매일 걸어 다니면서 사용할 수있는 플랫폼이나 앱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지만 이를 구축 할 기술이나 예산이 없었다. 이제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있다. 더 많은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더 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 환영해야한다. 그것은 긍정적인 것이다.”

점점 더 많은 비 기술적 기업가들이 로코드 및 노코드에 액세스 할 수있게되면서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의 수가 증가 할 것이다.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기술의 파급효과는 상당 할 수 있다. 좋은 아이디어를 실제제품으로 바꾸는 것이 훨씬 쉬워 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