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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에 저장된 직접 공기 포집으로 인한 CO2] CO2는 탄산칼슘 형태로 콘크리트 내부에 지속적으로 격리되어 콘크리트가 철거되더라도 수천 년 동안 대기 중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기존 콘크리트와 동일한 강도와 품질을 유지한다.

박민제 | 기사입력 2023/02/10 [10:38]

[콘크리트에 저장된 직접 공기 포집으로 인한 CO2] CO2는 탄산칼슘 형태로 콘크리트 내부에 지속적으로 격리되어 콘크리트가 철거되더라도 수천 년 동안 대기 중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기존 콘크리트와 동일한 강도와 품질을 유지한다.

박민제 | 입력 : 2023/02/10 [10:38]

 

2023년 2월 9일

콘크리트에 저장된 직접 공기 포집으로 인한 CO2

 

처음으로 직접 공기 포집(DAC)이 콘크리트에 이산화탄소(CO2)의 영구 저장과 결합되었다. 이 기술은 2060년까지 두 배로 증가할 수 있는 전 세계 건축 자재의 기후 영향을 줄이는 데 필수적일 수 있다.

 

콘크리트에 저장된 이산화탄소

 

Heirloom, CarbonCure Technologies 및 Central Concrete의 세 회사는 대기에서 CO2를 추출한 다음 주택, 병원, 학교 및 기타 기반 시설 건설에 사용하기 위해 "친환경 콘크리트"로 변환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 협력했다. 

 

규모가 확장되면 새로운 프로세스는 전 세계적으로 기가톤의 탄소 배출량을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시연을 위해 Heirloom 은 캘리포니아 브리즈번에 있는 본사에서 DAC 기술을 사용하여 대기 중 CO2를 포집했다. 

 

두 번째 회사인 CarbonCure 는 재생수 기술을 사용하여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있는 배치 플랜트에서 공정 폐수에 CO2를 주입했다. 

 

Central Concrete 는 CO2 처리 폐수를 사용하여 Bay Area 주변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위한 새로운 콘크리트를 만들었다.

 

Heirloom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DAC시설을 운영한다. 수산화칼슘을 사용하여 아래 그림과 같이 수직으로 쌓인 쟁반에 부수고 펴서 스펀지처럼 작용하여 대기의 CO2와 결합하여 탄산칼슘을 형성한다. 

 

이 석회석 광물 분말은 CO2를 제거하기 위해 재생 에너지로 구동되는 전기 가마에서 가열된다.

 

 

가보 직접 공기 캡처

 

아래 다이어그램에 표시된 대로(확대하려면 클릭) CO2를 실린더에 넣고 인근 CarbonCure 시설로 운반한다. 

 

실린더는 재생수 시스템과 슬러리 탱크에 연결된다. 슬러리 물에 CO2가 주입되고 새로운 콘크리트 혼합물에 추가된다. 

 

이제 광물화된 탄소는 더 적은 담수, 더 적은 버진 시멘트 및 더 낮은 배출량으로 콘크리트를 생산할 수 있게 한다.

 

CO2는 탄산칼슘 형태로 콘크리트 내부에 지속적으로 격리되어 콘크리트가 철거되더라도 수천 년 동안 대기 중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기존 콘크리트와 동일한 강도와 품질을 유지한다.

 

이 시연에서는 38kg(84lbs)의 포집된 CO2만이 완성된 콘크리트에 들어갔다. 전체적으로 보면 시멘트는 세계 연간 CO2 배출량의 7%, 즉 매년 26억 톤을 담당한다. 

 

이에 더해 2060년까지 전 세계 건물 재고, 수명이 두 배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향후 40년 동안 매달 또 다른 뉴욕시를 짓는 것과 같다.

 

분명히, 이 과정은 전 세계 배출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전에 갈 길이 멀다. 그러나 요즘에는 신기술이 비교적 짧은 시간에 몇 배씩 발전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태양열, 풍력, 전기 자동차 및 배터리에서 볼 수 있다. 친환경 콘크리트는 곧 확장 가능성이 큰 파괴적 산업 목록에 합류할 것이다. 

 

Heirloom은 석회석이 2035년까지 10억 톤의 CO2를 제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Heirloom의 CEO인 Shashank Samala는 "과학은 분명합니다. 우리의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년 대기에서 이미 배출된 수십억 톤 의 CO2를 제거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미래를 향한 중요한 단계이며 스마트하고 영구적인 격리 방법과 결합된 DAC 기술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 데모 프로젝트는 도로와 활주로에서 병원과 주택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가장 필수적인 기반 시설에 탄소를 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후 솔루션으로서 콘크리트의 막대한 잠재력을 확인하는 탄소 제거 기술의 세계적인 이정표입니다."라고 회장 겸 CEO인 Robert Niven이 말했다.

 

CarbonCure 기술의. "우리는 이 획기적인 세계 최초의 작업에서 Heirloom 및 Central Concrete와 협력하게 되어 기쁩니다."

 

확대하려면 클릭

녹색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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