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AI넷

[탄소배출 감소, 건축업의 혁명] 건설현장은 CO2 배출량의 막대한 부분을 차지한다. 더러운 건축물을 대체하는 더 빠르고, 저렴하고, 쉬운 방법에 대해 스페인 스타트업 011h가 그 청사진을 갖고 있다. 011h의 독자적인 플랫폼은 전체 비용뿐만 아니라 실행 시간, 전체 프로세스의 탄소 배출량을 계산한다.

https://www.freethink.com/energy/sustainable-construction

JM Kim | 기사입력 2023/10/25 [00:00]

[탄소배출 감소, 건축업의 혁명] 건설현장은 CO2 배출량의 막대한 부분을 차지한다. 더러운 건축물을 대체하는 더 빠르고, 저렴하고, 쉬운 방법에 대해 스페인 스타트업 011h가 그 청사진을 갖고 있다. 011h의 독자적인 플랫폼은 전체 비용뿐만 아니라 실행 시간, 전체 프로세스의 탄소 배출량을 계산한다.

https://www.freethink.com/energy/sustainable-construction

JM Kim | 입력 : 2023/10/25 [00:00]

건물은 더럽다. 건설 현장에는 수세기에 걸쳐 연마된 효율적인 전동 공구와 모범 사례가 있는 오늘날에도 현대식 건물 및 건설 부문은 여전히 전 세계 에너지 및 공정 관련 CO2 배출량의 막대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업계의 상황은 좋지 않다.

그러나 희망이 있다. 새로운 건축 기술은 신축 건물의 탄소 배출량을 극적으로 줄이고 건물의 전체 수명 주기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독창적인 접근 방식 중 하나는 The Sims의 가상 제어와 IKEA의 조립식 편리함을 결합한 것이다.

 

폐기물 감소, 유연성 향상

바르셀로나의 조용한 길 모퉁이에 수수한 3층짜리 아파트 건물이 자리잡고 있다. 초현대적인 외관 안에는 총 8개의 유닛이 있으며, 각 유닛에는 아래 거리가 내려다보이는 발코니가 있다. 그것은 독특하고 소박하며,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갈 때 건물의 내재탄소(, 건설 중 방출되는 탄소의 양)가 기존 건설 기술로 건설된 유사한 건물보다 81% 적다는 것을 결코 짐작할 수 없다. 또는 3분의 2도 채 안 되는 시간에 건설되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곳이 존재하기 전에는 현실세계에서 모든 벽, 바닥 부분, 창문, 난간이 011h라는 스타트업이 만든 가상 빌딩 플랫폼에서 꼼꼼하게 엮어졌기 때문이다. 스페인에 본사를 둔 011h는 기존 구성요소 세트를 중심으로 건물을 설계한다. 최종 결과는 다른 것과 같은 모양과 느낌을 가지면서도 기존 건축에 비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더 빠르게 건축할 수 있는 구조물이다. 더 좋은 점은 건물의 수명 동안 비용이 더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011h의 독자적인 플랫폼은 전체 비용뿐만 아니라 실행 시간, 전체 프로세스의 탄소 배출량을 계산한다. 각 구성 요소를 제자리에 고정하는 데 필요한 패스너 수까지 모든 것이 고려된다.

계획이 확정되면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시 공급망 소싱을 사용하여 벽, 천장, 입구 또는 기타 건축 자재 등 각 구성 요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건축이 시작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시공을 표준화하면 자연스럽게 자재 낭비가 줄어든다. 왜냐하면 건축 현장으로 보내지는 유일한 것은 결국 구조를 구성하게 될 구성 요소뿐이기 때문이다. 통제된 환경에서 건물의 각 구성 요소를 조립하면 사용되는 도구와 프로세스의 유연성이 향상된다. 폐기물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 목표라면 이는 큰 이점이 된다.

 

“대량목재”는 환경적으로 의미가 있다.

건설이 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시각화하는 것은 쉽다. 들판이나 숲을 포장하고 이를 주차장이나 구획으로 대체하는 것은 명백하고 눈에 띄는 방식으로 인근 지역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건물 건설의 덜 분명한 측면인 경우가 많다.

건축 자재, 특히 강철과 콘크리트는 가장 골치 아픈 물질이다. 제조에는 많은 양의 열이 필요하고 이러한 산업에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아직 널리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에너지는 화석 연료에서 나온다. 예를 들어 강철 1톤을 만들면 탄소 2.3톤이 배출된다.

 

이러한 이유로 011h는 건물의 구성 요소를 구성하기 위해 "대량 목재"(엔지니어링 목재)에 크게 의존한다. 지난 5년 동안 목재는 건설 부문에서 부활했으며, 25층 높이의 건물은 주로 교차 적층 목재로 지어졌다. 이 기술은 목재 판을 90도 각도로 배열하여 대형 건물을 만드는 기술이다. 지지대 역할을 하는 석판. 매스팀버 건물의 슬래브에는 콘크리트가 필요하지만 건물의 전체 중량이 적고 매스팀버로 기초 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건축보다 콘크리트가 덜 필요하다.

환경 전문가들은 강철과 콘크리트를 지속 가능한 목재로 대체하는 것이 건축 부문의 탈탄소화를 향한 큰 진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이는 011h를 다른 사전 건축 또는 모듈식 건설 회사(: Home Depot에서 주문할 수 있는 2베드룸 코티지)와 구별하는 것 중 하나이다.

 

파괴보다 해체

기존 건물은 사용 수명이 다해 용도를 변경할 수 없을 때 종종 철거돤다. 이 시점에서 011h Leko Labs Plant Prefab을 포함한 공간의 다른 구조물과 같은 조립식 구성 요소로 제작된 매스 목재 구조가 실제로 빛을 발할 수 있다.

개별적인 상황은 건물마다 다를 수 있지만, 손상되지 않은 조립식 구성 요소를 파괴하거나 찢거나 버릴 필요는 없다. 이런 방식으로 지어진 건물을 해체하면 해당 구성 요소를 다른 응용 프로그램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건설 산업만큼 대규모 부문에서 큰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며, 현재 이 어려운 작업을 수행하는 것은 주로 스타트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디자인, 조립식 건축 및 대량목재는 상당한 추진력을 누리고 있으며 이들의 지속적인 성공은 지구를 위해서만 좋을 수 있다.

 
기후변화, 이산화탄소, 탄소 배출, 대량목재, 파괴보다 해체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자율차,드론, 교통, 에너지,기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