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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조기 피부암 발견을 촉진]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조기 발견은 흑색종 치료의 핵심이며 소셜 미디어는 치명적인 피부암의 조기 경고 징후를 식별하는 사람들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https://www.futurity.org/social-media-melanoma-skin-cancer-3193372/

JM Kim | 기사입력 2024/03/19 [00:00]

[소셜 미디어, 조기 피부암 발견을 촉진]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조기 발견은 흑색종 치료의 핵심이며 소셜 미디어는 치명적인 피부암의 조기 경고 징후를 식별하는 사람들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https://www.futurity.org/social-media-melanoma-skin-cancer-3193372/

JM Kim | 입력 : 2024/03/19 [00:00]

신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다른 암과 달리 피부암은 피부 표면에 점이나 결점으로 나타날 수 있다.

 

오레곤 대학교 저널리즘 및 커뮤니케이션 대학의 홍보 부교수인 오텀 쉐이퍼(Autumn Shafer)그것은 당신이 직접 눈으로 보고 볼 수 있는 유일한 암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흑색종이 무엇인지, 피부에 흑색종이 있는지 어떻게 확인하는지 잘 모른다."

 

JID Innovations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디지털 캠페인이 흑색종에 대한 대중의 지식을 늘리고 피부에 새롭고 특이한 점을 자가 검사하는 관행을 장려할 수 있는지 테스트했다.

 

흑색종은 미국에서 5번째로 흔한 암이지만 오레곤주는 미국에서 흑색종 발병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곳이라고 쉐이퍼는 말한다. 그녀는 피부암 중 가장 위험한 암이지만 조기 발견하면 치료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소셜 미디어가 잠재적으로 조기 발견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사를 위해 쉐이퍼와 동료들은 연구 참가자들이 볼 수 있도록 Instagram Facebook용으로 설계된 두 개의 서로 다른 게시물을 만들었다. 하나의 그래픽은 비암성 모반과 흑색종 모반을 병치하여 암성 모반이 종종 비대칭이고, 기형이고, 다색이며, 더 크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게시물은 흑색종의 경고 징후와 증상에 대한 참가자의 지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쉐이퍼가 설명한 두 번째 그래픽은 "차이점 찾기" 게임과 같았다. 점이 있는 개인과 없는 개인의 사진이 나란히 놓여 있었고 참가자들은 흠집이 있는 곳을 찾아야 했다. 이 게시물은 참가자의 점 식별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피부 검사를 수행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연구 참가자들에게 게시물을 하나, 둘 다 또는 전혀 보여주지 않은 후, 연구원들은 후속 테스트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테스트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점의 24개 이미지를 흑색종 또는 비암성으로 분류하도록 요구했다.

 

지식 중심 게시물을 본 참가자는 게시물을 보지 않은 참가자보다 더 많은 흑색종 점을 정확하게 식별했다. 또한, "차이점 찾기" 그래픽에 참여한 참가자는 게시물을 보지 않은 참가자보다 자신의 피부를 확인하는 능력과 의도에 대해 더 큰 자신감을 보였다.

 

두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모두 본 참가자는 지식이 풍부해지고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가장 많은 혜택을 얻었다.

 

과학 커뮤니케이션 연구 센터 소장인 엘렌 피터스(Ellen Peters)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과학적으로 엄격한 방식으로 흑색종에 대한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평가한 최초의 연구 중 하나이다. 그 결과는 이후 오레곤 보건 과학 대학의 피부과 학과장인 공동 저자인 샌시 리치먼(Sancy Leachman)이 이끄는 오레곤 기반 공중 보건 캠페인인 흑색종을 보기 시작하기 (Start Seeing Melanoma)의 메시지에 통합되었다.

 

피터스는우리는 대중, 특히 오레곤 주민들이 더 건강해지고 더 나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정말 관심이 있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복잡한 과학을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만들려는 우리의 시도 중 하나일 뿐이며 더 많은 것이 있을 것이다."

피부를 검사하는 것만으로도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피터스는 말한다. 흑색종 진단을 받은 사람 10명 중 6명은 의료 서비스 제공자를 만나기 전에 먼저 스스로 이를 알아차린다고 덧붙였다.

“자, 심호흡을 하고 피부를 살펴보자.”라고 쉐이퍼는 말한다. “이점이 너무 좋다.”

 

추가 공동저자는 오레곤 보건과학대학교, 루이스 앤 클라크 칼리지,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출신이다.

국립 과학 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과 오레곤 보건 과학 대학교 피부과에 대한 기부금이 이 연구를 지원했다.

출처: 오레곤 대학교 레일라 오카하타(Leila Okah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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