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교 연구원들의 연구에 따르면 AI를 사용하여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는 인간보다 수백 배 적은 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을 쓰는 사람의 탄소 발자국을 계산하기 위해 연구원들은 "에너지 예산", 즉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작업에 사용되는 에너지의 양을 측정했다.
기술 텍스트 페이지 작성을 위한 AI, 컴퓨터 및 인간의 탄소 발자국 비교(제공: Bill Tomlinson et al.)
AI는 에너지 낭비가 적다.
AI 시스템이 확산됨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은 인류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AI 시스템(ChatGPT, BLOOM, DALL-E2, Midjourney)과 동등한 글쓰기 및 설명 작업을 수행하는 인간 개인과 관련된 탄소 배출에 대한 비교 분석을 제시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AI 시스템은 인간 작가에 비해 생성된 텍스트 페이지당 CO2e를 130~1500배 적게 배출하는 반면, AI 일러스트레이션 시스템은 인간보다 이미지당 CO2e를 310~2900배 적게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출 분석은 직업적 이동, 합법성, 반등 효과와 같은 사회적 영향을 설명하지 않는다. 또한 AI는 인간의 모든 업무를 대체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AI를 사용하면 인간보다 훨씬 낮은 배출 수준에서 여러 주요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이 결과는 보수적으로 추정하더라도 꽤 놀라우며 AI는 인간의 활동보다 낭비가 매우 적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후변화 대응
이 연구는 AI와 AI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소비 및 생산 패턴을 보장한다는 유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다루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원들은 기후 변화와 그 영향에 대처하기 위해 긴급 조치를 취한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