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일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으며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지금부터 4월 18일 마감일 사이에 자신의 주에서 연간 소득세를 신고하게 될 것. 그러나 소득세는 세금 징수 퍼즐의 한 부분일 뿐. 전체적으로 세금 부담이 가장 낮은 주의 거주자는 누구일까?
초당파 데이터 센터 USAFacts 의 미국 인구조사국 데이터에 대한 최근 분석에 따르면 평균 납세자가 납부하는 금액과 납부 방법은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다르다. 소득세 외에도 주 정부는 기업세 외에 재산세, 일반 판매세, 면허세를 통해 수입을 창출한다.
2020년 평균 미국인은 소득의 8.9%를 주세로 납부했다. 알래스카는 개인이 납부한 총 세금을 총 개인 소득으로 나눈 값으로 평균 전체 세금 부담이 5.4%로 가장 낮았고, 테네시(6.3%), 뉴햄프셔(6.4%), 와이오밍(6.6%), 플로리다(6.7%)가 그 뒤를 이었다. 소득세가 없는 7개 주는 알래스카, 와이오밍, 플로리다, 네바다, 사우스다코타, 텍사스, 워싱턴이다.
북동부에는 뉴욕(13.10%), 메인(11.22%), 버몬트(10.41%), 코네티컷(10.00%)을 포함하여 소득 중 세금으로 들어가는 비율이 가장 높은 주가 있다. 전체 상위 5개 주 중 북동부를 제외한 유일한 주는 하와이(12.96%)였으며, 이는 미국에서 판매세율이 가장 높다.
북동부 주의 높은 세금 부담은 부분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일반적으로 높은 재산세율에 기인한다. 뉴햄프셔는 재산세율이 네 번째로 높음에도 불구하고 주의 낮은 평균 소득세율과 전국에서 가장 낮은 평균 판매세로 인해 Granite 주의 세금은 전체적으로 가장 덜 부담스러운 세금으로 유지되었다.
이러한 주 수치는 광범위한 평균을 나타냅니다. 개인 수준에서 연방, 주 및 지방 수준의 세금 기여는 무엇보다도 소득 에 크게 의존한다.
USAFacts에 따르면 세금 부담이 가장 낮은 주는 다음과 같다.
- 알래스카 (5.36%)
- 테네시 (6.33%)
- 뉴햄프셔 (6.37%)
- 와이오밍 (6.63%)
- 플로리다 (6.73%)
- 델라웨어 (6.77%)
- 사우스다코타 (7.03%)
- 몬타나 (7.33%)
- 미주리주 (7.38%)
- 앨라배마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