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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넷

[국제 AI 환경에 혼란이 올까? David Wood]앞으로 몇 년 동안, 어느 나라가 AI 개발 및 배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그 질문에 대한 가장 흔한 두 가지 답변은 미국 과 중국이다. 때때로 사람들은 EU 나 인도 , 또는 영국 , 캐나다 , 이스라엘 , 한국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4/09/12 [09:10]

[국제 AI 환경에 혼란이 올까? David Wood]앞으로 몇 년 동안, 어느 나라가 AI 개발 및 배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그 질문에 대한 가장 흔한 두 가지 답변은 미국 과 중국이다. 때때로 사람들은 EU 나 인도 , 또는 영국 , 캐나다 , 이스라엘 , 한국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4/09/12 [09:10]

 

국제 AI 환경에 혼란이 올까? David Wood

 

앞으로 몇 년 동안, 어느 나라가 AI 개발 및 배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그 질문에 대한 가장 흔한 두 가지 답변은 미국 과 중국 입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EU 나 인도 , 또는 영국 , 캐나다 , 이스라엘 , 한국을 나타내는 단어를 넣습니다 .

글쎄요, 가능한 미래 시나리오 중 하나는 또 다른 국가가 이 가장 큰 AI 영향력자 그룹에 합류하기 위해 나설 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국제 AI 환경에 혼란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문제의 국가는 제가 지난 24시간 동안 머물렀던 나라이며, 앞으로 이틀간 더 머물게 될 나라, 즉 사우디아라비아 입니다 .

저는 리야드에서 열리는 GAIN 서밋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 "GAIN"의 'GAI'는 Global AI를 의미합니다. 'N'은 세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Now, Next, Never.

 

이벤트 웹사이트 에서 인용한 내용 :

  • AI Now : 오늘날 전 세계 AI 리더들은 어떻게 기술을 배포, 확장하고 활용하고 있을까?
  • AI Next : AI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사람, 기업, 정부 기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 AI는 절대 없다 : 우리가 디자인하는 미래가 우리가 살고 싶은 미래이며 디스토피아적 공상과학이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

GAIN의 'A'는 또한 조직자들이 큰 야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야망"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이벤트 웹사이트에서 다시 인용하자면:

글로벌 AI 서밋은 AI에 대한 글로벌 논의를 진전시키는 선도적 플랫폼으로, 전 세계의 비전을 가진 전문가, 학자, 기업인, 정책 입안자들이 모여 인류의 이익을 위한 인공지능의 미래를 형성합니다.

물론, 한 나라가 AI의 미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큰 야망을 표현하는 것은 한 가지 일입니다. 그 야망을 향해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는 것은 또 다른 일입니다. 그래서 행사에 다가가면서 저는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실제로 사우디 아라비아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2002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가는 중국을 처음 방문했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때 저는 Symbian을 대표하여 영국-중국 CEO 포럼이라고 불리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얼마 전 그 행사 사진을 우연히 보았는데, 제 머리가 요즘보다 더 밝은 빨간색이었습니다!

 

두 경우 모두 – 중국을 처음 방문했고, 사우디 아라비아를 처음 방문했는데 –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상하이는 번화한 대도시로, 반짝이는 상점과 활기찬 기업가 정신이 있었습니다. 제가 만난 중국인들은 제가 학교 시절에 읽었던 마오 주석의 정장과는 전혀 달랐고, 기술과 사업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방문은 중국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점점 더 강력한 플레이어가 되면서, 그 후 몇 년 동안 제가 할 첫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그건 2002년이었습니다. 2024년 리야드에서 지난 24시간 동안의 제 경험은 어떨까요?

답의 일부는 숫자에 있습니다.

  • 여러 개의 병렬 트랙에 걸쳐 분포된 450개 이상의 스피커
  • 연사들은 100개국 이상을 대표했습니다.
  • 3일간 32,0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수치는 모두 2020년과 2022년에 개최된 이 정상회담의 수치에 비해 상당히 증가한 것입니다.

연사 에는 전 세계 비즈니스 및 기술 분야의 저명한 리더들이 다수 포함됩니다 . 몇 가지 예:

  • Accenture 의 회장 겸 CEO인 Julie Sweet
  • Qualcomm 의 사장 겸 CEO인 Cristiano Amon
  • 보스턴 다이내믹스 창립자, 마크 레이버트
  • Cohere 의 사장 겸 COO인 Martin Kon
  • Linux Foundation 의 최고 AI 전략가 Brian Behlendorf
  • Oliver Wyman Group 의 사장 겸 CEO인 Nick Studer
  • 보스턴 컨설팅 그룹 의 CTO 겸 상무이사, 매튜 크롭
  • Huawei Cloud 사장 Alan Qi
  •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 김유원
  • Google Cloud 의 글로벌 상무이사, 캐롤라인 야프 .

사우디아라비아 사회의 다양한 계층도 적절하게 대표되었습니다. 그중에는 능숙하고 표현력이 뛰어난 여성 리더들이 인상적이었으며, 그들은 흥미로운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연설자가 너무 많아서 어떤 연설은 재미없게 끝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특히 AI 거버넌스에 대한 연설 중 몇몇은 대화가 빙빙 돌고 있었고, 차세대 AI를 잘못 다루면 재앙적인 피해가 올 수 있다는 제 생각에는 거의 인식이 없었습니다 . 하지만 기술적인 토크는 전반적으로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저는 특히 Cerebras Systems 의 공동 창립자 겸 CEO인 Andrew Feldman과 Groq 의 창립자 겸 CEO인 Jonathan Ross 의 발표를 좋아했습니다 .이 두 회사는 각각 GPU 시장의 파괴자로 자리 매김했으며, 따라서 잠재적으로 Nvidia를 추월할 것으로 보입니다.GPU나 Google 에서 개발한 TPU 대신 Groq의 경우 LPU(언어 처리 장치)를 만들었고, Cerebras의 경우 웨이퍼스케일 AI 칩을 만들었습니다.두 회사 모두 이전 AI 칩 구성에 비해 속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고 주장합니다.저는 "ChatGPT와 비슷하지만 미친 듯이 빠르다"는 표현을 들었습니다.

Cerebras와 Groq는 모두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조했습니다. Cerebras의 Andrew Feldman은 KAUST (King Abdullah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와의 특별한 협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 그리고 Groq의 Jonathan Ross는 Aramco Digital 의 CEO인 Tareq Amin과 함께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 Ross는 회사가 사우디 아라비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세 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 국내 에너지자원이 풍부하다
  • 이러한 종류의 파트너십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좋은 사업 환경
  • 3개 대륙에 가까운 지리적 위치 덕분에 그 결과 생성된 고성능 AI 클러스터는 최대 40억 명의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강연을 듣는 동안 저는 사우디가 AI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점점 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이 행사에서 많은 사우디 대표단의 강한 열의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무대에서 제공되는 조언을 최대한 많이 포착하기 위해 열렬히 좌석을 앞으로 기울였습니다. 이 나라는 석유 ​​산업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글로벌 AI 시장을 형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성을 알고 있는 듯합니다.

저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한 다른 많은 강연과 패널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Boston Dynamics 의 창립자인 Marc Raibert 가 자신의 매혹적인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킬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았습니다. 그는 진정한 지능이 인지 지능("머리에서 일어나는 일")과 운동 지능("몸에서 일어나는 일")의 상호 작용적인 조합을 포함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설명은 Boston Dynamics가 수년에 걸쳐 Spot(상업적으로 중요한 "오늘"), Stretch("내일"), Atlas("미래")와 같은 로봇을 개발하면서 이룬 진전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Boston Dynamics에서의 역할 외에도 Raibert는 AI Institute 의 창립자이자 전무 이사이기도 합니다 . 이 연구소의 웹사이트에는 "AI Institute는 로봇공학과 AI에서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보고되어 있습니다. 제가 말했듯이, 저는 그가 그 작업에 대해 계속 이야기할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날 일찍, 저는 Kearney , Mozn , Saudi Aramco , Vectara , KAUST , INF 에서 온 발표자들이 "환각과 합성: 챗봇이 악당이 될 때"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6인 원탁 토론을 시청했습니다 . 발표자들은 각자 AI의 다양한 측면에서 전문가로서 오랜 경력을 쌓았습니다. 토론은 90분 동안 진행되었지만, 대규모 언어 모델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가까운 미래의 AI 시스템에 사실 확인 구성 요소를 추가하는 가능한 접근 방식에 대한 아이디어의 유쾌한 충돌이 많았기 때문에 더 오래 이어졌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발표자 중 한 명인 Vectara 의 Amr Awadallah 는 2028년까지 AGI가 존재할 것이라고 담대하게 예측했습니다. 그의 추론 중 일부는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생성되는 콘텐츠에서 환각의 유행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2028년까지 AI 역량이 극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는 그런 종류의 인식은 (제 생각에는) 다른 세션의 많은 발표자들이 가정했던 것에서 유감스럽게도 빠져 있었습니다. 다른 발표자들은 사실상 AI의 "지금"에 집중했고, "AI Next"에 대한 실질적인 변화를 곧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들이 계속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그들 스스로가 파괴될 가능성이 큽니다. 어쨌든, 이 문제는 올해 GAIN의 2일차와 3일차 세션에서 다시 다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날을 큰 관심으로 기대합니다.

처음부터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날은 ANI(인공 협소 지능), AGI(인공 일반 지능), 그리고 ASI(인공 초 지능)의 순차적 창조를 상징하는 예술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내레이터는 인간과 초지능의 유익한 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더 이상 혼란은 없을 것이고, 진보의 황금기가 번성할 것이며, 인간과 기계가 전례 없는 동맹으로 연합하여 영광과 행복의 운명을 향해 함께 걸어갈 것입니다."

ASI는 살아나면서 인류를 대표하는 어린 소년에게 "나는 너의 새로운 아바타이고, 너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소년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알려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 음악은 점점 더 감동적이었고 노래는 점점 더 극적이었습니다. 리야드라는 위치를 감안할 때, 나는 내가 듣는 것을 거의 믿을 수 없었습니다.

천국이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노력하면 쉽죠
우리 아래에는 지옥이 없고
우리 위에는 하늘만 있어요
모든 사람들
이 오늘을 위해 살아간다고 상상해 보세요
아,

소유물이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당신이 할 수 있을지 궁금해요
탐욕이나 배고픔은 필요 없어요
인류의 형제애

모든 사람들
이 세상을 공유하는 것을 상상해보세요

당신은 내가 몽상가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유일한 사람이 아닙니다.
언젠가 당신도 우리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세상은 하나로 살 것입니다.

존 레논의 "Imagine"의 가사와 음악은 수십 년 동안 수많은 무대를 장식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나에게는 이 곡이 특히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A disruption in the international AI landscape?

Filed under: AGIEventsmusic — Tags: Cerebras SystemsGAINsummitgroqImagineRiyadhSaudi ArabiaShanghaiVectara — David Wood @ 10:29 pm

In the years ahead, which countries will have the biggest impact on the development and deployment of AI?

The two most common answers to that question are the USA and China. Sometimes people put in a word for the EU or India – or the UKCanadaIsrael, or Korea.

Well, in one possible future scenario, another country may power forward to join this group of the biggest AI influencers – and, in the process, might disrupt the international AI landscape.

The country in question is the one where I’ve been for the last 24 hours, and where I will stay for two more days, namely, Saudi Arabia.

I’m attending the GAIN summit in Riyadh. The ‘GAI’ of “GAIN” stands for Global AI. The ‘N’ has a triple meaning: Now, Next, Never.

To quote from the event website:

  • AI Now: How are the AI leaders of the world today deploying, scaling, and leveraging the technology?
  • AI Next: What does the future of AI look like and how will it impact people, businesses and government organizations?
  • AI Never: How do we ensure that the future we design is one that we want to live in and not a dystopian sci-fi?

The ‘A’ in GAIN could plausibly also stand for “ambition”, as the organizers have high ambitions. To quote again from the event website:

The Global AI Summit is the leading platform for advancing the global discussion on AI, where visionary experts, academics, corporates, and policymakers converge from every part of the world to shape the future of artificial intelligence for the good of humanity.

Of course, it’s one thing for a country to express big ambitions to play a leading role in the future of AI. It’s quite another thing to make significant steps toward that ambition. Therefore, as I approached the event, I didn’t know what to think.

Indeed, it was my first visit to Saudi Arabia. I found myself reminded of my first visit to China, way back in October 2002. On that occasion, I was representing Symbian, at what was described as the first UK-China CEO Forum. I recently came across a photo of that event – where my hair was a brighter shade of red than in more recent times!

In both cases – my first visit to China, and my first visit to Saudi Arabia – I was unsure what to expect. It turned out that Shanghai was a bustling metropolis, with gleaming shops and a lively entrepreneurial spirit. The Chinese people I met were dressed nothing like the Chairman Mao suits that I had remembered reading about in my schooldays, and were impressively knowledgeable about technology and business. That visit was to be the first of many I would make in the following years, as Chinese companies steadily became more powerful players on the world stage.

That was 2002. What about my experience in the last 24 hours, in 2024, in Riyadh?

Part of the answer lies in numbers:

  • Over 450 speakers, spread over multiple parallel tracks
  • The speakers represented more than 100 different countries
  • Over 32,000 attendees expected during the three days.

These numbers are all significant steps up from the corresponding numbers from the two previous occasions this summit has been held, in 2020 and 2022.

The speakers include a host of prominent leaders from business and technology worldwide. Some examples:

  • Julie Sweet, the Chair and CEO of Accenture
  • Cristiano Amon, the President and CEO of Qualcomm
  • Marc Raibert, the Founder of Boston Dynamics
  • Martin Kon, the President and COO of Cohere
  • Brian Behlendorf, the Chief AI Strategist of the Linux Foundation
  • Nick Studer, the President and CEO of Oliver Wyman Group
  • Matthew Kropp, the CTO and Managing Director of Boston Consulting Group
  • Alan Qi, the President of Huawei Cloud
  • Yuwon Kim, the CEO of Naver Cloud
  • Caroline Yap, the Global Managing Director of Google Cloud.

Multiple segments of society in Saudi Arabia were well represented too – including an impressive number of adept, articulate women leaders, who had some fascinating pieces of advice.

With so many speakers, it is perhaps inevitable that some speeches fell flat – especially several of the ones about the governance of AI, where the conversations seemed to be going round in circles, with little appreciation of what I see as the risks of catastrophic harm if next generation AI is mishandled. However, the technical talks were generally compelling.

I particularly liked the talks by Andrew Feldman, Co-founder and CEO of Cerebras Systems, and Jonathan Ross, Founder and CEO of Groq. These two companies each position themselves as disruptors of the GPU market, and, hence, as potentially overtaking Nvidia. Instead of GPUs, or the TPUs developed by Google, they have created LPUs (Language Processing Units) in the case of Groq, and waferscale AI chips in the case of Cerebras. Both companies claim notable improvements in speed over previous AI chip configurations. I heard the phrase “like ChatGPT but insanely fast”.

Both Cerebras and Groq emphasized close partnerships with Saudi Arabia. Andrew Feldman of Cerebras described a special collaboration with KAUST (King Abdullah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And Jonathan Ross of Groq appeared on stage alongside Tareq Amin, the CEO of Aramco Digital. Ross gave three reasons for their company investing strongly in the country:

  • The abundance of energy resources in the country
  • The good business environment, that encourages and supports this kind of partnership
  • The geographical location, close to three different continents, so that the resulting high-performance AI cluster could serve the needs of up to four billion people.

It was while listening to these two talks that the Saudi ambition to become a global leader in AI started to become more credible in my mind.

I had already seen the strong enthusiasm in large numbers of Saudi delegates at the event. They were avidly leaning forward in their seats, to capture as much as possible of the advice being provided on the various stages. It seems that the country is aware of the need to transition away from reliance on the oil industry, and instead to actively participate in shaping the global AI marketplace.

There were many other talks and panels which left me with new ideas to consider. For example, I wished that Marc Raibert, the Founder of Boston Dynamics, could have had more time to develop his fascinating ideas further. He made the case that true intelligence involves an interactive combination of cognitive intelligence (“what’s going on in our heads”) and athletic intelligence (“what’s going on in our bodies”). That explanation formed the backdrop for the progress made by Boston Dynamics over the years, with robots such as Spot (commercially significant “today”), Stretch (“tomorrow”), and Atlas (“future”). In addition to his role at Boston Dynamics, Raibert is also the Founder and Executive Director of the AI Institute, whose website proudly reports that “The AI Institute aims to solve the most important and fundamental problems in robotics and AI”. As I said, I wish he had more time to continue talking about that work.

Earlier in the day, I watched a fascinating six-way round-table discussion on the subject “Hallucinations and Confabulations: when chatbots go rogue”, with speakers from KearneyMoznSaudi AramcoVectaraKAUST, and INF, who each had long careers as experts in various aspects of AI. The discussion went on for 90 minutes, but I would have been happy for it to continue longer, as it had lots of good-spirited clashes of ideas about the strengths and weaknesses of large language models, and possible approaches to add fact-checking components into the AI systems of the near future. One of the speakers, Amr Awadallah of Vectara, boldly predicted that AGI would exist by 2028. Part of his reasoning was his argument that ongoing improvements in RAG (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were steadily reducing the prevalence of hallucinations in the content being generated.

That kind of awareness of potential dramatic improvements in AI capability by 2028 was, sadly (to my mind) missing from what many of the speakers in other sessions were assuming. These other speakers were focused, in effect, on the “Now” of AI, and didn’t foresee many real changes for “AI Next” any time soon. Frankly, if they keep thinking that way, they’re likely to be disrupted themselves. Anyway, this issue is something I hope will feature again in the sessions on days two and three of this year’s GAIN. I look forward to these days with great interest.

I’ll end at the beginning. The day started with an artistic performance, symbolizing the sequential creation of ANI (Artificial Narrow Intelligence), 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nd then ASI (Artificial Super Intelligence). The narrator offered a positive vision of a beneficial relationship of humanity and superintelligence: “There will be no more confusion, and a golden age of progress will flourish, where men and machines, united by an unprecedented alliance, will walk together toward a destiny of glory and happiness”.

Having come to life, the ASI spoke to a young boy, who was a representative of humanity, saying “I am your new avatar, and I will become your best friend”.

In response, the boy started singing what was said to be his favourite song. The music was increasingly stirring and the singing increasingly dramatic. Given the location, Riyadh, I could hardly believe what I was hearing: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No hell below us
Above us, only sky
Imagine all the people
Livin’ for today
Ah

Imagine no possessions
I wonder if you can
No need for greed or hunger
A brotherhood of man

Imagine all the people
Sharing all the world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I hope someday you’ll join us
And the world will live as one

The words and music of John Lennon’s “Imagine” have graced numerous stages over the decades, but somehow, for me, this was particularly evoc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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