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포[인간 수명의 한계에 도달하다] 의료 분야의 혁신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기대수명의 증가는 둔화되고 있다. 하지만 개선의 여지가 많이 있다. 노화 과학과 노화의 영향을 늦추려는 노력으로 건강 및 장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https://singularityhub.com/2024/10/14/are-we-reaching-the-limit-of-human-longevity-a-new-study-says-yes/
인간 수명의 한계에 도달하다.
인간의 기대수명은 지난 세기에 극적으로 증가했다. 1900년에 태어난 아기와 비교했을 때, 21세기에 태어난 아기는 평균 30년 더 살 수 있었고, 많은 아기가 10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살았다. 다시 말해, 그 세기의 대부분 동안 매년 한 해가 지날 때마다 지구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의 잠재적인 시간이 약 3개월 더 늘어났다.
장수 분야의 낙관론자들에게 기대수명의 급격한 증가는 가속되지는 않더라도 꾸준한 속도로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다른 사람들은 더 비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예측에 따르면 인간은 자연적 한계에 도달할 것이며, 선진국의 평균 수명은 100세보다 훨씬 짧을 것이다.
새로운 연구는 1990년부터 2019년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논쟁에 기여했다. 가장 장수한 인구를 보유한 8개국과 홍콩, 미국의 기대수명을 조사한 후, 연구팀은 우려스러운 결론에 도달했다. 의료 분야의 혁신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기대수명의 증가는 둔화되고 있다.
일리노이 대학교 노화 연구의 베테랑이자 연구 저자인 S. 제이 올샨스키는 "오늘날 노령으로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학이 만들어낸 시간에 맞춰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의료용 반창고는 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어 기대 수명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는 이제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여성의 15%와 남성의 5%만이 100세까지 살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현저히 늦출 수 없다면 이 세기에 인간의 수명을 급진적으로 연장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라고 그들은 썼다. 이 논문은 과학자와 이 분야의 투자자들 사이에서 격렬한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장 흥미롭고 활발한 과학적 논쟁 중 하나는 인간 수명의 미래에 관한 것이다."라고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막스 플랑크 인구 연구소의 드미트리 즈다노프와 헬싱키 막스 플랑크 대학의 사회적 불평등 인구 건강 센터의 도만타스 자실리오니스가 썼다.
분열된 관점 인간의 수명 연장은 공상과학처럼 들린다. 하지만 현대 의학 덕분에 이미 실현되었다. 의료 혁신과 공중 보건 조치로 인해 지난 세기 동안 인간의 기대 수명이 극적으로 증가했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으로 돌아가 보면, 항생제는 긁힘이나 상처에 대한 일선 치료법으로 사용할 수 없었다. 장티푸스, 콜레라, 전염병과 같은 다양한 전염성 질병에 널리 사용되는 백신은 거의 없었다. 손 씻기는 외과의사들이 막 도입하기 시작했지만, 놀랍게도 이 관행은 1980년대까지 의무화되지 않았다.
최근 생물 의학 기술의 폭발적 성장은 수명 연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제공한다. 엔지니어링된 면역 세포는 이제 이전에는 치료할 수 없었던 암과 싸울 수 있으며 치명적인 자가면역 질환을 해결하기 시작했다. 장기 이식과 "스마트" 임플란트는 파괴된 장기를 회복시킬 수 있다. 의료 영상 기술은 초기 단계에서 질병을 포착하고 임산부가 임신을 추적하여 분만 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발견 속도가 계속된다면 더 많은 치료법과 기술이 등장할 수 있다.
비관론자들도 이유가 있다. 그들의 관점에서 인간의 수명에는 한계가 있다. 집, 자동차 또는 기타 복잡한 구조물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은 결국 무너진다. 세포는 퇴화되어 뇌를 흐리게 하는 독성 폐기물 덩어리가 모인다. 심장 세포와 혈관은 혈액을 계속 흐르게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신장과 간은 기능을 잃는다. 치매, 심장병, 암, 감각 및 대사 문제와 같은 연령 관련 질병을 역전시키려는 노력은 일시적으로 노화를 역전시키거나 늦출 뿐이다.
올샨스키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우리 몸은 보증 기간을 넘기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더 오래 살수록 두더지잡기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 각 점은 다른 질병을 나타내며 사람들이 더 오래 살수록 더 많은 점이 생기고 더 빨리 생긴다."
연령대장 올샨스키는 1990년 의료 개입과 상관없이 인간의 기대수명이 느려질 것이라고 예측한 이래로 급진적인 수명 연장에 회의적이었다. 하지만 그는 근본적인 질문에 관심이 있다. 인간은 얼마나 더 오래 살 수 있을까?
1990년에 그의 팀은 이미 "인류가 약 85세라는 기대수명의 상한선에 접근하고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초기 연구에서 의학과 생물학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거의 40년 후, 새로운 결과는 그의 원래 발견을 뒷받침한다. 이 연구를 위해 팀은 가장 장수한 개인이 있는 8개국의 1990년부터 2019년까지 사망률과 기대수명을 조사했다. 이들은 한국, 일본, 호주,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과 홍콩, 미국 등 전 세계에 퍼져 있으며, 두 나라 모두 비교적 신뢰할 수 있는 의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데이터는 1950년에서 2019년 사이의 건강 측정 및 기대 수명을 호스팅하는 Human Mortality Database에서 나왔다.
1950년부터 평균 수명은 2019년까지 모든 인구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국가에 관계없이 기대 수명의 전반적인 증가는 지난 10년 동안 둔화되었으며 특히 미국에서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한국과 홍콩은 기대 수명의 급격한 감소가 덜하여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에 태어난 여아의 약 14%와 남아의 약 4.5%만이 100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더 나쁜 성적을 거두었다. 2019년경에 태어난 여성 어린이의 3%가 조금 넘고 남성의 1%만이 100세까지 살 것으로 예상되었다.
전반적으로, 이는 남성과 여성이 50세까지 산다면, 그녀는 평균 90세까지 살 가능성이 높고, 남성은 85세까지 살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올샨스키는 "우리의 결과는 우리 종의 자연적인 장수 능력이 우리보다 앞서 어딘가에 있다는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다. 오늘날 우리가 있는 수준을 넘어선 기대 수명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긴 여정 이전 분석에 따르면 19세기 이후로 어떤 나라도 기대 수명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적이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록을 깨지 못할 수는 없다. 이 연구는 생물학적 노화의 기본, 즉 우리 조직이 왜 파괴되고, 왜 연령 관련 질병에 시달리는지에 대한 기본 사항은 추가 연구에 맡겼다.
즈다노프와 자실리오니스는 "미래의 장수 전망에 대한 추가 통찰력"은 예외적으로 장수하는 그룹을 연구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고 썼다. "장수 선구자"라고 불리는 이 사람들은 기록적인 수명을 가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그들의 생물학, 식단 및 종교와 같은 평생의 관행을 분석함으로써 그 이유를 알아내기 시작했다. 공중 보건 추세를 분석하는 것과 유사하게 교육과 같은 사회적 요인을 추가하면 선구자뿐만 아니라 인류 전체에 대한 예측이 더 정확해질 수 있다. 분명히 말해서 이러한 분석은 한 사람의 기대 수명을 추정할 수 없다. 오히려 장수 추세에 대한 전반적인 그림을 측정한다.
올샨스키는 새로운 결과가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그는 수명 연장(사람들이 살 수 있는 연수)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건강 수명 연장(사람들이 건강한 연수를 누리는 연수)에 집중하기를 원한다.
연구팀은 예측에 연령 관련 치료법과 싸우는 현재의 방법(예: 메트포르민, "좀비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세놀리틱스, 노화 중에 독성 면역 세포를 없앨 수 있는 유전자 조작 세포)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이 다음 단계일 수 있다. 지난 세기에 비해 우리는 이미 우리 몸이 어떻게 그리고 왜 노화되는지에 대해 훨씬 더 많이 알고 있다. 올샨스키도 동의한다. "개선의 여지가 많이 있다... 노화 과학과 노화의 영향을 늦추려는 노력으로 이 유리 건강 및 장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Gerd Altmann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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