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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목) 제롬 글렌,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유엔미래포럼 회장 방한, KSA 한국표준협회 2018 글로벌 산업혁신 컨퍼런스에서 '미래 부상 기술과 사람 지향 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

운영자 | 기사입력 2020/01/28 [15:31]

6월 21일(목) 제롬 글렌,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유엔미래포럼 회장 방한, KSA 한국표준협회 2018 글로벌 산업혁신 컨퍼런스에서 '미래 부상 기술과 사람 지향 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

운영자 | 입력 : 2020/01/28 [15:31]

 

박인주 기자  

      입력 : 2018.06.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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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목) 제롬 글렌,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유엔미래포럼 회장 방한, KSA 한국표준협회 2018 글로벌 산업혁신 컨퍼런스에서 '미래 부상 기술과 사람 지향 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

KSA 한국표준협회에서 2018 글로벌 산업혁신 컨퍼런스를 6월 21일(목)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9:00~19:00까지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목적은 공유되고 축적된 사람들의 지혜와 첨단 기술을 융합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람중심의 혁신(人本主義 革新)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건강하게 진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 때 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유엔미래포럼'의 회장인 미래학자 제롬글렌이 '미래 부상 기술과 사람 지향 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미국 워싱턴 소재 '유엔미래포럼'은 글로벌 미래를 연구하는 그룹으로, 유엔을 비롯해 유엔 산하의 각 연구기관 및 EU, OECD 등 다양한 국제기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문제 해결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유엔미래포럼은 1988년 유엔의 새천년 미래예측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해 1996년 비정부 기구NGO로 창립되었다. 2009년 독립적 국제 비정부기구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산하 NGO로 전환되었다. 전 세계 64개 지부, 각 분야 3,500여 명의 정부공무원, 기업인, 학자 및 전문가를 이사로 두고, 지구촌 15대 과제의 대안, 국제사회에 필요한 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기회와 위기를 분석하며 필요한 정책 및 전략을 제안하고 보고함으로써 과학적 미래예측을 통해 미래사회의 위험을 사전에 경고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제롬 글렌(Jerome C. Glenn)

기사본문 이미지
제롬 글렌과 박영숙 대표


미국 아메리칸 대학에서 철학 학사(1968년)와 뉴 잉글랜드의 안티오크 대학에서 사회 과학 석사(1971년)를 졸업한 제롬 글렌은 미래예측분석 싱크탱크 유엔미래포럼의 공동설립자 겸 CEO이자 20년간 유엔미래포럼 팀과 함께 미래보고서의 수석 집필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88년부터 2007년까지 UN대학의 워싱턴 DC 대표부를 지낸 바 있다. 제롬 글렌은 40년 이상 미래학을 연구하면서 각국 정부기관, 국제기구, 기업 등과 함께 과학기술정책, 환경안전보장, 경제, 교육, 국방, 우주, 미래연구방법론, 국제통신,의사결정지원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정부 부처, 대학, NGO, UN 기구,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주최하는 국제회의에 활발히 참석하여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들려주었다.

글렌이 발명한 '미래 수레바퀴'라는 개념은 오늘날까지도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예측의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1973년에는 'Futuring'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또한 미국 평화봉사단에서 활동하면서 Tropical Medicine이라는 나병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1974년 언론매체 'Saturday Review'에 의해 '미국의 뛰어난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미국의 첫번째 우주왕복선인 엔터프라이즈호의 이름을 짓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우주 무기인 부분궤도 폭격체제를 금지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리고 니케이, 인터내셔널 트리뷴, 뉴욕타임즈 등 주요 언론에 100편 이상의 미래 관련 기고문을 발표했다.

그는 Futures Research Methodology의 공동편집자이며, 그 외에 유엔미래보고서 및 세계미래보고서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는 밀레니엄 프로젝트 내 3,500여 명의 전문가들이 SOFI, RTD, 퓨처스 휠, 시나리오 기법 등 다양한 미래예측 기법을 활용해 10년 후의 미래를 예측하며, 여기에 국제기구 선행연구들을 분석한 자료를 더해 각국 미래연구팀과 유엔 등에 보고하는 보고서로서, 매년 개최되는 세게미래회의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그는 역시 세계의 기후 변화와 자원의 고갈 문제, 테러 등  각종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싱크탱크인 유엔미래포럼을 이끌며 인류의 도전 과제들을 풀어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박영숙 대표가 시무하는 (사)유엔미래포럼이 한국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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