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 새로운 AI 규정 공개] EU는 획기적인 EU AI 법률(8월에 발효)을 시행하기 위해 36페이지 분량의 실무 강령 초안을 공개했으며, 이는 기술 기업들이 불이행 시 벌금을 우회할 수 있도록 '범용 AI'(GPAI)를 개발할 수 있는 로드맵 역할
EU, 범용 AI 규제 강화...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직격탄?
EU AI 법 시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 마련, 빅테크 기업 긴장 유럽연합(EU)이 세계 최초의 포괄적인 인공지능(AI) 규제 법안인 EU AI 법 시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발표했다. 특히, OpenAI, Google과 같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개발한 범용 AI 모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여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핵심 내용:
시사점:
결론: EU의 AI 규제 강화는 AI 기술 발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은 EU의 규제에 적응하기 위해 기술 개발 전략을 수정하고, 안전하고 윤리적인 AI 개발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번 규제는 글로벌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U, AI 규제를 위한 실무 강령 초안 공개했다
유럽연합(EU)이 오는 8월 발효되는 EU AI 법률의 시행을 위한 36페이지 분량의 실무 강령 초안을 발표했다. 이는 범용 AI(GPAI) 개발 기업들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으로, 2025년 5월까지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주요 규제 내용실무 강령은 AI 기업들에게 엄격한 데이터 수집과 관리 기준을 제시했다. AI 기업들은 웹 크롤러 사용 시 로봇 배제 프로토콜을 준수해야 하며, 훈련·테스트·검증용 데이터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안전 및 보안 프레임워크 구축기업들은 안전 및 보안 프레임워크(SSF)를 의무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이를 통해 테스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체계적 위험을 평가하고 완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기업 책임과 제재이사회는 AI 시스템의 체계적 위험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지게 된다. 외부 전문가를 통한 독립적인 테스트와 위험 평가도 의무화됐다. OpenAI, 구글, 메타 등 주요 AI 기업들이 규정을 위반할 경우 최대 3500만 유로 또는 전 세계 연간 매출의 7% 중 더 높은 금액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보고서: EU는 획기적인 EU AI 법률(8월에 발효)을 시행하기 위해 36페이지 분량의 실무 강령 초안을 공개했으며, 이는 기술 기업들이 불이행 시 벌금을 우회할 수 있도록 '범용 AI'(GPAI)를 개발할 수 있는 로드맵 역할을 하며, 이해 관계자의 피드백을 요청했으며, 2025년 5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 주요 포인트:
🤔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OpenAI, Google, Meta, Anthropic, Mistral 등에서 출시한 AI 모델은 '범용 AI'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최대 €3,500만($4,400만) 또는 전 세계 연간 매출액의 최대 7%(둘 중 더 높은 금액)의 벌금을 부과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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