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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포[중국, 2025년 석탄 소비 정점 도달…각국 석탄발전소 폐쇄 현황은?] 중국이 석탄 발전으로 인한 배출량을 정점에 도달시킬 수 있는 능력에 대한 낙관론이 높아지고 있으며, 설문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 대부분은 현재 2025년까지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박민제 | 기사입력 2024/11/29 [18:39]

유미포[중국, 2025년 석탄 소비 정점 도달…각국 석탄발전소 폐쇄 현황은?] 중국이 석탄 발전으로 인한 배출량을 정점에 도달시킬 수 있는 능력에 대한 낙관론이 높아지고 있으며, 설문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 대부분은 현재 2025년까지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박민제 | 입력 : 2024/11/29 [18:39]

 

 

중국, 2025년 석탄 소비 정점 도달…각국 석탄발전소 폐쇄 현황은?

 

CREA-ISETS, 중국 에너지 전환 보고서 발표…석탄 소비 정점 도달 가능성 높아져

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분수령을 맞은 중국이 석탄 소비 감축이라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에너지 및 청정 공기 연구 센터(CREA)와 국제 에너지 전환 연구 협회(ISETS)가 공동 발표한 2024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중국이 2025년까지 석탄 소비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탈탄소화를 향한 중국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시사한다.

석탄 발전, 정점을 향해…각국 폐쇄 현황은?

중국의 석탄 소비 감축 목표 달성은 전 세계적인 탄소 중립 노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국은 석탄 발전을 줄이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 유럽: 유럽연합(EU)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석탄 발전 단계적 폐쇄를 추진하고 있다. 회원국별로 폐쇄 시기는 다르지만, 대부분 2030년대까지 석탄 발전을 완전히 중단할 계획이다.
  • 미국: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석탄 산업을 부활시키려는 노력을 했지만, 조 바이든 행정부 들어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전환하면서 석탄 발전 감축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 영국: 영국은 2024년까지 모든 석탄 발전을 중단했으며, 세계 최초로 석탄 발전을 완전히 없앤 선진국이 되었다.
  • 독일: 독일은 2038년까지 석탄 발전을 완전히 중단할 계획이었지만, 에너지 위기 속에서 폐쇄 시기를 앞당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 한국: 한국 정부는 2030년까지 석탄 발전 비중을 15% 이하로 줄이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석탄 퇴출, 쉽지 않은 과제…지속적인 노력 필요

석탄 발전 폐쇄는 단순히 발전소를 닫는 것 이상의 복잡한 문제이다. 석탄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고용 문제, 지역 경제의 변화, 에너지 안보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또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충분한 투자와 기술 개발도 필요하다.

 

결론

중국의 석탄 소비 감축 목표 달성은 전 세계적인 탄소 중립 노력에 큰 진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석탄 퇴출은 여전히 많은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

 

 

Country
Phaseout Year
Additional Details
United Kingdom 2024
15
The UK is set to fully phase out coal power by October 1, 2024, with the last coal-fired power plant, Ratcliffe-on-Soar, ceasing operations on September 30, 2024. This is part of a broader goal to transition to a renewable energy system by 2030. The UK has been a leader in this area, reducing coal's share of electricity generation and committing to international coal phase-out alliances. This move is viewed as a significant step toward achieving net zero by 2050.
15
United States 2030
16
The United States aims to complete the phase-out of coal-fired electricity by 2030, aligning this goal with its broader climate objectives to achieve 100% clean electricity. It has joined international coal phaseout alliances, committing to policies that support this transition and aiming for a significant reduction in coal emissions.
16
Canada 2030
17
Canada has committed to a phase-out of coal power by 2030 as part of its climate strategy. This plan is supported by a Task Force on Just Transition, which aims to address the economic impacts of the transition and provide support for workers and communities. The transition is forecasted to yield economic benefits while also eliminating thousands of coal-related jobs. The country aims for 90% of its electricity generation to be from non-emitting sources by the same year.
17
France 2027
18
French President Emmanuel Macron has confirmed the phase-out plan, committing to close or convert the remaining two coal-fired power plants to biomass by 1 January 2027. The government aims to reduce emissions by 55% by 2030 and is part of broader commitments including G7 agreements to phase out coal power generation between 2030 and 2035, reinforcing its strategy to accelerate the transition to cleaner energy sources through increased investments in renewable energy and nuclear power.
18
Germany 2038
19
Germany's coal phase-out plan aims to end the use of coal-fired power plants by 2038, but the government is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moving this date forward to 2035. A compensation package of €4.35 billion is established to aid energy firms and affected coal-producing states, which include plans to decommission coal plants and support structural development in those regions. There are ongoing discussions about meeting climate goals that may influence this timeline.
20
Italy 2025
21
Italy is committed to phasing out coal by 2025, as outlined in its National Energy Strategy. Recently, the utility company Enel stated it would close all coal plants by this deadline, with some exceptions in Sardinia until 2028. The transition involves a greater reliance on renewable energy and natural gas, with efforts to improve energy security while reducing emissions. Additionally, discussions have emerged regarding potential adjustments to the timeline in light of varying circumstances.
21
Japan 2030
22
Japan aims to target a phase-out of inefficient coal plants by 2030 as part of its decarbonization strategy. The transition includes regulatory measures and commitments made during international climate discussions. Nonetheless, the country currently lacks an exact deadline for completely phasing out coal usage, with some discussions suggesting longer timelines for other coal-fired power plants. Details about participation in coal phaseout alliances were not succinctly covered, indicating a need for further policy elaboration.
23
Australia 2038
24
Australia's roadmap indicates that all coal power stations will close in 2038, five years earlier than previous estimates. By 2030, they aim to triple renewable energy capacity and have earmarked significant investments to support the economy in transitioning from coal to other renewable energy sources.
24
China   China has resumed the construction of coal power plants at a massive scale, continuing to account for around 95% of global new coal construction as of 2023, and aims to begin phasing down coal after 2025. Although there have been suggestions of a phase-out by 2040, there is no definitive target year for ending coal power as it stands. The government has plans to "strictly control" coal use in the 14th Five-Year Plan (2021-2025) but new projects are still being permitted and constructed.
25
India 2050
26
India aims to achieve a complete phaseout of coal by 2050 to meet net-zero greenhouse gas emission goals, as emphasized by The Energy and Resources Institute (TERI). The transition involves overcoming significant challenges, particularly due to coal's dominance in the national energy mix and the requirement for substantial funding (over $1 trillion) as outlined by iForest. While India plans to boost its renewable energy capacity, there are no immediate commitments for retiring coal plants before 2030.
26

각국의 석탄발전소 폐쇄 계획 현황

G7 국가들의 선도적 약속

G7 국가들이 2024년 4월 토리노 회의에서 2030-2035년까지 석탄발전소를 전면 폐쇄하기로 했다.

주요국 폐쇄 일정

영국이 가장 빠른 2024년 10월 1일까지 마지막 석탄발전소인 Ratcliffe-on-Soar를 폐쇄할 예정. 이탈리아는 2025년까지 석탄 발전을 중단하겠다고 했으나, 사르데냐 지역은 2028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한다. 프랑스는 마크롱 대통령이 2027년 1월 1일까지 남은 2개의 석탄발전소를 바이오매스로 전환하거나 폐쇄하겠다고 했다.

아시아 주요국 현황

중국은 2025년 이후 석탄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이기 시작할 계획이지만, 아직 명확한 폐쇄 시점은 정하지 않았다고 한다.인도는 2050년까지 석탄 발전을 완전히 중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조 달러 이상의 자금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필리핀은 2020년부터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 허가를 중단했으며,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50%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wikyung.com
 
 
 
 
 

 

2024년 11월 27일

중국, 2025년까지 석탄 수요 정점 도달할 듯

 

중국이 석탄 발전으로 인한 배출량을 정점에 도달시킬 수 있는 능력에 대한 낙관론이 높아지고 있으며, 설문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 대부분은 현재 2025년까지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중국 석탄 대기 오염

 

중국의 석탄 발전으로 인한 대기 오염. 출처: © Xiao Zhou / Dreamstime

 

 

중국의 에너지 전환은 이제 중요한 순간에 접어들었고, 지속적인 어려움 속에서 희망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에너지 및 청정 공기 연구 센터(CREA)는 국제 에너지 전환 연구 협회(ISETS)와 협력하여 오늘 중국의 2024년 진행 상황을 평가하는 연례 보고서 를 발표했습니다 .

 

가장 주목할 만한 결과 중 하나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중국이 2025년까지 석탄 소비가 정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탈탄소화로 가는 길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기후 및 에너지 분야 전문가 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52%가 중국이 2025년까지 석탄 소비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는 2022년 15%에서 급격히 증가한 수치입니다. 마찬가지로 중국의 전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이미 정점에 도달했거나 2025년까지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은 2022년 15%에서 2024년 44%로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낙관론의 증가는 재생 에너지의 엄청난 성장 과 특정 부문에서 화석 연료 투자를 줄이기 위한 목표적 노력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중국과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 나라의 상당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ISETS의 회장인 쉬쉰펭은 말했습니다.

 

"청정 에너지 산업이 경제 성장의 주요 원동력으로 부상했습니다. 중국이 전환을 계속함에 따라 그 혜택이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청정 에너지의 확대된 배치와 지속적인 산업 혁신은 더 큰 이점을 약속합니다.

 

이러한 진전은 탈탄소화를 가속화하고 모든 사람의 장기적 번영을 보장함에 따라 미래에 대한 낙관론을 불러일으킵니다."

 

crea china carbon emission survey 2024년

 

보고서에는 조사 외에도 중국의 배출량과 청정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한 일련의 결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중국의 전체 CO2 배출량은 동일하거나 약간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태양광 및 풍력 발전의 성장과 이로 인한 총 비화석 에너지는 2023년에 이미 급속한 용량 확장을 거친 후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 전기 자동차 판매는 계속해서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2024년 3개월 연속 전체 차량 판매량의 50%를 넘어섰습니다.

 

• 중국은 2023년 대비 신규 화석 연료 발전 및 철강 제조 능력에 대한 투자를 통제하고 철강 및 운송 부문에서 배출되는 배출량을 줄이는 데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현재 중국의 공식 목표는 2030년 이전에 탄소 배출량의 정점에 도달하고 2060 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

 

그러나 보고서는 이에 대해 주의를 환기합니다.

CREA의 수석 분석가인 라우리 밀리비르타는 "배출량과 재생 에너지 전환에 대한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배출 경로에 대한 명확한 정보가 아직 거의 없어 2030년까지 배출량이 증가하고 그 이후에는 매우 느리게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글로벌 기후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파리 협정과 해당 전환 경로에 맞추기 위해 중국은 재생 에너지 배치를 더욱 가속화하거나 경제 개발을 덜 에너지 집약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중국의 다가올 국가 결정 기여(NDC)는 배출 피크 이후 다음 10년 동안 배출량을 줄이려는 야망을 구체화하고 이상적으로는 확고히 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중국 탄소 중립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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