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헐리우드의 박스오피스 수익 감소 현황, 수익이 34% 감소
전반적 수익 감소 추이
2019년 114억 달러였던 박스오피스 수익이 2022년에는 75억 달러로 34% 감소했다. 2024년에는 더욱 하락하여 약 87.5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2023년 대비 3% 하락한 수치이며 2019년 대비로는 23% 감소한 것이다.
2024년 상황
2024년 상반기에는 전년 대비 27.5% 하락하는 심각한 감소세를 보였으나, 6월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 2' 개봉 이후 다소 회복세를 보였다. 디즈니는 '인사이드 아웃 2'와 '데드풀 & 울버린' 등 히트작으로 20억 달러의 수익을 달성했다.
주요 원인
수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는:
- 할리우드 노조 파업의 여파
- 스트리밍 서비스로 인한 케이블 TV 구독 감소
- 인플레이션과 높은 이자율
- 소셜 미디어, 사용자 제작 콘텐츠, 비디오 게임과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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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지목되고 있다.
이렇게 AI시대로 접어들면서 영화, 문화예술계의 수익이 감소되고 있다. 젊은 층은 AI로봇과 놀지, 영화관이나 예술극장에 가려하지 않는다. AI개발로 인해 다양한 젊은층의 관심거리가 전통적인 문화예술을 떠나고 있다. 각 정부의 문화예술에 관한 예산을 감소하고 AI로 예산을 돌리고 있다.
AI 시대, 문화예술계 지각 변동… 정부 지원 축소 속 AI 단체 '급부상'
인공지능(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가운데, 문화예술계가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정부의 문화예술 단체 지원이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반면, AI 관련 단체에는 예산이 집중적으로 배분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인구 감소와 맞물려 기존 문화예술 단체의 급감을 초래하고, AI 단체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는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예산 배분의 변화, 문화예술계 '위축' vs AI계 '활력'
과거 문화예술계는 정부의 중요한 지원 대상이었다. 다양한 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정부 예산이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상황이 달라졌다. AI 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정부는 AI 분야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자연스럽게 문화예술 단체에 대한 예산 축소로 이어졌다.
실제로 여러 문화예술 단체들은 예산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사업 규모를 축소하거나 인력 감축을 고려하는 곳도 늘고 있다. 반면, AI 관련 단체들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활발한 연구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예술 창작, 문화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인구 감소와 맞물린 문화예술 단체의 '존립 위기'
예산 문제뿐 아니라 인구 감소 역시 문화예술 단체의 존립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지방의 소규모 단체들은 인구 유출로 인해 관객 수가 줄어들면서 운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자연스럽게 단체 해산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AI 단체의 '대거 등장', 미래 문화 판도 바꿀까
기존 문화예술 단체들의 위축과 달리,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단체들의 등장은 두드러진다. 이들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예술과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AI 작곡가가 만든 음악, AI 화가가 그린 그림, AI가 제작한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인구 감소로 인해 전통적인 형태의 문화예술 활동이 위축되는 반면, AI 기술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문화를 창작하고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문화예술계, AI와의 '공존' 모색해야
AI의 발전은 분명 문화예술계에 큰 도전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하지만 위기 속에는 기회도 있는 법이다. AI 기술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다.
일각에서는 AI와 인간 예술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문화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결국 중요한 것은 AI를 적으로 간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AI와 공존하며 새로운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갈지 고민하는 것이다. 문화예술계의 지혜로운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AI 시대의 문화예술 지원 변화와 미래 전망
예산 지원 현황
문화예술 분야 예산은 2024년 2조 2,7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6억 원이 감소했다. 반면 AI 관련 예산은 7,7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21억 원이 증가했다.
AI 투자 확대
정부는 법률, 의료, 심리상담, 문화예술, 학술연구 등 5대 분야와 AI 접목 서비스 개발에 38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지원에 92억 원의 신규 예산을 배정했다.
문화예술계 변화
문화예술계는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예술가들은 AI 기술 발전에 따른 기대감과 우려를 동시에 표명하고 있으며, 창작 활동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 위기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가 심화되면서 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 정부는 이에 대응하여 '문화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예산 감소로 인해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래 전망
전문가들은 AI/AGI가 문화예술 시스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예술 활동이 증가하면서 기존 예술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AI 관련 예산은 여러 부처에 분산되어 있다
주요 부처의 예산을 종합하고 관련 기사를 참고하여 대략적인 규모를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주요 부처의 AI 관련 예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기정통부): AI 분야의 R&D 및 인프라 구축을 주도하는 부처입니다.
- 2025년 예산안에 따르면, AI 분야에 1조 2천억 원이 배정되었습니다. 이는 2024년의 9천억 원에서 33%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국경제 기사 참고)
- 주요 사업으로는 범용인공지능(AGI) 개발, AI 안전, AI 반도체 독자기술 확보 등이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 기사 참고)
- 행정안전부 (행안부): AI 기반의 공공 서비스 혁신 및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부처입니다. 구체적인 AI 예산 규모는 자료를 통해 확인하기 어렵지만, 디지털 정부 혁신 등의 사업에 AI 기술이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산업통상자원부: AI 융합 산업 육성 및 AI 기반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온디바이스 AI 관련 R&D 예산은 최근 4년간 감소 추세에 있지만, AI 융합 분야 전반의 예산은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전자신문 기사 참고)
- 기타 부처: 국방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다른 부처에서도 특정 목적의 AI 관련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총 예산 규모 추정:
위에서 언급된 과기정통부의 1조 2천억 원 외에도, 행안부, 산업통상자원부, 기타 부처의 예산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과거 기사들을 참고하면, 2024년에는 과기정통부, 행안부 등을 합쳐 AI 관련 예산이 약 1700억 원 규모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디넷코리아 기사 참고)
하지만 2025년에는 과기정통부의 예산만 1조 2천억 원으로 증가했으므로, 다른 부처의 예산을 합산하면 총 예산 규모는 1조 원 중반에서 후반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
정부 예산 현황
정부는 AI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1조 8천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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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문화예술 단체는 과연 몇개나 되나?
대부분 정부지원을 목적으로 세워진 단체들이다. 각 시도별로 500-1000개가 있는데 수원시에만 559개가 있다.
이러한 문화예술단체는 급속하게 사라지면서, 그들이 대부분 AI관련 단체로 변한다는 미래예측이 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
전국 규모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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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 미술, 음악, 전통예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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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술협회 |
지방 소속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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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 미술, 전통예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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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음악협회 |
지방 소속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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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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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
전국 규모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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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화 발전, 사진공모전, 사진강의 및 교육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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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예예술인협회 |
지방 소속
23
|
대중예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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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DJ협회 |
지방 소속
25
|
대중음악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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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예협동조합 |
지방 소속
26
|
공예품 생산 및 전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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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 |
지방 소속
28
|
아동문학 창작 및 연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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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작가회의 |
지방 소속
29
|
문학
30
|
광주문인협회 |
지방 소속
31
|
문학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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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음악협회광주지부 |
지방 소속
33
|
음악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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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 |
전국 규모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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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 기획 및 운영, 문화예술 교육 기획 및 추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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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 |
전국 규모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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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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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화재단 |
전국 규모 |
문학, 공연예술, 미술 |
광주소극장협회 |
지방 소속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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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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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
전국 규모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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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예술 창작 지원, 문화예술 정책 개발, 예술인 권익 옹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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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전국 규모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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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다원예술
43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전국 규모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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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 지원, 문화예술교육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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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
전국 규모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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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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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
전국 규모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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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제작 및 공연, 창작 오페라 발굴, 교육 프로그램 운영
48
|
국립합창단 |
전국 규모
49
|
합창음악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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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
전국 규모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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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
51
|
국립국악원 |
전국 규모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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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학술 연구, 국악 교육, 해외 교류
52
|
국립중앙극장 |
전국 규모
53
|
공연예술
54
|
국립현대미술관 |
전국 규모
55
|
현대미술 작품의 수집, 보존, 전시, 연구, 교육 및 국제 교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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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전국 규모
57
|
문화교류, 콘텐츠 창작, 전시, 공연, 교육
58
|
국립한국문학관 |
전국 규모
59
|
문학 자료의 수집, 보존, 전시 및 연구
60
|
국립한글박물관 |
전국 규모
61
|
한글 및 한글문화 관련 유물과 자료의 수집, 보존, 조사, 연구, 전시, 교육 및 교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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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
전국 규모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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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료 수집 및 전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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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
전국 규모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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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미술사학, 역사학 및 인류학 분야의 문화재 수집 및 전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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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된 테이블을 참고하시면 주요 문화예술단체들의 상세 목록과 분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문화예술단체는 크게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국립 예술단체
-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등 공연예술 전문단체들이 있다.
전국 규모 단체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등이 대표적이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 등도 전국 단위로 활동한다.
지역 소속 단체
- 광주미술협회, 광주음악협회, 광주전남연예예술인협회 등 지역별로 다양한 예술단체들이 있다.
- 2024년 기준 수원시에만 559개의 문화예술단체가 등록되어 있다.
장르별 현황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무용, 연극, 음악, 전통 등 4개 장르의 예술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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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대한민국의 문화예술단체는 국립/전국/지역 단위로, 또 장르별로 매우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단체들이 생겨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