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AI넷

[제조업체가 AI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함에 따라 TV는 더욱 스마트] 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된 소비자 가전 쇼(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정기적으로 등장하는 눈부신 TV는 AI 중심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에 서기 위해 점점 더 똑똑해지고

박세훈 | 기사입력 2025/01/10 [00:01]

[제조업체가 AI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함에 따라 TV는 더욱 스마트] 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된 소비자 가전 쇼(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정기적으로 등장하는 눈부신 TV는 AI 중심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에 서기 위해 점점 더 똑똑해지고

박세훈 | 입력 : 2025/01/10 [00:01]

 

제조업체가 AI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함에 따라 TV는 더욱 스마트

 

1.7 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된 소비자 가전 쇼(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정기적으로 등장하는 눈부신 TV는 AI 중심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에 서기 위해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다.

 

LG, 삼성, TCL과 같은 TV 거물들은 점점 더 많은 AI를 놀랍고 거대한 화면에 담아내고 있으며, 이 화면들은 집에서 사용자 및 다른 기기와 채팅할 수 있는 디지털 비서가 되기 위해 조금씩 나아가고 있으며, 일부는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도움을 받고 있다.

 

한국에 본사를 둔 LG는 가전 제품이 사람들이 얼마나 잘 자는지 추적하는 것부터 비가 올 때 우산을 가져가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는 것까지 사람들을 지켜보는 "애정 어린 지능"의 도래를 선전했다. 윌리엄 조(William Cho) LG 최고경영자(CEO)는 월요일 미디어 행사에서 "LG는 AI를 우리 주변의 물리적 생활 공간에 원활하게 통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공간을 단순히 물리적 위치가 아니라 가정, 모빌리티, 상업 및 가상 공간 전반에 걸쳐 총체적인 경험이 실현되는 환경으로 보고 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LG전자는 생성형 AI와 기기에 센서를 적용해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반응으로 기기를 조정하는 디지털 비서를 개발하고 있다.

 

LG전자는 코파일럿 AI를 가전제품에 활용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AI 기반 공간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 힘을 합치고 있습니다"라고 조 부사장은 LG와 Microsoft에 대해 말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것으로, 어떤 공간에서든 AI를 총체적인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LG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정, 자동차, 호텔 및 기타 "공간"을 위한 AI "에이전트"를 개발 중이며 고객을 이해하고 상호 작용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요구를 예측하는 일부 에이전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가 우리의 삶과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믿는다"고 마이크로소프트 최고상업책임자(CCO)인 저드슨 알토프(Judson Althoff)는 LG 언론 행사에 출연해 말했다. "스마트한 커넥티드 스페이스의 선구자인 LG전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AI를 일상 생활에 통합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조 부사장은 AI가 지배하는 커넥티드 홈에 대한 LG의 계획은 개방형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이는 다른 제조사의 기기가 네트워크와 동기화되도록 설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Google과 함께하는 TCL 팀 -

중국의 거대 TV 기업인 TCL은 800달러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QM6K 프리미엄 TV 라인을 발표했으며, 인터넷 대기업의 Gemini AI를 일부 모델에 구축하기 위해 Google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TV는 이미 엔터테인먼트와 정보의 허브로 잘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구글의 TV 플랫폼 담당 부사장 샬리니 고빌-파이(Shalini Govil-Pai)는 TCL 미디어 행사에서 말했다. "Gemini 모델과 근접 센서 및 원거리 마이크와 같은 새로운 하드웨어 기능을 통해 TV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발전시킬 완전히 새로운 사용 사례를 발굴할 수 있을 것입니다." Govil-Pai는 Gemini-enhanced TV를 가정에서 연결된 장치를 관리하고 지식을 쌓기 위한 허브라고 설명했다.

 

"Google TV는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Gemini 기능을 갖춘 업그레이드된 음성 비서는 자연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Govil-Pai에 따르면 Gemini 기능은 올해 말부터 Google TV 기기와 일부 TCL 모델에 출시될 예정이다. 중국에 본사를 둔 가전제품 대기업 하이센스(Hisense)는 '진정한 홈 오토메이션'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구글의 '홈(Home)' 소프트웨어를 자사 제품 라인업에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CES에서 AI를 '매일,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AI for All' 로드맵을 제시했다. 삼성전자 경영진은 센서가 탑재된 웨어러블 기기부터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기가 AI의 도움으로 직관적이고 협업적인 상호작용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은 홈 AI(Home AI)의 시대입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커넥티드 익스피리언스 센터(Connected Experience Center)의 조나단 가브리오(Jonathan Gabrio) 실장의 말이다.

"우리는 AI가 당신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우리가 꿈꿀 수 있는 모든 획기적인 발전을 활용하여 지능적이고 강력하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Energy Daily)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챗GPT와 AI, 로봇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