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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넷

[BCI, 뇌파로 명령하는 시대가 온다? 웨어러블 AI 기기 '오미' 출시] Omi는 GPT-4o를 통해 대화를 처리하고 실시간으로 요약하며, 할 일 목록 작성과 회의 일정 조율을 도와준다. 89달러에 판매되는 이 기기는 목걸이처럼 착용하거나 의료용 테이프로 관자놀이에 부착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5/01/10 [10:17]

[BCI, 뇌파로 명령하는 시대가 온다? 웨어러블 AI 기기 '오미' 출시] Omi는 GPT-4o를 통해 대화를 처리하고 실시간으로 요약하며, 할 일 목록 작성과 회의 일정 조율을 도와준다. 89달러에 판매되는 이 기기는 목걸이처럼 착용하거나 의료용 테이프로 관자놀이에 부착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5/01/10 [10:17]

 

뇌파로 명령하는 시대가 온다? 웨어러블 AI 기기 '오미' 출시

 

생각만으로 기기를 조작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뇌 인터페이스 기술을 탑재한 AI 웨어러블 기기 '오미'가 출시되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Based Hardware에서 선보인 오미는 8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능을 자랑한다. 목걸이형으로 착용하거나 관자놀이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뇌파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깨우기'와 같은 명령어 없이도 AI를 호출할 수 있는 초기 뇌 인터페이스 기능이 탑재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미는 단순히 명령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실시간 요약, 회의 메모, 상황별 정보를 제공하며, 오픈 소스 방식을 채택하여 다양한 앱과 연동이 가능하다. 또한, OpenAI와 Meta의 AI 모델을 통합하여 더욱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하지만 오미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뇌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현재는 의도 감지에만 국한되어 있지만, 개발사는 2년 이내에 더욱 진보된 생각 읽기 기능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곧 생각만으로 기기를 조작하고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물론 뇌파를 이용한 AI 웨어러블 기기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 개인정보 보호 문제, 사용자의 습관 변화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특히, 장치를 머리에 부착해야 한다는 점은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오미의 등장은 웨어러블 AI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이다.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들이 뇌 인터페이스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윤리적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오미의 성공 여부는 웨어러블 AI 시장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앞으로 오미가 어떤 발전을 이루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참고]

  • 오미는 출시 전 '친구'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창립자는 자신을 '진짜 친구'라고 디스 트랙했다.
  • 오미의 배터리 수명은 약 3일이다.
  • 오미는 250개가 넘는 앱을 지원한다.

 

Based Hardware가 CES 2025에서 혁신적인 AI 웨어러블 기기 'Omi'를 공개했다.

 

89달러에 판매되는 이 기기는 목걸이처럼 착용하거나 의료용 테이프로 관자놀이에 부착할 수 있다.

주요 기능

Omi는 GPT-4o를 통해 대화를 처리하고 실시간으로 요약하며, 할 일 목록 작성과 회의 일정 조율을 도와준다. 배터리 수명은 약 3일이며,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Hey Omi" 같은 깨우기 명령어 없이도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개발 배경

창립자 닉 셰브첸코는 원래 이 기기를 'Friend'라는 이름으로 킥스타터에서 선보였으나, 다른 회사가 같은 이름의 제품을 출시하고 도메인을 180만 달러에 구매하면서 'Omi'로 이름을 변경했다.

기술적 특징

오픈소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사용자가 데이터 흐름을 확인하고 로컬 저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앱스토어에는 25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되어 있으며, OpenAI와 Meta의 AI 모델을 활용한다.

향후 전망

뇌 인터페이스 기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셰브첸코는 2년 내에 더 발전된 생각 읽기 기능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always-on' 기술에 대한 프라이버시 우려와 소비자들의 습관 변화 유도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있다.

 

beebom.com

 

therundown.ai

 

techcrunch.com

 

yugatech.com

 

 

neowin.net

 

 

 

 

🧠 오미, 뇌독 데뷔 AI 웨어러블

이미지 출처: 오미

The Rundown: Based Hardware가 최근 Omi라는 89달러짜리 AI 웨어러블 기기를 출시했습니다. 이 기기는 상시 청취 기능과 뇌 인터페이스 기술을 결합해 생산성 있는 작업을 처리합니다. 미래에는 생각을 읽는 유형의 기능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부 정보:

  • 오미는 목걸이로 착용하거나 관자놀이에 부착하여 AI가 '깨우기'라는 단어 없이도 호출될 때를 감지하는 초기 뇌 인터페이스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 이 장치는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실시간 요약, 회의 메모, 상황별 정보를 제공하며 배터리 수명은 약 3일입니다.

  • 이 회사는 오픈 소스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미 250개가 넘는 앱을 자사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고 OpenAI와 Meta의 AI 모델을 통합했습니다.

  • 현재는 뇌 인터페이스 기능이 의도 감지에만 국한되어 있지만, 창립자는 2년 내에 더욱 진보된 생각 읽기 기능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오미는 같은 이름의 기기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친구'였으며, 창립자인 닉 셰우첸코는 자신의 '진짜 친구'라는 디스 트랙을 발표했습니다.

중요한 이유: 물리적 AI 웨어러블은 초기 과대광고 단계를 지나서 아직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모델을 개선하면 곧 사용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습관을 바꾸도록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항상 켜진' 기술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우려 외에도) 특히 장치를 머리에 붙이는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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