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구글지원 자율주행비행기] 구글이 자금을 지원하는 스타트 업 Merlin Labs이 곧 55대의 자율 주행 비행기를 주행한다. Merlin Labs은 진정한 자율 디지털 파일럿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율 비행 기술 개발회사이다.

https://singularityhub.com/2021/05/27/google-funded-startup-merlin-labs-will-soon-fly-55-autonomous-planes/

JM Kim | 기사입력 2021/05/28 [00:00]

[구글지원 자율주행비행기] 구글이 자금을 지원하는 스타트 업 Merlin Labs이 곧 55대의 자율 주행 비행기를 주행한다. Merlin Labs은 진정한 자율 디지털 파일럿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율 비행 기술 개발회사이다.

https://singularityhub.com/2021/05/27/google-funded-startup-merlin-labs-will-soon-fly-55-autonomous-planes/

JM Kim | 입력 : 2021/05/28 [00:00]

이번 주 뉴욕타임스 기사가 강조한 바와 같이 자율주행자동차는 업계 관계자가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시장에 출시되는 데 더 오래 걸린다. 실제로 복잡하고 상호 연결된 카메라, 센서, 라이더 및 소프트웨어 세트를 사용하여 번잡한 거리를 통해 차량을 안전하게 탐색하는 것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다지 어렵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은 친근하고 상대적으로 비어 있는 하늘을 항해하는 것이다. Google Ventures는 어쨌든 그것에 베팅하고 있다. 검색 거대 기업의 벤처 캐피탈 투자 부서가 '진정한 자율 디지털 파일럿'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율 비행 기술 개발자인 Merlin Labs를 위해 2,500만 달러의 자금 조달을 공동 주도했다.

'진정한 자율성'은 비행기를 조종하는 데 사람이 개입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비행기를 조종하는 데 탑승한 조종사나 먼 곳에서 조종하는 원격 조종사와는 대조적이다. 아시다시피 상업용 비행은 이미 부분적으로 자율적이다. 조종사가 이륙을 처리하지만 그 후 대부분의 시간 동안 비행기는 자동 조종 장치에 있을 수 있다. 비행기의 센서는 지속적으로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비행 계획으로 프로그래밍 된 온보드 컴퓨터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많은 자동 조종 시스템은 비행기를 안전하고 부드럽게 착륙시킬 수도 있다. 

따라서 완전한 자율성으로 전환하기 위해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제시할 필요가 없다. 또한 국가 항공 교통 관제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자율 비행이 훨씬 쉬워질 것이다. Merlin Labs CEO Matt George는 이렇게 말했다. “공중에서 자율성이 훨씬 쉬워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완벽한 비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소한 미국에서는 지상 기반 레이더로 하늘에 떠있는 모든 것 중 하나이다.”

 

Merlin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그들은 캘리포니아 남부의 Mojave Air & Space Port에있는 시설에서 이륙에서 착륙까지 수백 개의 임무를 완료했으며 수천 시간의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수행했다. 그리고 복잡한 다중 엔진 항공기를 포함하여 네 가지 항공기 유형에 플랫폼을 통합했다.

 

새로운 현금 주입 외에도 Merlin은 이번 주 항공 서비스 계약 업체인 Dynamic Aviation 55대의 항공기에 자율 비행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계약을 발표했으며 이미 시험 비행을 시작했다. 이 스타트 업은 또한 미 공군과 협력하여 대형 화물기를 자율적으로 만들고 있다.

 

Merlin이 해결해야 할 잠재적으로 큰 장애물 중 하나는 FAA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의 승인을 받아 조종사없이 비행기를 비행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정부 기관으로부터 허가를 받는 고유 한 어려움 외에도 FAA는 실제로 고정익 항공기를 비행하는 자율 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갖고 있지 않다. Fast Company가 보고 한 바와 같이 세계에서 이러한 인증이 있는 유일한 국가는 뉴질랜드이다. 여기에서 Merlin은 우연이 아니라 전액 출자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규제 프로세스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하지만, 대부분의 다른 측면에서 Merlin은 기술을 하늘로 날릴 수 있는 훌륭한 위치에 있는 것 같다. 무인 비행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어렵지 않다면 우리는 자율 주행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순항하기 전에 자율 주행 비행기를 올려다볼 것이다 (이 생각은 여전히 끔찍해 보이지만 아마 그 비행기를 타고 있을 수도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