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조스 (Jeff Bezos)는 자신과 그의 동생 마크가 7월 20일에 승객을 태우는 첫 번째 블루 오리진 항공편에 탑승하여 현재 280만 달러에 달하는 유료좌석 경매의 승자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모든 계획이 실행된다면 베조스가 우주 야망을 가진 억만장자 엘론 머스크와 리처드 브랜슨 경을 자신의 회사가 개발한 기술로 우주로 출발하면서 이들을 이긴 것이다.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캡슐은 부스터에서 분리되어 100km (62마일) 이상의 고도로 해안을 따라 승객이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고 낙하산으로 지상으로 돌아오기 전에 지구의 곡률을 볼 수 있다.
143개국에서 거의 6,000명을 끌어들이는 첫 번째 유료승객석에 대한 경매로 비행이 시작되었다. 공개입찰은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등록 및 검증된 입찰자를 대상으로 6월 12일 오후1시 EDT에 라이브 온라인 경매로 계속 진행된다.
수백만 달러가 남는 경우 Blue Origin 사이트에서 경매 세부정보를 찾을 수 있다. 경매 수익금은 Blue Origin의 미래를위한 클럽으로 전달되어 젊은이들이 STEM 분야에 참여하도록 장려한다. 출처 : Blue Ori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