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10대를 위한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30년 뒤에는 인간이 200살을 살 수 있을까? 로봇은 우리 일자리를 다 빼앗을까? 우리 인간보다 똑똑해질까? 이런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는 미래예측서가 나왔다. 교보문고는 '10대를 위한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두 2권으로 과학편과 기술편으로 이뤄졌다. 미래예측 전문가인 박영숙과 제롬 글렌이 함께 쓰고 펴낸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를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쓰고 편집한 책이다. 과학편은 우주 탐험, 생명 연장, 미래 에너지와 기후 변화 등 공상과학 만화나 영화에서 보던 이야기를 다루고, 기술편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자율 주행, 스마트 시티, 드론, 가상 현실, 블록체인 등 신기술이 바꿀 우리의 미래를 보여준다. <저작권자 ⓒ a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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