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과대광고에 걸맞는 발전을 했다. 탄소화합물은 태양열 동력 인공 피부에서 더 안전한 콘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었다. 이제 최초의 그래핀 헤드폰인 Ora GQ를 만든 Ora Sound가 고성능 오디오의 세계를 재창조하는 데 사용되었다. 몬트리올에 기반을 둔 이 회사의 피치는 Kickstarter에서 히트를 쳤으며, 여기에서 천 명이 넘는 후원자의 기부로 $270,000를 모금했다.
그래서 마음에 떠오르는 명백한 질문은 "왜 그래핀인가?"이다. 그리고 답은 재료의 속성과 관련이 있다. 이 재료는 강철보다 200배 더 견고하고 종이보다 1000배 가볍다. 후자는 Ora가 GrapheneQ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받은 극도로 얇은 그래핀 막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Ora GQ 헤드폰에 사용된 GrapheneQ 다이어프램은 높은 수준의 충실도를 제공하여 표준 마일라 멤브레인에 비해 향상된 음질을 제공한다.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래핀 사용의 이점에는 헤드폰의 보이스 코일에서 열을 멀리 보내는 능력의 결과로 확장된 주파수 응답, 낮은 왜곡 및 보다 효율적인 열 발산이 포함된다. 그들은 또한 배터리 효율이 70% 증가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배터리를 훨씬 덜 자주 연결해야 함을 의미한다. 회사는 제3자 테스트를 통해 장치를 테스트했으며 결과는 많은 그래프 및 측정과 함께 Kickstarter 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든 그래핀의 우수성 외에도 Ora GQ는 멋지게 디자인된 한 쌍의 Bluetooth 무선 헤드폰이다. 측면에 제스처 인식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한 번의 탭으로 노래를 재생하거나 두 번 탭하여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이어 패드와 헤드밴드는 양가죽으로 안감 처리되어 있다. 내부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USB 케이블을 사용하여 충전할 수 있다.
Ora Sound는 몬트리올의 맥길 대학교에서 고품질 사운드 응용 분야에서 산화 그래핀의 특성을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팀을 이끌었던 Robert Eric-Gaskell이 공동 설립했다. GrapheneQ를 만든 후 그는 TandemLaunch의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에 합류하여 기술 관련 팀을 만들기 위해 750,000달러를 모금했다.
첫 번째 프로덕션 실행을 위한 자금은 Kickstarter에서 제공된다. Ora GQ는 $101,000 목표를 넘어섰고 컬렉션에 추가할 시간이 약 한 달 남았다. 헤드폰의 슈퍼 얼리버드 유닛의 가격은 248달러로 예상 소매가 499달러의 절반이다. 각 패키지에는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음악 감독인 구스타보 두다멜(Gustavo Dudamel)의 디지털 다운로드에 대한 액세스 권한이 포함된다. 배송은 2018년 3월에만 시작될 예정이므로 Ora의 고성능 헤드폰을 직접 사용하려면 잠시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