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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우주비행사, 외계인은 AI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 인간의 유기체는 다른 행성을 찾아가기에는 수명도 짧고 신체적 한계가 있지만, 가능한 해결책은 우주 여행의 가혹함을 더 잘 견딜 수 있는 인공지능과 인공신체이다. 이에 미래학자들은 인간의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하고 AI를 사용하여 사람을 디지털 방식으로 재구성하는 불멸 로드맵을 구상한다.

https://www.freethink.com/space/aliens-ai

JM Kim | 기사입력 2023/08/25 [00:00]

[AI 우주비행사, 외계인은 AI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 인간의 유기체는 다른 행성을 찾아가기에는 수명도 짧고 신체적 한계가 있지만, 가능한 해결책은 우주 여행의 가혹함을 더 잘 견딜 수 있는 인공지능과 인공신체이다. 이에 미래학자들은 인간의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하고 AI를 사용하여 사람을 디지털 방식으로 재구성하는 불멸 로드맵을 구상한다.

https://www.freethink.com/space/aliens-ai

JM Kim | 입력 : 2023/08/25 [00:00]

강력하고 새로운 챗봇과 AI 기반 앱, 검색 엔진이 거의 매일 출시되면서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에 대한 우려가 최근 강박관념에 가까운 수준으로 높아졌다. 그리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인간이 우리보다 더 똑똑하거나 최소한 더 빠르게 AI에 대한 통제력을 잃을 위험은 꽤 오랫동안 인식되어 왔으며, 특히 터미네이터와 같은 공상 과학 영화에서 그러했다.

 

모든 신기술과 마찬가지로 AI에도 장점과 단점이 있다. 그러나 우주 탐사(,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이웃 너머의 탐사를 의미함)의 경우 이는 아마도 필수적일 것이다. 사실 AI가 없는 첨단 우주 프로그램은 상상하기 어렵다.

 

발전된 문명에는 AI가 필요하다.

이는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를 방문할 가능성이 있는 "외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된다. 외계인에 관한 대부분의 영화는 지구에 도착하는 생물학적 생물을 묘사하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성간 공간을 횡단하는 데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수명이 짧고 부패하기 쉬운 유기체를 보내는 것은 거의 의미가 없다.

 

지구상의 일부 종의 수명을 살펴보겠다. 인간의 평균 수명은 약 80년으로 대부분의 동물보다 훨씬 길다. 개는 수명이 10~13년에 불과한 반면, 앵무새는 약 50년 정도이다. 아프리카 코끼리도 수명이 60~70년에 불과하다. 거북이, 고래 또는 특정 물고기와 같은 일부 동물은 나이가 200년 이상이다. 그러나 이는 예외이다. 지구상의 거의 모든 종의 기대 수명은 100세 미만이다.

 

그리고 우리 몸이 전체 기간 동안 최대 성능을 발휘하는 것과는 다르다. 인간의 경우, 우리의 능력이 계속 발전하는 첫 20년 정도와 노화되는 마지막 20년을 무시해야 할 것이다. 인간의 전성기는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도 40~60년을 넘지 않는다.

 

이제 성간 여행의 현실을 생각해 보자. 다른 태양계에 도달하려면 빛 속도의 10% 정도에 도달할 수 있는 가벼운 돛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현재의 생각이다. 그러면 약 40년 안에 알파 센타우리(Alpha Centauri)에 도달하게 된다. 이는 성인 인간 수명 전체에 해당한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일방향일 뿐이다. 대부분의 우주 비행사는 다른 태양계를 방문한 후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시간 팽창이나 다른 물리학이 없다면 그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일부 고급 추진 시스템을 사용하여 광속의 80%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해도 성인 한 명의 평생 왕복 여행은 행성을 탐험하는 데 소비한 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불과 24광년 떨어진 행성에 대해서만 가능할 것이다. 추측에 의한 빛보다 빠른 여행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생각만큼 도움이 되지는 않다. 어떤 식으로든 성간 공간을 여행하는 것은 여행 중에 노화를 막기 위해 일부 냉동 기술이 발명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매우 길고 위험하며(소행성! 방사선!) 모든 생물학적 유기체에게 매우 지루할 것이다. 우리를 방문하려는 지능형 외계인에게도 동일한 논리가 적용된다.

 

AI 우주비행사

그렇다면 가능한 해결책은 우주 여행의 가혹함을 더 잘 견딜 수 있는 인공지능과 인공 "신체"이다. 그런 이유로 우리는 방문하는 외계인이 유기체일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물론, 완전한 자연체와 완전한 인공체 사이에는 어느 정도 중간 지점이 있으며, 21세기 기술은 이미 그 지점에 도달했다. 앤디 클라크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타고난 사이보그이다. 티타늄 판부터 심장 박동기까지 점점 더 기술적으로 진보된 신체 부위가 매일 발명되고 있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러한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유기체는 여전히 취약하고 제한되어 있다. 우리는 자연 수명을 수십 퍼센트 연장할 수 있지만 결국 중요한 부품은 고장이 난다. 이를 염두에 두고 일부 미래학자들은 인간의 두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인류연구소의 미래(Future of Humanity Institute)의 앤더스 샌드버그(Anders Sandberg)와 닉 보스트롬(Nick Bostrom)은 해당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몇 가지 과제를 설명하고 로드맵도 제공했다. 또 다른 미래학자인 알렉세이 터친(Alexey Turchin)과 막심 체르냐코프(Maxim Chernyakov)는 한 단계 더 나아가 AI를 사용하여 사람을 디지털 방식으로 재구성하는 "불멸 로드맵"을 구상했다. AI는 최근 사망한 사람의 DNA와 기타 정보를 가져와 시뮬레이션된 세계에서 재구성한다. (물론, 그 시뮬레이션이 정말로 당신인지 아닌지는 우리가 직접 시험해 보기 전에는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일 것이다.)

 

작은 녹색 남자가 아닌 로봇

빠르게 성장하는 능력을 고려할 때, 인간 활동의 모든 측면에서 AI가 도처에 존재하는 것은 막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 곡선에서 우리보다 훨씬 앞서 있는 일부 외계 문명은 이미 진화를 중단하고 대신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확실히 전부는 아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유로 우리는 우주에서 1950년대 공상 과학 소설의 작은 녹색 남자(Little Green Men)보다 AI가 거주할 행성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

 

이는 지적 외계 생명체를 찾는 우리의 접근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생물학적 징후를 찾는 대신 AI에 더 적합한 행성을 찾을 수도 있다. SETI 연구소의 세스 쇼스타크(Seth Shostak)은 이 전략을 옹호한 사람들 중 하나이다. 우리와 똑같은 세계를 찾는 대신 훨씬 더 많은 양의 태양 에너지를 받고 실리콘과 특정 미량 금속이 풍부한 행성을 식별할 수 있다. 어쩌면 우리가 정말로 찾아야 할 것은 "다른 지구"가 아니라 "다른 수성"일 수도 있다.

 
인공지능, AI, 외계인, AI 우주비행사, 인공신체, 뇌 컴퓨터 업로드, 유전자편집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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