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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2800억 달러 산업을 뒤흔드는 집 인쇄 로봇] 건설기술회사인 Mighty Buildings는 7조 2800억 달러 규모의 건설 산업을 뒤흔들 자동 로봇 건설 시스템(ARCS)이라는 새로운 주택 인쇄 로봇을 개발했다.

박민제 | 기사입력 2023/04/09 [07:36]

[7조 2800억 달러 산업을 뒤흔드는 집 인쇄 로봇] 건설기술회사인 Mighty Buildings는 7조 2800억 달러 규모의 건설 산업을 뒤흔들 자동 로봇 건설 시스템(ARCS)이라는 새로운 주택 인쇄 로봇을 개발했다.

박민제 | 입력 : 2023/04/09 [07:36]

 

 

 
 

건설기술회사인 Mighty Buildings는 7조 2800억 달러 규모의 건설 산업을 뒤흔들 자동 로봇 건설 시스템(ARCS)이라는 새로운 주택 인쇄 로봇을 개발했다.

회사에 따르면 ARCS는 건물의 벽, 천장, 바닥을 만드는 동시에 필요한 배관 및 전기 시스템을 설치하는 3D 프린팅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단 24시간 만에 350평방피트의 스튜디오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다. 또한 문과 창문의 개구부를 절단할 수도 있다.

ARCS는 전 세계 사람들이 주택을 보다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업계를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자동화로 인한 잠재적인 일자리 손실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었다.

Mighty Buildings는 ARCS를 사용하여 고객을 위한 저렴한 주택과 맞춤형 주택을 만들 계획이다. Mighty Buildings의 최고 지속 가능성 책임자인 Sam Ruben에 따르면 이 기술은 더 적은 재료를 사용하고 더 적은 폐기물을 생성하기 때문에 기존 건축 방법보다 더 지속 가능하다.

Ruben은 “우리는 건설의 미래가 3D 프린팅이라고 믿으며 ARCS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큰 발걸음이다. 우리는 이 혁명의 최전선에 서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저렴하고 지속 가능한 주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Mighty Buildings는 이미 저명한 벤처 캐피털로부터 상당한 투자를 받았으며 지속 가능하고 저렴한 주택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해 운영을 확장할 계획이다.

Ruben이 언급했듯이 "우리는 이 기술이 주택 위기를 해결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엄청난 잠재력을 보고 있습니다."

Impact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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