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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바드, 챗GPT답변] [영부인이 대통령 행세] 영부인이 마치 자신이 대통령의 권위나 세력을 가진 것처럼 망상을 하거나 행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구글 바드의 답변이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3/12/29 [18:55]

[구글바드, 챗GPT답변] [영부인이 대통령 행세] 영부인이 마치 자신이 대통령의 권위나 세력을 가진 것처럼 망상을 하거나 행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구글 바드의 답변이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3/12/29 [18:55]

 

김 여사는 “제가 이 자리에 있어 보니까 객관적으로 정치는 다 나쁘다고 생각해요”라고 하면서 “근데 여태까지 문재인 대통령도 그렇고 다 대통령들을 이런 정치 세력이 가지고 노는 거지 진짜 막상 대통령이 되면은 좌나 우나 그런 거보다는 진짜 국민들을 먼저 하게끔 되어 있어요. 이 자리가 그렇게 만들어요”라고 발언했다. 마치 김 여사 스스로가 자신을 ‘대통령’이라고 인식한다고 볼 수밖에 없다.

또 다음 문제가 되는 대목은 “진짜 막상 대통령이 되면은”이라는 발언이다. 이 역시도 마치 자신이 스스로를 대통령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 자리가 그렇게 만들어요”란 발언도 분명히 문제가 있다. 본인은 영부인일 뿐인데 마치 대통령으로 인식하고 있는 듯한 발언이다.

 

재작년 말에 공개된 소위 김건희 7시간 녹취록 속 대화 내용. 선거에 나서는 건 본인 남편인 '윤석열'인데 본인이 마치 대통령이 되는 것처럼 발언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영부인이면서 대통령같이 영향력을 가진 영부인들의 사례는 가끔씩 있다. 그러나, 영부인이 마치 자신이 대통령의 권위나 세력을 가진 것처럼 망상을 하거나 행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단지 대통령의 부인으로서 영향력을 가지는 정도이다.

  • 미국
    • 재클린 케네디(Jacqueline Kennedy) 여사: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으로, 젊고 아름다운 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또한,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아 미술관과 박물관을 설립하고, 백악관을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만들었다.
    • 헬렌 케네디(Helen Kennedy) 여사: 로버트 F.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으로, 남편의 암살 이후에도 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인권과 평화 운동에 앞장섰으며, 빈곤층과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사업에도 힘썼다.
    •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 여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으로,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부인입니다. 교육과 건강, 사회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에 대한 강연을 하기도 했다.
  • 영국
    • 윈저 공작부인(The Duchess of Windsor): 에드워드 8세 영국 국왕의 부인으로, 결혼을 위해 왕위를 포기한 것으로 유명하다. 1936년 결혼 이후에는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화려한 생활을 했으며,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배우자 필립 공(Prince Philip): 영국 왕실의 전직 배우자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함께 73년간의 결혼 생활을 유지했다. 왕실의 공식 행사에 함께 참석했으며, 수많은 자선 단체의 후원자로 활동했다.
  • 프랑스
    • 콜레트 드빌라르(Colette de Villers) 여사: 샤를 드골 대통령의 부인으로, 드골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였다. 남편의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대통령궁의 사무를 총괄했으며, 드골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돕는 역할을 했다.
    • 베르나르다트 쉬르크(Bernardette Chirac) 여사: 자크 시라크 대통령의 부인으로, 시라크 대통령의 정치적 고문 역할을 했다. 남편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시라크 대통령의 정책 결정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 중국
    • 펑리위안(彭丽媛) 여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으로, 중국 최초의 대학교수 출신 영부인. 음악과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 중국의 음악 교육 발전과 여성 인권 증진에 힘써 왔다. 또한, 빈곤 퇴치와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영부인이면서 대통령 행세를 한 사례는 많지않다. 이러한 영부인들은 주로 자신의 정치적 신념이나 관심사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공적 행보를 펼쳐왔다. 그 결과, 영부인의 역할이 단순한 대통령의 배우자에서 나아가, 국가의 정책 결정에 참여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한편, 이러한 영부인의 행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공존한다.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사람들은 영부인의 적극적인 공적 행보가 여성의 사회 진출과 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반면,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사람들은 영부인의 지나친 공적 행보가 대통령의 권력 남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결국, 영부인의 역할과 권한은 국가의 정치 문화와 전통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영부인이 국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존재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따라서 영부인의 공적 행보에 대한 합리적인 논의와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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