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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Google 수익 창출은 A계열사가 이끌어!]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805억 달러의 매출에 237억 달러의 이익을 보고,클라우드 컴퓨팅, 유튜브, 온라인 검색 광고의 성장에 기여

박세훈 | 기사입력 2024/04/27 [08:00]

[Microsoft, Google 수익 창출은 A계열사가 이끌어!]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805억 달러의 매출에 237억 달러의 이익을 보고,클라우드 컴퓨팅, 유튜브, 온라인 검색 광고의 성장에 기여

박세훈 | 입력 : 2024/04/27 [08:00]

 

 

Microsoft, Google 수익 창출은 A계열사가 이끌어!

 

Microsoft와 Google은 기술 거물들이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뒤흔들 것을 약속하면서 인공 지능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계속함에 따라 분기 실적 기대치를 낮췄다. 이 같은 결과에 환호하는 월가 투자자들은 알파벳의 주가를 11% 이상 끌어올렸고,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개장 후 거래에서 4% 가까이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805억 달러의 매출에 237억 달러의 이익을 보고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유튜브, 온라인 검색 광고의 성장에 기여했다. 인공 지능은 실리콘 밸리 기술 대기업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알파벳과 구글의 수장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가 말했다. 피차이 CEO는 "우리는 제미니 시대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 전반에 걸쳐 큰 모멘텀이 있다"며 구글 플랫폼 전반에서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미니 AI 모델을 언급했다. "AI 연구 및 인프라에 대한 우리의 리더십과 글로벌 제품 발자국은 AI 혁신의 다음 물결을 위한 좋은 입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는 약 95억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전년 동기의 75억 달러와 비교된다. 구글은 또한 주당 20센트의 사상 첫 배당금을 발표했다. "구글의 상황은 좋아 보인다"고 이마케터의 선임 애널리스트 에블린 미첼-울프는 말했다. 그러나 구글의 핵심 검색 사업의 미래는 보장되지 않는다고 분석가는 경고했다.

 

미첼-울프는 구글이 미국에서 반독점 소송에 직면해 있으며, 구글의 주요 검색 엔진에 AI 생성 콘텐츠를 통합하는 것은 "구글이 설립된 이래 검색 광고 시장에 가장 큰 변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실적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AI 분야에서 경쟁하는 경쟁사들이 미국과 유럽 규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올해 초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규제 감독이 AI 부문의 발전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하고 주요 업체가 여러 비즈니스 영역에서 격변을 예고하는 분야에서 경쟁자를 차단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AI 투자 및 제휴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아마존(Amazon)은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부문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구글(Google)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기업일 뿐만 아니라 방대한 규모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센터 제공업체이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는 1월부터 3월까지 매출이 1년 전보다 17% 증가한 61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20% 증가한 21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3년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와 130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생성형 AI 출시를 공격적으로 추진한 이후 투자자들로부터 큰 보상을 받았다. AI의 도입으로 Azure와 같은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이는 Nadella의 리더십 하에 Microsoft 비즈니스의 핵심이 되었다.

 

거대 클라우드 기업인 Amazon과 Google도 고객에게 AI 기능을 출시하여 클라우드 판매를 강화하고 AI 혁명이 단순한 과대 광고 그 이상임을 증명하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를 넘어 미스트랄 AI와 같은 다른 유망한 AI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제적으로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지난 3월 마이크로소프트는 딥마인드 AI(DeepMind AI)와 인플렉션 AI(Inflection AI)의 공동 창업자인 무스타파 술레이만(Mustafa Suleyman)을 AI 사업부의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발표하면서 유망한 스타트업 출신의 업계 핵심 인사 중 한 명을 영입했다.

 


- 해방된 혁명 -

 


이러한 움직임의 연속은 종종 최대 라이벌인 구글을 놀라게 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을 세계 최대의 상장 기업으로 만들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촉발한 AI 혁명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음을 보여준다"고 이마케터의 브리핑 수석 이사인 제레미 골드만(Jeremy Goldman)은 말했다.

 

Google만큼 효과적으로 AI를 수익화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지만, Microsoft는 몇 년 전만 해도 그렇지 않았던 광고 구매를 고려하는 영역에서 스스로를 포지셔닝했다. 그러나 수요일 메타의 결과는 AI 피로의 첫 번째 신호였다.

 

페이스북 모기업은 지난 분기 분기 이익이 급증했지만 인공지능에 대한 지출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AI에 대한 잠재적인 먹구름은 거대 기업이 경쟁자의 출현을 막기 위해 막대한 재정적 전쟁 상자를 사용하고 있다는 두려움 속에서 Microsoft와 OpenAI 및 기타 업체와의 관계를 면밀히 살펴보고 있는 정부 규제 기관이다. 영국의 경쟁감시기구는 지난 수요일 인공지능 기업과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미국 빅테크 파트너들 간의 제휴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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