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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레이 5월 5-6일 전남도 친환경디자인 국제심포지움 참석, 미래 부상산업과 무인차로 소멸하는 일자리 산업 제시

운영자 | 기사입력 2020/01/24 [14:43]

토마스 프레이 5월 5-6일 전남도 친환경디자인 국제심포지움 참석, 미래 부상산업과 무인차로 소멸하는 일자리 산업 제시

운영자 | 입력 : 2020/01/24 [14:43]

 

      입력 : 2016.05.0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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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프레이 전남도 친환경박람회 참석

전남도는 ‘2016 친환경디자인 국제 심포지엄’을 2016년 5월 5- 6일 나주에서 개최하였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장,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도의원, 관련기관, 협회·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세계디자인기구(ICSID) 회장인 무겐디 음리타, 인도 디자인협회 부회장인 아쉬쉬 데시판데, 송진희 호남대학교 교수, 이승복 연세대학교 교수 등 국내외 유명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지속가능한 미래 친환경디자인에 대한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기조연설에 나선 토마스 프레이는 급속하게 다가오는 미래의 기술, 3D 프린팅, 컨투어 크래프팅(3D 프린팅 건축 기술), 무인자동차 등 각광받는 미래기술을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친환경디자인 산업과 접목할 수 있는 기술들을 나열하였다. 특히 무인자동차가 오면서 소멸하는 일자리 기술 120여가지를 설명하였다.

다빈치연구소는 마이크로칼리지를 운영중이며 전세계 최초로 3개월짜리 졸업장을 줄 수 있도록 미국정부로부터 허락을 받은 시스템이다. 앞으로 대학이 4년일 필요가 없는 이유는 1학년때 배운것이 2학년대 모두 변하거나 없어지거나 소용없어지는 기술이 되기때문에, 차라리 안배우느니만 못하다는 판단이 따르기 때문이다. 평생교육으로 3개월짜리 교육을 통해 신산업, 신기술의 필요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제공하기위해 마이크로디그리를 제공한다.

앞으로 모든 학교나 다양한 기관 기구들은 메이커센터로 변한다. 아이들은 실제로 자신이 물건을 만들어 판매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협업하고 새로운 기술이나 수학이나 기하학의 법칙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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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유엔미래포럼대표와 가상현실 헤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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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레이와 가상현실 헤드셋


가상현실의 헤드셋을 쓰고 공부도하고 물건이나 제품도 만들고 창업도하며 많은 시간을 길거리에서 실업의 불만을 토로하기보다는 메이커센터에서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는 일을 찾아보고 몸소 실천하고 만들어 팔기도하며, 경험자체를 파는 시대가 온다. 이를 위해 많은 메이커센터가 만들어지므로 토마스프레이 소장은 한국에서 메이커의 문화를 제안한다. 친환경적인 메이커센터를 전남도에서 만드는 것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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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에릭 함슨과 토마스 프레이, 대나무축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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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레이는 IBM에 15년간 근무하면서 260여개의 혁신상을 탄 천재 엔지니어이다. 한국에서는 다빈치메이커센터를 개설하고 많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들을 한국인들에게 가르치고 싶어한다.

​이낙연 도지사는 “전남도는 숲을 울창하게 하고 섬을 매력적으로 가꾸는 ‘자연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정책’을 계속 펼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전남도와 인류사회가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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