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과제: 목재는 스펀지처럼 수분을 흡수하는 섬유로 만들어진다. 목재가 제대로 건조되지 않으면 목재는 결국 수축하여 섬유 방향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구부러지거나 비틀린다.

그것을 "뒤틀림"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우리가 피하려고 하는 것이다. 뒤틀린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고 뒤틀린 바닥이 평평하지 않고 물결 모양으로 보일 것이다.

아이디어: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HUJI)의 팀은 이제 뒤틀림을 성가신 것이 아니라 도구로 바꾸는 3D프린팅 목재를 위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여과된 초 미세 톱밥을 결합제와 혼합하여 3D프린터에서 압출할 수 있는 잉크를 만들었다. 다양한 속도와 경로를 따라 잉크를 인쇄함으로써 그들은 건조 후 나무가 뒤틀린 모양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동심원에 나무 잉크를 3D프린팅하여 만든 평평한 디스크는 프링글스 감자 칩과 유사한 모양으로 건조되는 반면 중심점에서 광선을 인쇄하여 만든 평평한 디스크는 원뿔 모양으로 건조된다.

더 빠른 인쇄는 잉크가 건조됨에 따라 더 많은 방향성 수축으로 이어진 반면, 더 느린 속도는 목질 섬유를 더 무작위로 향하게 하여 나무가 모든 방향으로 고르게 수축되도록 한다.

전망: 팀은 여전히 3D프린팅 목재 기술을 실험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제조업체가 가구와 같은 목재 물체를 평평한 층으로 인쇄한 다음 밀봉된 컨테이너로 배송할 수 있다고 상상한다.

이러한 평평한 패키지는 잠재적으로 부피가 큰 패키지보다 운송 비용이 저렴할 수 있으며 일단 열면 잉크가 마르고 물체가 최종 모양으로 휘어질 것이므로 조립이 필요하지 않다.

연구원들은 예를 들어, 잠재적으로 오래된 가구에 새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나무로 3D프리팅된 물체의 모양을 반복적으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공동 연구책임자인 에란 샤론(Eran Sharon)은 “예를 들어, 물체의 모양을 다시 바꾸고 싶을 때 이러한 요소가 습도에 반응하도록 할 수 있는 조건이 있음을 보여주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